목적: 우리나라의 장사정책의 성과인 화장과 관련한 요인들을 객관적인 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평가하여 향후 지속적으로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 정책개발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의 장사관련 행정통계자료, 장사제도와 장사정책에 대한 기존의 문헌, e하늘장사종합정보시스템,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자료, 통계청 사망자료 등을 사용하였다. 시간에 따른 화장률, 화장선호정도, 화장장수, 화장로수의 변화는 선형회귀분석을 통하여 그래프로 제시하였다. 지역별 화장률의 비교는 ...
목적: 우리나라의 장사정책의 성과인 화장과 관련한 요인들을 객관적인 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평가하여 향후 지속적으로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 정책개발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의 장사관련 행정통계자료, 장사제도와 장사정책에 대한 기존의 문헌, e하늘장사종합정보시스템,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자료, 통계청 사망자료 등을 사용하였다. 시간에 따른 화장률, 화장선호정도, 화장장수, 화장로수의 변화는 선형회귀분석을 통하여 그래프로 제시하였다. 지역별 화장률의 비교는 t-test 또는 분산분석을 사용하였고 분산분석의 사후검정은 Scheffe법과 Dunnet-c법을 이용하였다. 연령별 인구, 종교, 학력, 거주형태, 주택종류 등의 변수를 범주화하여 대응분석을 통해 288개 시·군·구에 해당하는 행정구역을 유사한 특성을 가진 지역으로 분류하였다. 분석은 SAS 프로그램(v9.1 SAS Inc.)을 사용하였고 그래프는 MedCalc(version 12, MedCalc Software bvba)를 사용하였다. 결과: 1970년부터 2010년까지 화장률 변화는 log곡선의 형태로 증가하였고(R2=0.826, p<0.001) 2000년부터 2010년까지 화장률 변화는 선형으로 증가하였다(R2=0.994, p<0.001). 화장로 1기 당 화장건수의 변화는 증가하다가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R2=0.956, p<0.001). 공설묘지시설이 있는 경우와 화장시설이 있는 경우 화장률이 높았다(adjusted R2=0.277, p<0.001). 2010년 지역별 화장률은 부산이 83.4%로 가장 높았고 대도시 또는 수도권지역은 70.0%를 넘은 반면 비수도권지역은 대부분 50.0%를 넘지 못했다(p<0.001). 연령별 인구, 종교, 학력, 거주형태, 주택종류 등을 사용하여 행정구역을 5개 지역으로 구분하였고 각 지역별 화장률은 45.7%, 52.8%, 63.7%, 72.2%, 77.0%로 나타났다(p<0.001). 결론: 객관적인 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의 화장률을 시기별 지역별로 비교하고 관련 요인을 확인하였다는 점에 의의를 둘 수 있다. 특히 관련 요인을 기준으로 유사한 특성을 보이는 지역을 분류하고 화장률의 차이를 확인했다는 점은 앞으로 지역별 화장률의 제고를 위한 정책수립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목적: 우리나라의 장사정책의 성과인 화장과 관련한 요인들을 객관적인 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평가하여 향후 지속적으로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 정책개발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의 장사관련 행정통계자료, 장사제도와 장사정책에 대한 기존의 문헌, e하늘장사종합정보시스템,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자료, 통계청 사망자료 등을 사용하였다. 시간에 따른 화장률, 화장선호정도, 화장장수, 화장로수의 변화는 선형회귀분석을 통하여 그래프로 제시하였다. 지역별 화장률의 비교는 t-test 또는 분산분석을 사용하였고 분산분석의 사후검정은 Scheffe법과 Dunnet-c법을 이용하였다. 연령별 인구, 종교, 학력, 거주형태, 주택종류 등의 변수를 범주화하여 대응분석을 통해 288개 시·군·구에 해당하는 행정구역을 유사한 특성을 가진 지역으로 분류하였다. 분석은 SAS 프로그램(v9.1 SAS Inc.)을 사용하였고 그래프는 MedCalc(version 12, MedCalc Software bvba)를 사용하였다. 결과: 1970년부터 2010년까지 화장률 변화는 log곡선의 형태로 증가하였고(R2=0.826, p<0.001) 2000년부터 2010년까지 화장률 변화는 선형으로 증가하였다(R2=0.994, p<0.001). 화장로 1기 당 화장건수의 변화는 증가하다가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R2=0.956, p<0.001). 공설묘지시설이 있는 경우와 화장시설이 있는 경우 화장률이 높았다(adjusted R2=0.277, p<0.001). 2010년 지역별 화장률은 부산이 83.4%로 가장 높았고 대도시 또는 수도권지역은 70.0%를 넘은 반면 비수도권지역은 대부분 50.0%를 넘지 못했다(p<0.001). 연령별 인구, 종교, 학력, 거주형태, 주택종류 등을 사용하여 행정구역을 5개 지역으로 구분하였고 각 지역별 화장률은 45.7%, 52.8%, 63.7%, 72.2%, 77.0%로 나타났다(p<0.001). 결론: 객관적인 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의 화장률을 시기별 지역별로 비교하고 관련 요인을 확인하였다는 점에 의의를 둘 수 있다. 특히 관련 요인을 기준으로 유사한 특성을 보이는 지역을 분류하고 화장률의 차이를 확인했다는 점은 앞으로 지역별 화장률의 제고를 위한 정책수립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