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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연구배경 및 목적: 국민의 죽음과 관련된 객관적인 사망 자료의 축적은 국민건강의 증진과 보건 정책 수립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현재 사망과 관련된 자료들은 주로 통계청에서 수집된 정보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고, 통계청에 보고되고 있는 시체검안서 및 사망진단서의 신뢰성이 매우 낮다. 그러나 사법부검을 시행하고 있는 기관의 경우 해부학적 증거를 통한 최종적인 사인진단을 할 수 있으므로 보다 정확하고 객관적인 사망 자료를 제공할 수 있다. 본 연구는 비록 광주, 전남지역의 사법부검에 국한된 통계적 분석이지만 올바른 사망 통계 기초자료로의 활용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7 년부터 2012 년 9 월까지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교실 및 순천 성가롤로 병원에서 시행한 사법 부검 1,076 예 중 내인사로 확진된 366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의 수집은 경찰 수사 자료와 부검 결과를 바탕으로 하였고, 변사자의 정보와 사인을 성별 및 나이, 알코올 검사소견, 사인에 영향을 준 유인 등에 따라 분류하고 이를 분석하였다. 결과: 남성의 내인사가 여성에 비해 6 배 이상 많았으며, 전체 366 예 중 40 대, 50 대 사망이 197 예(53.8%)를 차지하였으며, 계통별로는 ...
저자 | 정승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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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전남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의학과 |
지도교수 | 박종태 |
발행연도 | 2013 |
총페이지 | 28 p. |
키워드 | 사법부검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3036422&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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