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대전에 근대문화유산 중 도시역사성을 도출할 수 있는 근대건축물과 이를 지점으로 형성되는 가로경관 등 역사자원의 재생적 측면에서 도시공간을 구성하는 물리적 요소의 역사적 성격을 이해하고, 지역 정체성 및 문화에 공감대를 형성하는 경험적 장소로 활용될 수 있는 장(場)을 마련하는 것이다. 또한 이를 위해 원도심 형성 및 발전의 특징과 물리적 구성요소가 시계열적(時系列的)으로 변천되는 과정을 살펴보고, 개체로서의 근대기에 형성된 역사자원 및 경관적 요소의 재생과 활용에 당위성 찾기 위해, 원도심의 근대문화유산이 가지는 가치와 성격으로 정리하여 지속가능한 ‘도시역사성’을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 방법은 범위 내에 분포하는 근대문화유산을 대상으로 자료 및 문헌조사와 현장답사 후, 대상 사례들의 현황을 조사하고, 이를 활용한 대전의 역사성을 도출하기 위해 다음 같이 진행하였다. 첫째. 대전의 도시공간을 구성하는 근대문화유산 및 경관에 대한 역사성 도출과 활용에 관한 ...
본 연구의 목적은 대전에 근대문화유산 중 도시역사성을 도출할 수 있는 근대건축물과 이를 지점으로 형성되는 가로경관 등 역사자원의 재생적 측면에서 도시공간을 구성하는 물리적 요소의 역사적 성격을 이해하고, 지역 정체성 및 문화에 공감대를 형성하는 경험적 장소로 활용될 수 있는 장(場)을 마련하는 것이다. 또한 이를 위해 원도심 형성 및 발전의 특징과 물리적 구성요소가 시계열적(時系列的)으로 변천되는 과정을 살펴보고, 개체로서의 근대기에 형성된 역사자원 및 경관적 요소의 재생과 활용에 당위성 찾기 위해, 원도심의 근대문화유산이 가지는 가치와 성격으로 정리하여 지속가능한 ‘도시역사성’을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 방법은 범위 내에 분포하는 근대문화유산을 대상으로 자료 및 문헌조사와 현장답사 후, 대상 사례들의 현황을 조사하고, 이를 활용한 대전의 역사성을 도출하기 위해 다음 같이 진행하였다. 첫째. 대전의 도시공간을 구성하는 근대문화유산 및 경관에 대한 역사성 도출과 활용에 관한 지속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이론적 고찰을 진행한다. 둘째, 대전의 도시 변천 과정에서 물리적 요소의 생성과 소멸, 기능의 변화를 사료 및 아카이브 자료를 활용하여 고찰해 보고, 이를 통해 도시역사성의 보존과 재생을 위한 공간적?물리적 범위를 설정한다. 셋째, 대전 원도심의 보존과 재생을 위해 대상물의 가치와 내재된 특성의 분석을 통해 그 가능성을 도출한다. 연구의 분석과정을 통해 원도심의 도시역사성 표현과 재생을 위한 공간적 범위를 제시하였다. 또한 이를 원도심 재생을 위한 기저(基底)로 하여 도출하고자 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역사성의 요소를 중심으로 보존과 활용의 연계 가능성. 둘째, 원도심에 역사자원의 재생을 위한 도시역사성 추출과 보존에 필요한 가치 및 특성에 대한 키워드의 도출. 셋째. 원도심 구성요소의 역사성 보존이 가능한 물리적 구성요소의 대상의 선정과 면(面)적 공간의 분류 시도. 이와 같이 연구를 통해 도시역사성을 기반한 원도심에 역사자원의 보존과 가로공간 및 근대건축물의 재생을 위한 상관성을 정리하였다. ① 대전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문화유산에 대한 이질적인 변용과 물리적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자의 활동을 허용한다. ② 현재 남아 있는 역사적인 공간은 현대화되는 도시계획 및 물리적요소에 대응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보존되어야하며, 동시에 변화를 수용할 수 있도록 과거와 현재를 공유하는 공간이 되어야한다. ③ 원도심이 가지는 “도시역사성”은 현상적인 역사자원이 과거에 가지고 있던 의미를 인지했을 때, 그에 따른 명확한 역할 부여가 가능하다. 따라서 현존하는 근대문화유산이 지역의 역사 속에서 가지고 있던 특징과 의미를 사용자들에게 이해시켜야한다. ④ 역사적?건축적 가치와 성격을 갖고, 재생 가능한 물리적 구조로서 근대건축물은 진정성을 바탕으로 건축적 형태의 유지와 기능의 관계를 일치시킨다. ⑤ 대전의 도시생성 이전에 기존 주변 지역이 갖고 있는 전통적인 문화와 건축물을 존중하면서, 이를 사용자들이 대전의 도시적 특징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 ⑥ 원도심에 역사성 보존과 표현이 가능한 공간적 범위에 장소성은, 그 안에 내재되어 있는 가로공간과 물리적 요소의 해석을 통해서 과거의 경험적 공간으로 보존한다. ⑦ 대전에 원도심은 근대기를 시점으로 한 역사와 문화를 가지는 공간이다. 