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오늘날 세계 선교가 당면한 다양한 문제들에 대하여 한국교회 선교가 능동적으로 대처해야만 한다는 현장 선교사로서의 선교적 성찰에서 비롯되었다. 한국이 세계 선교 주도국이라는 발전적 평가와 함께, 한국 선교의 부정적 평가의 핵심에 한국 선교사의 육적, 정서적, 영적탈진이 있음을 인정하고, 이에 대한 적절한 선교사 멤버케어를 통한 선교사들의 영적 갱신을 목적으로 하였다. 한국은 세계 2위의 선교사 파송 국이다. 그러나 한국 선교는 개교회의 양적 성장 요목 중의 하나로서 행해진 개교회 단위의 선교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다. 따라서 선교 후원과 파송 후 관리가 미흡하며, 업적위주의 경쟁선교를 야기할 수밖에 없는 선교 구조가 되었다. 그 결과 이는 선교사의 스트레스와 선교사의 중도 탈락으로 나타난다. 선교사의 중도탈락은 막대한 선교자원의 손실이다. 선교사 멤버케어는 한 마디로 선교사와 그가 그의 사역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도록 선교사의 모든 것을 총체적으로 돌보는 일이다. 이는 선교의 궁극적인 주체는 하나님이시라는 이뤄지는 통전적인 선교 신학으로 그 배경을 구축할 수 있다. 즉 ‘하나님의 선교’ 개념과 ‘멤버케어’는 선교 상황적으로 연결되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선교의 실천 과제로서의 멤버케어는 선교의 실제에 있어서 중요한 핵심 가치를 갖고 있는 분야임을 절감할 수밖에 없는 영역이다. 본 연구자는 멤버케어의 적용 현장을 본 연구자가 ...
본 연구는 오늘날 세계 선교가 당면한 다양한 문제들에 대하여 한국교회 선교가 능동적으로 대처해야만 한다는 현장 선교사로서의 선교적 성찰에서 비롯되었다. 한국이 세계 선교 주도국이라는 발전적 평가와 함께, 한국 선교의 부정적 평가의 핵심에 한국 선교사의 육적, 정서적, 영적탈진이 있음을 인정하고, 이에 대한 적절한 선교사 멤버케어를 통한 선교사들의 영적 갱신을 목적으로 하였다. 한국은 세계 2위의 선교사 파송 국이다. 그러나 한국 선교는 개교회의 양적 성장 요목 중의 하나로서 행해진 개교회 단위의 선교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다. 따라서 선교 후원과 파송 후 관리가 미흡하며, 업적위주의 경쟁선교를 야기할 수밖에 없는 선교 구조가 되었다. 그 결과 이는 선교사의 스트레스와 선교사의 중도 탈락으로 나타난다. 선교사의 중도탈락은 막대한 선교자원의 손실이다. 선교사 멤버케어는 한 마디로 선교사와 그가 그의 사역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도록 선교사의 모든 것을 총체적으로 돌보는 일이다. 이는 선교의 궁극적인 주체는 하나님이시라는 이뤄지는 통전적인 선교 신학으로 그 배경을 구축할 수 있다. 즉 ‘하나님의 선교’ 개념과 ‘멤버케어’는 선교 상황적으로 연결되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선교의 실천 과제로서의 멤버케어는 선교의 실제에 있어서 중요한 핵심 가치를 갖고 있는 분야임을 절감할 수밖에 없는 영역이다. 