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울산지역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커피전문점 이용실태를 조사하고 커피음료와 디저트류를 통한 열량섭취에 대한 인식 정도를 알아보고자 했다. 이러한 요인에 있어 커피전문점에서 실제 제공되는 음식의 열량과 구매자들이 예상하는 열량과의 관계를 파악함으로써, 구매자들이 커피전문점 이용을 통해 자신이 섭취하는 열량을 정확히 인식하고 자신에게 적합한 메뉴선택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자 실시되었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커피의 인지도에서 커피를 섭취하는 이유는 '습관적으로'가 3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성별에 있어서는 남자에 비해 여자가 커피의 맛을 중요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와 건강과의 관계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보통이다'가 전체의 47.6%로 다소 중립적인 견해가 나왔으며, 커피가 건강에 해롭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질문에서 해로움의 주요 원인은 카페인(63.8%)이라는 답변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커피가 대중화 되면서 커피 성분 중 카페인이 많은 연구의 대상이 되었고, 이로움과 해로움과 관련해서 다양한 정보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라 사료된다. 그리고 카페인 다음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카제인나트륨(17.4%)은 과거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으나, 최근 한 커피믹스 회사의 '화학적 합성품인 카제인나트륨을 빼고 우유를 넣었다'는 광고문구를 통해서 부정적인 성분으로 인식하는 비율이 높아진 것으로 사료된다.
2. 커피를 마시는 장소는 성별에 따라 여자는 커피전문점이 55%로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남자는 회사가 65.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가장 선호하는 커피음료의 종류에서 여자는 커피전문점커피가 68.3%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남자는 자판기커피가 34.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 남자와 여자의 커피섭취 성향에 차이가 있음을 단편적으로 알 수 있다.
3. 커피전문점을 이용하는 횟수는 전체의 경우 일주일에 1회 이하가 48.8%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일주일에 2~3회가 44.5%로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결혼유무의 경우 미혼에서는 일주일에 2~3회가 50.8%로 가장 높았으나, 기혼에서는 일주일에 1회 이하가 7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미혼일 경우 기혼에 비해서 좀 더 자유로운 생활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의미하며, 여성 기혼자일 경우 임신이라는 변수가 조사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사료된다.
4. 커피전문점을 이용하는 시간은 식사 후가 68.9%로 가장 높고, 공복상태가 0.6%로 가장 낮다. 식사 후에 커피전문점을 이용할 경우 이미 식사로 한 끼의 열량을 섭취한 상태에서 추가로 섭취하는 열량이므로, 과도한 열량섭취가 되지 않도록 구매자의 올바른 메뉴 선택이 요구되어진다. 그리고 커피전문점에서 사이드메뉴의 구매여부를 묻는 질문에서 '보통이다'가 36.6%로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그렇다'가 22%로 높게 나타났다.
5. 커피전문점 이용 시 동행자와의 관계에서 여자는 동성친구가 66.7%로 가장 높고, 남자는 애인이 38.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남자의 경우 동성끼리 커피전문점을 잘 이용하지 않는 특성을 나타낸다. 그리고 커피전문점 음료의 판매가격에 대한 견해는 비싸다가 62.2%로 가장 높고, 커피의 적정 가격으로는 2,000원~3,000원 미만이 62.2%로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현재 커피전문점의 가격에 대해 구매자들의 불만이 표현된 것이라 할 수 있다.
6. 커피전문점 중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는 여자의 경우 엔젤리너스가 45%로 가장 높고, 할리스커피가 7.5%로 가장 낮으며, 남자는 스타벅스가 36.4%로 가장 높고, 투썸플레이스가 6.8%로 가장 낮다. 커피전문점 선택 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경우 매장 분위기가 47.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7. 커피전문점에서 가장 선호하는 음료의 경우, 아메리카노가 31.1%로 가장 높고, 카페모카 27.4%, ...
