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전쟁인 걸프전과 코소보전, 이라크전을 통한 교훈은 전쟁의 패러다임의 변화이다. 획기적으로 발전되고 있는 최신 정밀유도무기체계와 효과기반작전 개념을 적용한 전쟁수행방식은 전쟁을 조기에 종결하게 하였다.
한반도에서의 미래 전장 환경도 이와 같은 신개념의 전쟁수행 방식으로 계획되고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라크 전쟁에서 보았듯이 전쟁수행 시 특정 1개 단일군의 독자적인 작전만으로는 전쟁을 승리로 종식시키기는 매우 어려우며, 각 군과의 합동작전 및 동맹국과의 연합작전을 통하여 전쟁을 수행해야하고, 미래 전쟁은 더욱 강화된 합동/연합작전 능력이 요구될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대화력전, 근접항공지원, 해상화력지원에서의 합동화력 운용을 중심으로 합동화력 운용의 기본개념을 먼저 고찰하고 전장환경의 변화와 전례분석을 통해 합동화력의 중요성을 도출하였으며 합동화력운용 실태 분석을 통하여 발전방향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이에 대한 발전방향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문제점 분석시에는 대화력전, 근접항공지원, 해상대화력전을 각각 구분해서 표적획득 및 타격체계, ...
최근의 전쟁인 걸프전과 코소보전, 이라크전을 통한 교훈은 전쟁의 패러다임의 변화이다. 획기적으로 발전되고 있는 최신 정밀유도무기체계와 효과기반작전 개념을 적용한 전쟁수행방식은 전쟁을 조기에 종결하게 하였다.
한반도에서의 미래 전장 환경도 이와 같은 신개념의 전쟁수행 방식으로 계획되고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라크 전쟁에서 보았듯이 전쟁수행 시 특정 1개 단일군의 독자적인 작전만으로는 전쟁을 승리로 종식시키기는 매우 어려우며, 각 군과의 합동작전 및 동맹국과의 연합작전을 통하여 전쟁을 수행해야하고, 미래 전쟁은 더욱 강화된 합동/연합작전 능력이 요구될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대화력전, 근접항공지원, 해상화력지원에서의 합동화력 운용을 중심으로 합동화력 운용의 기본개념을 먼저 고찰하고 전장환경의 변화와 전례분석을 통해 합동화력의 중요성을 도출하였으며 합동화력운용 실태 분석을 통하여 발전방향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이에 대한 발전방향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문제점 분석시에는 대화력전, 근접항공지원, 해상대화력전을 각각 구분해서 표적획득 및 타격체계, 지휘통제체계로 구분하여 제시하였고, 발전방향은 표적획득 및 타격체계내에서 대화력전, 근접항공지원, 해상대화력전을 각각 구분해서 제시하고 지휘통제체계는 문제점 분석시 연합 및 합동 C4I체계의 공통된 문제를 가지고 있어 통합하여 제시하였다. 이는 NCOE하 합동화력운용에서 통합된 C4I체계가 구축된다면 표적획득체계 공유가 가능하며 합동화력운용면에서 지휘관이 요망하는 시간과 장소에 화력을 운용하기 위해서는 각 군이 운용하는 타격체계의 발전을 통해 화력운용의 융통성을 보장할 수 있어야 한다. 실시간 변화하는 전장환경하에서 각 타격체계는 무기의 특성상 전장상황에 따라 운용의 제한사항을 가지고 있다. 야간작전, 기상악화, 해상 및 공중우세권, 우군보호를 위한 공역통제 등 변화되는 상황속에서 타격체계별 유용하게 운용될 수 있는 조건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METT+TC를 고려시 각 타격체계가 가지고 있는 제한사항을 극복하고 이를 통해 합동작전의 기본덕목인 상호의존성을 구현할 수 있고 주도 및 지원관계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발전해야한다.
먼저 표적획득 및 타격체계에 있어 첫째, 대화력전은 적지종심작전팀의 임무수행능력 향상 및 생존성 보장을 위한 표적 획득 및 통신장비, 피아식별 장비 등의 조기보완, UAV의 추가확보 및 체계개선, 대포병탐지레이더 운용개념 재정립, 무기체계 전력화시 전력발휘 보장을 위한 탄약 확보 및 정비체계 보장 등을 통한 대화력전 수행체계 개선이 필요하다. 근접항공지원은 표적표시 장비 및 데이터 전송장비와 정밀유도무기 체계 확보를 통해 표적에 대한 정확성과 파괴력을 증대시켜야 한다. 해상화력지원은 표적정보업무 지원에 대한 관심 제고, 해상 및 수중 플랫폼에 함대지 순항미사일 조기장착, 현용 함대함 유도탄의 개량을 통한 함대지/잠대지 타격체계확보, 미래형 수상함에 걸맞은 함포의 개발을 통해 합동작전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
다음 지휘통제체계는 정보수집(정보/전자전, 감시체계), 분석 및 처리(정보처리 체계), 전파(통신/보고체계), 결심(의사결정 지원체계), 타격(무기체계 성능/기동성)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으며, 한반도에 지원이 가능한 시스템을 독자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어야만 진정한 합동화력운용이 가능해 질 수 있을 것이다.