본 연구자는 멤버케어의 적용 현장을 본 연구자가 PCK 파송 선교사로 사역하고 있는 베트남에 적용하였다. 사회주의 체제하에 받는 선교사의 스트레스는 사회주의 정부의 핍박가운데에서의 신학적인 문제, 한국의 교단 중심 선교 구조의 문제, 선교사 상호 경쟁사역의 문제, 건강문제와 안식년, 그리고 선교사 이양문제, 자녀 교육 문제, 그 외에도 선교사의 도덕적 타락, 교단 선교 정책간의 갈등, 교단 파송이 아닌 선교회 소속 선교사들과의 협력 선교 부분, 사모 선교사들의 역할 및 선교사의 재교육 과정 또한 멤버케어가 제공되어야 할 중요한 부분임에 틀림없다. 이를 근거로 사회주의 국가 베트남 선교사들을 향한 3가지 멤버케어의 방향을 제안한다면 다음과 같다. 이는 선교사들의 철저한 자기케어와 선교사 서로간의 상호케어, 그리고 교단 선교부나 선교단체 본부의 정책적 케어가 필요하다. 이 정책적 케어에는 케어관리자의 순회케어를 포함한다. 각 교단과 선교부의 상황에 맞춤 케어 시스템을 각 파송 선교부가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멤버케어적인 선교적 언어 코드가 있다면 그것은 ‘세계를 품은’ 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실현하는 교회의 선교는 세상을 품는 선교이여야 하며 세계를 품는 길은 선교사를 품는 것을 포함하고 있음을 말하고 싶다. 선교사, 그들은 반드시 품어져야할 특종 직업군의 성원들이다. 따라서 멤버케어는 이제 선교의 일부가 아니라 선교 전략의 중심에 서야한다. 한국 선교사의 한 사람으로 선교 한국의 미래는 결코 밝지 않다. 그러나 우리에게 유일한 희망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그리스도이시다. 그 분의 사역에 선교사를 동참시키면서 당신의 교회를 지키시는 분도 그리스도이시기에 아직까지 선교사들에게는 소망이 있다. 이 소망의 중심에 있는 예수님은 마태복음 28장 18-20절의 하나님의 대위임령을 수행하는 마지막 선교적 도구로 멤버케어를 사용하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선교사에게 육적인 돌봄과 영적인 돌봄을 제공하는 그 자체가 가장 적극적인 선교에 동참하는 것이다. 선교란 다른 사람을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돌보는 지상 최대의 작업이다. 즉 선교의 기본 정신이 멤버케어이기에 선교사가 현지인의 문화 속에서 복음의 해석을 시도하는 상황화의 선교, 그리고 현지 교회를 돌보는 협력 선교, 나아가 선교사 자신을 돌볼 수 있는 선교사가 되어 선교사를 상호 돌 볼 수 있는 멤버케어의 선교가 되어야한다. 마지막으로 멤버케어의 자원이 될 수 있는 자질과 경험과 전문적인 소양을 갖춘 선교 인력을 개발하여, 그들을 각 선교지부에 케어전문 선교사로 파송하는 일을 제안하는 바이다. 아울러 본 논문이 경쟁선교에 지쳐있는 한국 선교 현장, 특별히 베트남 선교 현장에 조금이나마 성찰과 희망을 제공하게 되기를 기대하는 바이다.