본 연구는 울산지역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커피전문점 이용실태를 조사하고 커피음료와 디저트류를 통한 열량섭취에 대한 인식 정도를 알아보고자 했다. 이러한 요인에 있어 커피전문점에서 실제 제공되는 음식의 열량과 구매자들이 예상하는 열량과의 관계를 파악함으로써, 구매자들이 커피전문점 이용을 통해 자신이 섭취하는 열량을 정확히 인식하고 자신에게 적합한 메뉴선택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자 실시되었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커피의 인지도에서 커피를 섭취하는 이유는 '습관적으로'가 3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성별에 있어서는 남자에 비해 여자가 커피의 맛을 중요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와 건강과의 관계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보통이다'가 전체의 47.6%로 다소 중립적인 견해가 나왔으며, 커피가 건강에 해롭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질문에서 해로움의 주요 원인은 카페인(63.8%)이라는 답변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커피가 대중화 되면서 커피 성분 중 카페인이 많은 연구의 대상이 되었고, 이로움과 해로움과 관련해서 다양한 정보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라 사료된다. 그리고 카페인 다음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카제인나트륨(17.4%)은 과거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으나, 최근 한 커피믹스 회사의 '화학적 합성품인 카제인나트륨을 빼고 우유를 넣었다'는 광고문구를 통해서 부정적인 성분으로 인식하는 비율이 높아진 것으로 사료된다.
2. 커피를 마시는 장소는 성별에 따라 여자는 커피전문점이 55%로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남자는 회사가 65.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가장 선호하는 커피음료의 종류에서 여자는 커피전문점커피가 68.3%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남자는 자판기커피가 34.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 남자와 여자의 커피섭취 성향에 차이가 있음을 단편적으로 알 수 있다.
3. 커피전문점을 이용하는 횟수는 전체의 경우 일주일에 1회 이하가 48.8%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일주일에 2~3회가 44.5%로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결혼유무의 경우 미혼에서는 일주일에 2~3회가 50.8%로 가장 높았으나, 기혼에서는 일주일에 1회 이하가 7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미혼일 경우 기혼에 비해서 좀 더 자유로운 생활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의미하며, 여성 기혼자일 경우 임신이라는 변수가 조사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사료된다.
4. 커피전문점을 이용하는 시간은 식사 후가 68.9%로 가장 높고, 공복상태가 0.6%로 가장 낮다. 식사 후에 커피전문점을 이용할 경우 이미 식사로 한 끼의 열량을 섭취한 상태에서 추가로 섭취하는 열량이므로, 과도한 열량섭취가 되지 않도록 구매자의 올바른 메뉴 선택이 요구되어진다. 그리고 커피전문점에서 사이드메뉴의 구매여부를 묻는 질문에서 '보통이다'가 36.6%로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그렇다'가 22%로 높게 나타났다.
5. 커피전문점 이용 시 동행자와의 관계에서 여자는 동성친구가 66.7%로 가장 높고, 남자는 애인이 38.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남자의 경우 동성끼리 커피전문점을 잘 이용하지 않는 특성을 나타낸다. 그리고 커피전문점 음료의 판매가격에 대한 견해는 비싸다가 62.2%로 가장 높고, 커피의 적정 가격으로는 2,000원~3,000원 미만이 62.2%로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현재 커피전문점의 가격에 대해 구매자들의 불만이 표현된 것이라 할 수 있다.
6. 커피전문점 중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는 여자의 경우 엔젤리너스가 45%로 가장 높고, 할리스커피가 7.5%로 가장 낮으며, 남자는 스타벅스가 36.4%로 가장 높고, 투썸플레이스가 6.8%로 가장 낮다. 커피전문점 선택 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경우 매장 분위기가 47.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7. 커피전문점에서 가장 선호하는 음료의 경우, 아메리카노가 31.1%로 가장 높고, 카페모카 27.4%, 카페라떼 26.2%, 카라멜마끼아또 13.4%, 카푸치노가 1.8%로 가장 낮다. 사이드메뉴의 경우, 전체적으로 케익이 43.2%로 가장 높고, 샌드위치가 2.5%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8. 커피전문점에서 커피의 종류를 선택할 때 커피의 열량 확인 여부는 ‘거의 확인하지 않는 편이다’가 76.8%로 높게 나왔고, ‘확인하는 편이다’가 23.2%로 낮게 나왔다. 커피의 열량을 확인하는 경우, 55%가 커피의 열량이 메뉴 선택에 영향을 준다고 응답하였으며, 커피의 열량을 거의 확인하지 않는 경우, 그 이유는 습관적으로 구매하므로'라는 답변이 37.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9. 커피전문점의 열량표시 제도의 필요성 여부는 ‘그렇다’가 43.3%로 가장 높고, ‘전혀 그렇지 않다’가 0.6%로 가장 낮다. 성별의 경우 여자에서는 ‘그렇다’가 47.5%로 가장 높고, 남자에서는 ‘보통이다’가 59.1%로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열량표시에 대해 남자보다 여자가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현재 시행되고 있는 커피전문점의 열량표시제도의 개선점을 묻는 질문에서는 전체의 경우 열량표시 글자크기 확대(44.5%), 모든 커피전문점의 영양표시 제도 의무화(34.1%), 커피 외 디저트류 열량표시 의무화(18.9%), 기타로(2.4%)의 순서로 나타났다.