따라서 새롭게 도입되는 물리적 요소들은 역사성을 가지는 가로와 건축물, 자연환경에 순응하며 공존의 방향으로 모색되어져야 한다. 이처럼 보존을 위한 상관성을 가지는 역사적인 도시공간과 건축물은 활용을 위한 새로운 기능을 삽입함으로써, 도시와 그 구성요소들의 미래지향적인 변화에 있어서 역사적인 모티브 제공과, 컨텐츠로서 활용할 수 있는 소중한 자료로 제공될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대전에 근대문화유산 중 도시역사성을 도출할 수 있는 근대건축물과 이를 지점으로 형성되는 가로경관 등 역사자원의 재생적 측면에서 도시공간을 구성하는 물리적 요소의 역사적 성격을 이해하고, 지역 정체성 및 문화에 공감대를 형성하는 경험적 장소로 활용될 수 있는 장(場)을 마련하는 것이다. 또한 이를 위해 원도심 형성 및 발전의 특징과 물리적 구성요소가 시계열적(時系列的)으로 변천되는 과정을 살펴보고, 개체로서의 근대기에 형성된 역사자원 및 경관적 요소의 재생과 활용에 당위성 찾기 위해, 원도심의 근대문화유산이 가지는 가치와 성격으로 정리하여 지속가능한 ‘도시역사성’을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 방법은 범위 내에 분포하는 근대문화유산을 대상으로 자료 및 문헌조사와 현장답사 후, 대상 사례들의 현황을 조사하고, 이를 활용한 대전의 역사성을 도출하기 위해 다음 같이 진행하였다. 첫째. 대전의 도시공간을 구성하는 근대문화유산 및 경관에 대한 역사성 도출과 활용에 관한 지속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이론적 고찰을 진행한다. 둘째, 대전의 도시 변천 과정에서 물리적 요소의 생성과 소멸, 기능의 변화를 사료 및 아카이브 자료를 활용하여 고찰해 보고, 이를 통해 도시역사성의 보존과 재생을 위한 공간적?물리적 범위를 설정한다. 셋째, 대전 원도심의 보존과 재생을 위해 대상물의 가치와 내재된 특성의 분석을 통해 그 가능성을 도출한다. 연구의 분석과정을 통해 원도심의 도시역사성 표현과 재생을 위한 공간적 범위를 제시하였다. 또한 이를 원도심 재생을 위한 기저(基底)로 하여 도출하고자 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역사성의 요소를 중심으로 보존과 활용의 연계 가능성. 둘째, 원도심에 역사자원의 재생을 위한 도시역사성 추출과 보존에 필요한 가치 및 특성에 대한 키워드의 도출. 셋째. 원도심 구성요소의 역사성 보존이 가능한 물리적 구성요소의 대상의 선정과 면(面)적 공간의 분류 시도. 이와 같이 연구를 통해 도시역사성을 기반한 원도심에 역사자원의 보존과 가로공간 및 근대건축물의 재생을 위한 상관성을 정리하였다. ① 대전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문화유산에 대한 이질적인 변용과 물리적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자의 활동을 허용한다. ② 현재 남아 있는 역사적인 공간은 현대화되는 도시계획 및 물리적요소에 대응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보존되어야하며, 동시에 변화를 수용할 수 있도록 과거와 현재를 공유하는 공간이 되어야한다. ③ 원도심이 가지는 “도시역사성”은 현상적인 역사자원이 과거에 가지고 있던 의미를 인지했을 때, 그에 따른 명확한 역할 부여가 가능하다. 따라서 현존하는 근대문화유산이 지역의 역사 속에서 가지고 있던 특징과 의미를 사용자들에게 이해시켜야한다. ④ 역사적?건축적 가치와 성격을 갖고, 재생 가능한 물리적 구조로서 근대건축물은 진정성을 바탕으로 건축적 형태의 유지와 기능의 관계를 일치시킨다. ⑤ 대전의 도시생성 이전에 기존 주변 지역이 갖고 있는 전통적인 문화와 건축물을 존중하면서, 이를 사용자들이 대전의 도시적 특징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 ⑥ 원도심에 역사성 보존과 표현이 가능한 공간적 범위에 장소성은, 그 안에 내재되어 있는 가로공간과 물리적 요소의 해석을 통해서 과거의 경험적 공간으로 보존한다. ⑦ 대전에 원도심은 근대기를 시점으로 한 역사와 문화를 가지는 공간이다. 따라서 새롭게 도입되는 물리적 요소들은 역사성을 가지는 가로와 건축물, 자연환경에 순응하며 공존의 방향으로 모색되어져야 한다. 이처럼 보존을 위한 상관성을 가지는 역사적인 도시공간과 건축물은 활용을 위한 새로운 기능을 삽입함으로써, 도시와 그 구성요소들의 미래지향적인 변화에 있어서 역사적인 모티브 제공과, 컨텐츠로서 활용할 수 있는 소중한 자료로 제공될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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