본 연구는 오늘날 세계 선교가 당면한 다양한 문제들에 대하여 한국교회 선교가 능동적으로 대처해야만 한다는 현장 선교사로서의 선교적 성찰에서 비롯되었다. 한국이 세계 선교 주도국이라는 발전적 평가와 함께, 한국 선교의 부정적 평가의 핵심에 한국 선교사의 육적, 정서적, 영적탈진이 있음을 인정하고, 이에 대한 적절한 선교사 멤버케어를 통한 선교사들의 영적 갱신을 목적으로 하였다. 한국은 세계 2위의 선교사 파송 국이다. 그러나 한국 선교는 개교회의 양적 성장 요목 중의 하나로서 행해진 개교회 단위의 선교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다. 따라서 선교 후원과 파송 후 관리가 미흡하며, 업적위주의 경쟁선교를 야기할 수밖에 없는 선교 구조가 되었다. 그 결과 이는 선교사의 스트레스와 선교사의 중도 탈락으로 나타난다. 선교사의 중도탈락은 막대한 선교자원의 손실이다. 선교사 멤버케어는 한 마디로 선교사와 그가 그의 사역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도록 선교사의 모든 것을 총체적으로 돌보는 일이다. 이는 선교의 궁극적인 주체는 하나님이시라는 이뤄지는 통전적인 선교 신학으로 그 배경을 구축할 수 있다. 즉 ‘하나님의 선교’ 개념과 ‘멤버케어’는 선교 상황적으로 연결되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선교의 실천 과제로서의 멤버케어는 선교의 실제에 있어서 중요한 핵심 가치를 갖고 있는 분야임을 절감할 수밖에 없는 영역이다. 본 연구자는 멤버케어의 적용 현장을 본 연구자가 PCK 파송 선교사로 사역하고 있는 베트남에 적용하였다. 사회주의 체제하에 받는 선교사의 스트레스는 사회주의 정부의 핍박가운데에서의 신학적인 문제, 한국의 교단 중심 선교 구조의 문제, 선교사 상호 경쟁사역의 문제, 건강문제와 안식년, 그리고 선교사 이양문제, 자녀 교육 문제, 그 외에도 선교사의 도덕적 타락, 교단 선교 정책간의 갈등, 교단 파송이 아닌 선교회 소속 선교사들과의 협력 선교 부분, 사모 선교사들의 역할 및 선교사의 재교육 과정 또한 멤버케어가 제공되어야 할 중요한 부분임에 틀림없다. 이를 근거로 사회주의 국가 베트남 선교사들을 향한 3가지 멤버케어의 방향을 제안한다면 다음과 같다. 이는 선교사들의 철저한 자기케어와 선교사 서로간의 상호케어, 그리고 교단 선교부나 선교단체 본부의 정책적 케어가 필요하다. 이 정책적 케어에는 케어관리자의 순회케어를 포함한다. 각 교단과 선교부의 상황에 맞춤 케어 시스템을 각 파송 선교부가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멤버케어적인 선교적 언어 코드가 있다면 그것은 ‘세계를 품은’ 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실현하는 교회의 선교는 세상을 품는 선교이여야 하며 세계를 품는 길은 선교사를 품는 것을 포함하고 있음을 말하고 싶다. 선교사, 그들은 반드시 품어져야할 특종 직업군의 성원들이다. 따라서 멤버케어는 이제 선교의 일부가 아니라 선교 전략의 중심에 서야한다. 한국 선교사의 한 사람으로 선교 한국의 미래는 결코 밝지 않다. 그러나 우리에게 유일한 희망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그리스도이시다. 그 분의 사역에 선교사를 동참시키면서 당신의 교회를 지키시는 분도 그리스도이시기에 아직까지 선교사들에게는 소망이 있다. 이 소망의 중심에 있는 예수님은 마태복음 28장 18-20절의 하나님의 대위임령을 수행하는 마지막 선교적 도구로 멤버케어를 사용하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선교사에게 육적인 돌봄과 영적인 돌봄을 제공하는 그 자체가 가장 적극적인 선교에 동참하는 것이다. 선교란 다른 사람을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돌보는 지상 최대의 작업이다. 즉 선교의 기본 정신이 멤버케어이기에 선교사가 현지인의 문화 속에서 복음의 해석을 시도하는 상황화의 선교, 그리고 현지 교회를 돌보는 협력 선교, 나아가 선교사 자신을 돌볼 수 있는 선교사가 되어 선교사를 상호 돌 볼 수 있는 멤버케어의 선교가 되어야한다. 마지막으로 멤버케어의 자원이 될 수 있는 자질과 경험과 전문적인 소양을 갖춘 선교 인력을 개발하여, 그들을 각 선교지부에 케어전문 선교사로 파송하는 일을 제안하는 바이다. 아울러 본 논문이 경쟁선교에 지쳐있는 한국 선교 현장, 특별히 베트남 선교 현장에 조금이나마 성찰과 희망을 제공하게 되기를 기대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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