우리 군이 현대전의 직접적인 수행경험이 없다는 점, 연합작전체계하에서 미군과의 상호운용성을 고려하여 전력을 발전시킨다는 점, 제한된 예산의 범위에서 전력발전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는 점을 고려시 교리는 미군과의 보조를 맞추어 개정해 나갈수 있으나, 그러한 교리의 실질적인 수행능력을 구비하는데 에는 제한사항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자군 중심주의에서 벗어나 타군을 이해하고 공통의 인식을 강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이것을 위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리라 생각한다. 합동작전에서 중요한 덕목인 상호의존성에 기초한 신뢰와 자발적 협조를 달성하기 위해 각 군 구성원은 이론적인 측면의 연구와 행동에서의 실천을 해나가야 하겠다.
최근의 전쟁인 걸프전과 코소보전, 이라크전을 통한 교훈은 전쟁의 패러다임의 변화이다. 획기적으로 발전되고 있는 최신 정밀유도무기체계와 효과기반작전 개념을 적용한 전쟁수행방식은 전쟁을 조기에 종결하게 하였다.
한반도에서의 미래 전장 환경도 이와 같은 신개념의 전쟁수행 방식으로 계획되고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라크 전쟁에서 보았듯이 전쟁수행 시 특정 1개 단일군의 독자적인 작전만으로는 전쟁을 승리로 종식시키기는 매우 어려우며, 각 군과의 합동작전 및 동맹국과의 연합작전을 통하여 전쟁을 수행해야하고, 미래 전쟁은 더욱 강화된 합동/연합작전 능력이 요구될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대화력전, 근접항공지원, 해상화력지원에서의 합동화력 운용을 중심으로 합동화력 운용의 기본개념을 먼저 고찰하고 전장환경의 변화와 전례분석을 통해 합동화력의 중요성을 도출하였으며 합동화력운용 실태 분석을 통하여 발전방향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이에 대한 발전방향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였다. 문제점 분석시에는 대화력전, 근접항공지원, 해상대화력전을 각각 구분해서 표적획득 및 타격체계, 지휘통제체계로 구분하여 제시하였고, 발전방향은 표적획득 및 타격체계내에서 대화력전, 근접항공지원, 해상대화력전을 각각 구분해서 제시하고 지휘통제체계는 문제점 분석시 연합 및 합동 C4I체계의 공통된 문제를 가지고 있어 통합하여 제시하였다. 이는 NCOE하 합동화력운용에서 통합된 C4I체계가 구축된다면 표적획득체계 공유가 가능하며 합동화력운용면에서 지휘관이 요망하는 시간과 장소에 화력을 운용하기 위해서는 각 군이 운용하는 타격체계의 발전을 통해 화력운용의 융통성을 보장할 수 있어야 한다. 실시간 변화하는 전장환경하에서 각 타격체계는 무기의 특성상 전장상황에 따라 운용의 제한사항을 가지고 있다. 야간작전, 기상악화, 해상 및 공중우세권, 우군보호를 위한 공역통제 등 변화되는 상황속에서 타격체계별 유용하게 운용될 수 있는 조건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METT+TC를 고려시 각 타격체계가 가지고 있는 제한사항을 극복하고 이를 통해 합동작전의 기본덕목인 상호의존성을 구현할 수 있고 주도 및 지원관계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발전해야한다.
먼저 표적획득 및 타격체계에 있어 첫째, 대화력전은 적지종심작전팀의 임무수행능력 향상 및 생존성 보장을 위한 표적 획득 및 통신장비, 피아식별 장비 등의 조기보완, UAV의 추가확보 및 체계개선, 대포병탐지레이더 운용개념 재정립, 무기체계 전력화시 전력발휘 보장을 위한 탄약 확보 및 정비체계 보장 등을 통한 대화력전 수행체계 개선이 필요하다. 근접항공지원은 표적표시 장비 및 데이터 전송장비와 정밀유도무기 체계 확보를 통해 표적에 대한 정확성과 파괴력을 증대시켜야 한다. 해상화력지원은 표적정보업무 지원에 대한 관심 제고, 해상 및 수중 플랫폼에 함대지 순항미사일 조기장착, 현용 함대함 유도탄의 개량을 통한 함대지/잠대지 타격체계확보, 미래형 수상함에 걸맞은 함포의 개발을 통해 합동작전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
다음 지휘통제체계는 정보수집(정보/전자전, 감시체계), 분석 및 처리(정보처리 체계), 전파(통신/보고체계), 결심(의사결정 지원체계), 타격(무기체계 성능/기동성)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으며, 한반도에 지원이 가능한 시스템을 독자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어야만 진정한 합동화력운용이 가능해 질 수 있을 것이다.
우리 군이 현대전의 직접적인 수행경험이 없다는 점, 연합작전체계하에서 미군과의 상호운용성을 고려하여 전력을 발전시킨다는 점, 제한된 예산의 범위에서 전력발전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는 점을 고려시 교리는 미군과의 보조를 맞추어 개정해 나갈수 있으나, 그러한 교리의 실질적인 수행능력을 구비하는데 에는 제한사항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자군 중심주의에서 벗어나 타군을 이해하고 공통의 인식을 강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이것을 위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리라 생각한다. 합동작전에서 중요한 덕목인 상호의존성에 기초한 신뢰와 자발적 협조를 달성하기 위해 각 군 구성원은 이론적인 측면의 연구와 행동에서의 실천을 해나가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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