10. 성인남녀가 예상하는 커피의 열량에서, 아메리카노와 카푸치노는 실제열량과 비슷한 열량을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카페라떼의 경우 여성과 남성 모두평균열량 보다 낮은 밥1/3공기(약 100kcal)로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페모카의 경우 여성은 실제열량과 비슷한 열량을 예상하였지만, 남성의 34.9%가 평균열량 보다 낮은 밥1/3공기(약 100kcal)로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는 반대로 카라멜마끼아또의 경우 여성과 남성 모두 실제 평균열량인 203kcal보다 높은 밥1공기(약 300kcal)이상이라고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 커피전문점에서 판매하는 디저트류는 최처 178kcal에서 최고 922kcal로 상당히 높은 열량을 나타내고 있다. 성인남녀가 예상하는 디저트류의 열량을 살펴보면 케익 51.6%, 와플 50.6%, 허니브레드 73.5%, 샌드위치 44.2%가 모두 밥1공기 이상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쿠키는 밥 1/3공기가 34.2%로 가장 높게 예상되었다. 이 경우 결과적으로는 사람들이 디저트류의 열량을 제대로 인식하는 것으로 보여지나, 실제 열량보다 낮게 생각하는 사람들의 수를 합하였을 경우 그 비율이 상당수를 차지한다는 점에서 디저트류의 정확한 열량표시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울산지역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커피전문점 이용실태를 조사하고 커피음료와 디저트류를 통한 열량섭취에 대한 인식 정도를 알아보고자 했다. 이러한 요인에 있어 커피전문점에서 실제 제공되는 음식의 열량과 구매자들이 예상하는 열량과의 관계를 파악함으로써, 구매자들이 커피전문점 이용을 통해 자신이 섭취하는 열량을 정확히 인식하고 자신에게 적합한 메뉴선택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자 실시되었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커피의 인지도에서 커피를 섭취하는 이유는 '습관적으로'가 3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성별에 있어서는 남자에 비해 여자가 커피의 맛을 중요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와 건강과의 관계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보통이다'가 전체의 47.6%로 다소 중립적인 견해가 나왔으며, 커피가 건강에 해롭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질문에서 해로움의 주요 원인은 카페인(63.8%)이라는 답변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커피가 대중화 되면서 커피 성분 중 카페인이 많은 연구의 대상이 되었고, 이로움과 해로움과 관련해서 다양한 정보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라 사료된다. 그리고 카페인 다음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카제인나트륨(17.4%)은 과거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으나, 최근 한 커피믹스 회사의 '화학적 합성품인 카제인나트륨을 빼고 우유를 넣었다'는 광고문구를 통해서 부정적인 성분으로 인식하는 비율이 높아진 것으로 사료된다.
2. 커피를 마시는 장소는 성별에 따라 여자는 커피전문점이 55%로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남자는 회사가 65.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가장 선호하는 커피음료의 종류에서 여자는 커피전문점커피가 68.3%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남자는 자판기커피가 34.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 남자와 여자의 커피섭취 성향에 차이가 있음을 단편적으로 알 수 있다.
3. 커피전문점을 이용하는 횟수는 전체의 경우 일주일에 1회 이하가 48.8%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일주일에 2~3회가 44.5%로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결혼유무의 경우 미혼에서는 일주일에 2~3회가 50.8%로 가장 높았으나, 기혼에서는 일주일에 1회 이하가 7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미혼일 경우 기혼에 비해서 좀 더 자유로운 생활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의미하며, 여성 기혼자일 경우 임신이라는 변수가 조사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사료된다.
