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노인환자의 인공고관절치환술 후 재활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대상자에게 적용한 후 고관절기능, 일상생활능력 및 낙상공포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 유사실험 연구이다.
본 연구는 2012년 3월부터 10월까지 H군의 C대학병원 관절센터에서 인공고관절치환술을 시행 받은 60세 이상의 노인환자를 대상으로 실험군 32명은 본 연구에서 개발한 인공고관절치환술 재활교육프로그램을 입원 2주전, 수술전날, 수술 2일 후, 퇴원시 총 4회 적용하였고 대조군 30명에게는 수술 전·후 병동에서 이루어지는 일상적 교육을 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은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고관절기능, 일상생활능력은 입원 전(사전), 퇴원(사후 1차)시, 퇴원 후 외래 추후관리(사후 2차)시 이루어 졌고 낙상공포는 입원 전(사전), 퇴원 후 외래 추후관리(사후 2차)시 이루어 졌다.
본 연구에서 고관절기능은 Harris(1969)의 Hip score를 C대학병원에서 사용하는 도구를 사용하였고, 일상생활능력은 원장원 등(2002)이 개발한 한국형 일상생활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낙상공포는 Lachman 등(1998)이 개발한 The Survey of Activities and Fear of Falling in the Elderly(SAFE) 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
본 연구는 노인환자의 인공고관절치환술 후 재활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대상자에게 적용한 후 고관절기능, 일상생활능력 및 낙상공포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 유사실험 연구이다.
본 연구는 2012년 3월부터 10월까지 H군의 C대학병원 관절센터에서 인공고관절치환술을 시행 받은 60세 이상의 노인환자를 대상으로 실험군 32명은 본 연구에서 개발한 인공고관절치환술 재활교육프로그램을 입원 2주전, 수술전날, 수술 2일 후, 퇴원시 총 4회 적용하였고 대조군 30명에게는 수술 전·후 병동에서 이루어지는 일상적 교육을 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은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고관절기능, 일상생활능력은 입원 전(사전), 퇴원(사후 1차)시, 퇴원 후 외래 추후관리(사후 2차)시 이루어 졌고 낙상공포는 입원 전(사전), 퇴원 후 외래 추후관리(사후 2차)시 이루어 졌다.
본 연구에서 고관절기능은 Harris(1969)의 Hip score를 C대학병원에서 사용하는 도구를 사용하였고, 일상생활능력은 원장원 등(2002)이 개발한 한국형 일상생활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낙상공포는 Lachman 등(1998)이 개발한 The Survey of Activities and Fear of Falling in the Elderly(SAFE) 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9.0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건강관련특성은 기술적 통계로 분석하였고, 두 집단 간의 동질성 검정은 x²-test로 분석하였다. 종속변수에 대한 두 집단 간의 동질성 검정은 t-test, Mann-Whitney U- test로 분석하였으며, 사전 조사 후 4주간의 프로그램이 프로그램 종료시점과 종료 후 2주시점에서 종속변수에 미치는 영향 분석은 repeated measure ANOVA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제 1가설 “인공고관절치환술 재활교육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군은 대조군 보다 시간경과에 따라 고관절기능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고관절기능 점수는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F=20.73, p< .001) 시간 경과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F=160.30, p< .001) 시간경과와 집단 간의 상호작용 효과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어(F=3.49, p= .052) 가설은 기각되었다.
2. 제 2가설 “인공고관절치환술 재활교육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군은 대조군 보다 시간경과에 따라 일상생활능력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일상생활능력은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F=0.05, p= .830) 시간 경과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F=51.33, p< .001). 하지만 시간경과와 집단간의 상호작용 효과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어(F=2.18, p= .134) 가설은 기각되었다.
3. 제 3가설 “인공고관절치환술 재활교육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군은 대조군 보다 낙상공포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낙상공포는 집단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F=4.03, p= .049) 시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F=117.46, p< .001) 시 집단 간의 상호작용 효과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어(F=35.64, p=< .001) 가설은 지지 되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해 볼 때, 재활교육프로그램이 인공고관절치환술 전?후 노인환자의 고관절기능, 일상생활능력 및 낙상공포를 감소시키는데 효과가 있었으나 시간경과에 따른 고관절기능, 일상생활능력을 유지하는데는 효과가 없었다. 그러므로 인공고관절치환술 후 노인환자의 일상으로의 회복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고관절기능이나 일상생활능력이 유지될 수 있는 간호전략과 관련된 추후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노인환자의 인공고관절치환술 후 재활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대상자에게 적용한 후 고관절기능, 일상생활능력 및 낙상공포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 유사실험 연구이다.
본 연구는 2012년 3월부터 10월까지 H군의 C대학병원 관절센터에서 인공고관절치환술을 시행 받은 60세 이상의 노인환자를 대상으로 실험군 32명은 본 연구에서 개발한 인공고관절치환술 재활교육프로그램을 입원 2주전, 수술전날, 수술 2일 후, 퇴원시 총 4회 적용하였고 대조군 30명에게는 수술 전·후 병동에서 이루어지는 일상적 교육을 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은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고관절기능, 일상생활능력은 입원 전(사전), 퇴원(사후 1차)시, 퇴원 후 외래 추후관리(사후 2차)시 이루어 졌고 낙상공포는 입원 전(사전), 퇴원 후 외래 추후관리(사후 2차)시 이루어 졌다.
본 연구에서 고관절기능은 Harris(1969)의 Hip score를 C대학병원에서 사용하는 도구를 사용하였고, 일상생활능력은 원장원 등(2002)이 개발한 한국형 일상생활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낙상공포는 Lachman 등(1998)이 개발한 The Survey of Activities and Fear of Falling in the Elderly(SAFE) 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9.0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건강관련특성은 기술적 통계로 분석하였고, 두 집단 간의 동질성 검정은 x²-test로 분석하였다. 종속변수에 대한 두 집단 간의 동질성 검정은 t-test, Mann-Whitney U- test로 분석하였으며, 사전 조사 후 4주간의 프로그램이 프로그램 종료시점과 종료 후 2주시점에서 종속변수에 미치는 영향 분석은 repeated measure ANOVA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제 1가설 “인공고관절치환술 재활교육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군은 대조군 보다 시간경과에 따라 고관절기능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고관절기능 점수는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F=20.73, p< .001) 시간 경과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F=160.30, p< .001) 시간경과와 집단 간의 상호작용 효과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어(F=3.49, p= .052) 가설은 기각되었다.
2. 제 2가설 “인공고관절치환술 재활교육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군은 대조군 보다 시간경과에 따라 일상생활능력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일상생활능력은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F=0.05, p= .830) 시간 경과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F=51.33, p< .001). 하지만 시간경과와 집단간의 상호작용 효과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어(F=2.18, p= .134) 가설은 기각되었다.
3. 제 3가설 “인공고관절치환술 재활교육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군은 대조군 보다 낙상공포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낙상공포는 집단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F=4.03, p= .049) 시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F=117.46, p< .001) 시 집단 간의 상호작용 효과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어(F=35.64, p=< .001) 가설은 지지 되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해 볼 때, 재활교육프로그램이 인공고관절치환술 전?후 노인환자의 고관절기능, 일상생활능력 및 낙상공포를 감소시키는데 효과가 있었으나 시간경과에 따른 고관절기능, 일상생활능력을 유지하는데는 효과가 없었다. 그러므로 인공고관절치환술 후 노인환자의 일상으로의 회복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고관절기능이나 일상생활능력이 유지될 수 있는 간호전략과 관련된 추후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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