4. 커피전문점을 이용하는 시간은 식사 후가 68.9%로 가장 높고, 공복상태가 0.6%로 가장 낮다. 식사 후에 커피전문점을 이용할 경우 이미 식사로 한 끼의 열량을 섭취한 상태에서 추가로 섭취하는 열량이므로, 과도한 열량섭취가 되지 않도록 구매자의 올바른 메뉴 선택이 요구되어진다. 그리고 커피전문점에서 사이드메뉴의 구매여부를 묻는 질문에서 '보통이다'가 36.6%로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그렇다'가 22%로 높게 나타났다.
5. 커피전문점 이용 시 동행자와의 관계에서 여자는 동성친구가 66.7%로 가장 높고, 남자는 애인이 38.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남자의 경우 동성끼리 커피전문점을 잘 이용하지 않는 특성을 나타낸다. 그리고 커피전문점 음료의 판매가격에 대한 견해는 비싸다가 62.2%로 가장 높고, 커피의 적정 가격으로는 2,000원~3,000원 미만이 62.2%로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현재 커피전문점의 가격에 대해 구매자들의 불만이 표현된 것이라 할 수 있다.
6. 커피전문점 중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는 여자의 경우 엔젤리너스가 45%로 가장 높고, 할리스커피가 7.5%로 가장 낮으며, 남자는 스타벅스가 36.4%로 가장 높고, 투썸플레이스가 6.8%로 가장 낮다. 커피전문점 선택 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경우 매장 분위기가 47.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7. 커피전문점에서 가장 선호하는 음료의 경우, 아메리카노가 31.1%로 가장 높고, 카페모카 27.4%, 카페라떼 26.2%, 카라멜마끼아또 13.4%, 카푸치노가 1.8%로 가장 낮다. 사이드메뉴의 경우, 전체적으로 케익이 43.2%로 가장 높고, 샌드위치가 2.5%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8. 커피전문점에서 커피의 종류를 선택할 때 커피의 열량 확인 여부는 ‘거의 확인하지 않는 편이다’가 76.8%로 높게 나왔고, ‘확인하는 편이다’가 23.2%로 낮게 나왔다. 커피의 열량을 확인하는 경우, 55%가 커피의 열량이 메뉴 선택에 영향을 준다고 응답하였으며, 커피의 열량을 거의 확인하지 않는 경우, 그 이유는 습관적으로 구매하므로'라는 답변이 37.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9. 커피전문점의 열량표시 제도의 필요성 여부는 ‘그렇다’가 43.3%로 가장 높고, ‘전혀 그렇지 않다’가 0.6%로 가장 낮다. 성별의 경우 여자에서는 ‘그렇다’가 47.5%로 가장 높고, 남자에서는 ‘보통이다’가 59.1%로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열량표시에 대해 남자보다 여자가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현재 시행되고 있는 커피전문점의 열량표시제도의 개선점을 묻는 질문에서는 전체의 경우 열량표시 글자크기 확대(44.5%), 모든 커피전문점의 영양표시 제도 의무화(34.1%), 커피 외 디저트류 열량표시 의무화(18.9%), 기타로(2.4%)의 순서로 나타났다.
10. 성인남녀가 예상하는 커피의 열량에서, 아메리카노와 카푸치노는 실제열량과 비슷한 열량을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카페라떼의 경우 여성과 남성 모두평균열량 보다 낮은 밥1/3공기(약 100kcal)로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페모카의 경우 여성은 실제열량과 비슷한 열량을 예상하였지만, 남성의 34.9%가 평균열량 보다 낮은 밥1/3공기(약 100kcal)로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는 반대로 카라멜마끼아또의 경우 여성과 남성 모두 실제 평균열량인 203kcal보다 높은 밥1공기(약 300kcal)이상이라고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 커피전문점에서 판매하는 디저트류는 최처 178kcal에서 최고 922kcal로 상당히 높은 열량을 나타내고 있다. 성인남녀가 예상하는 디저트류의 열량을 살펴보면 케익 51.6%, 와플 50.6%, 허니브레드 73.5%, 샌드위치 44.2%가 모두 밥1공기 이상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쿠키는 밥 1/3공기가 34.2%로 가장 높게 예상되었다. 이 경우 결과적으로는 사람들이 디저트류의 열량을 제대로 인식하는 것으로 보여지나, 실제 열량보다 낮게 생각하는 사람들의 수를 합하였을 경우 그 비율이 상당수를 차지한다는 점에서 디저트류의 정확한 열량표시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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