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은 중학교시기에 정신적, 신체적으로 급격하게 발달하는 학생들의 운동능력과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측정도구로써 수직점프를 선택하여 현재 중학교 학생들의 체력 실태와 중학교 수준의 근력발달, 협응력의 수치를 파악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인구 통계학적 요인과 점프높이와의 관계, 학년과 체중, 신장에 따른 수직 점프높이의 차이, 상위 20명그룹과 하위 20명그룹 간 차이, 영상분석에 따른 각 각관절의 기여도를 측정,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피험자는 G광역시 남자 중학교 남학생 100명을 무작위로 선정하였으며 측정 장비로는 ...
본 논문은 중학교시기에 정신적, 신체적으로 급격하게 발달하는 학생들의 운동능력과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측정도구로써 수직점프를 선택하여 현재 중학교 학생들의 체력 실태와 중학교 수준의 근력발달, 협응력의 수치를 파악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인구 통계학적 요인과 점프높이와의 관계, 학년과 체중, 신장에 따른 수직 점프높이의 차이, 상위 20명그룹과 하위 20명그룹 간 차이, 영상분석에 따른 각 각관절의 기여도를 측정,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피험자는 G광역시 남자 중학교 남학생 100명을 무작위로 선정하였으며 측정 장비로는 3차원 전자기식 동작 측정 시스템(Polhemus Liberty? 2.0, Colchester, VA, USA)을 사용하여 동작 자료를 측정하고 저역통과필터의 차단주파수 8hz로 필터링하여 관절각과 관절 각 가속도를 산출하였다. 수직점프 높이 결과는 Jump System(시드테크, 서울)에서 나오는 체공시간(tflight)을 투사체 자유낙하식에 적용하여 다음과 같이 계산하였다(h= 점프높이, g=중력가속도, t. 본 공식은 이륙 시와 착륙 시 무게중심의 높이가 같다는 가정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Bosco, Viitasalo, Komi, & Luhtanen, 1982).
운동학적 변인은 Spss18.0을 사용하여 일원분산분석을 통해 귀무가설을 검증하였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첫째, 학년에 따라 수직점프 높이가 증가한다. 이것은 키와 몸무게에 의한 성장의 영향이며 1학년에서 2학년으로 넘어갈 때 신체구성의 변화가 유의하게 발생하는것을 알 수 있었다.
둘째, 높이뛰기를 잘한 상위 20명과 못한 하위 20명의 비교 결과 키보다는 몸무게의 차이가 점프에 영향을 준다. 또한 3학년일수록 높은 점프결과의 원인은 근력에 의한 차이라고 생각되어 진다.
셋째, 운동학적 변인에서 상위 20명의 운동학적 변인결과가 하위 20명 결과글 비교하였을 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즉 고관절 요인과 슬관절 요인에서 고관절 각도와 고관절 각속도, 슬관절 각속도에서 차이를 나타내었다. 하니만 슬관절 각도에서는 차이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것은 남자 중학생 수직점프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하지분절의 운동학적 변인은 슬관절 보다 고관절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중학교 남학생들의 수직점프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인구통계학적 변인에서 자기 신체에 맞는 최적의 몸무게이며 이것은 근력의 요인이 영향을 준 부분이라고 사료된다. 운동학적 변인에서는 고관절 요인이며 고관절 각도와 각속도의 변화율 크기가 큰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본 논문은 중학교시기에 정신적, 신체적으로 급격하게 발달하는 학생들의 운동능력과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측정도구로써 수직점프를 선택하여 현재 중학교 학생들의 체력 실태와 중학교 수준의 근력발달, 협응력의 수치를 파악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인구 통계학적 요인과 점프높이와의 관계, 학년과 체중, 신장에 따른 수직 점프높이의 차이, 상위 20명그룹과 하위 20명그룹 간 차이, 영상분석에 따른 각 각관절의 기여도를 측정,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피험자는 G광역시 남자 중학교 남학생 100명을 무작위로 선정하였으며 측정 장비로는 3차원 전자기식 동작 측정 시스템(Polhemus Liberty? 2.0, Colchester, VA, USA)을 사용하여 동작 자료를 측정하고 저역통과필터의 차단주파수 8hz로 필터링하여 관절각과 관절 각 가속도를 산출하였다. 수직점프 높이 결과는 Jump System(시드테크, 서울)에서 나오는 체공시간(tflight)을 투사체 자유낙하식에 적용하여 다음과 같이 계산하였다(h= 점프높이, g=중력가속도, t. 본 공식은 이륙 시와 착륙 시 무게중심의 높이가 같다는 가정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Bosco, Viitasalo, Komi, & Luhtanen, 1982).
운동학적 변인은 Spss18.0을 사용하여 일원분산분석을 통해 귀무가설을 검증하였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첫째, 학년에 따라 수직점프 높이가 증가한다. 이것은 키와 몸무게에 의한 성장의 영향이며 1학년에서 2학년으로 넘어갈 때 신체구성의 변화가 유의하게 발생하는것을 알 수 있었다.
둘째, 높이뛰기를 잘한 상위 20명과 못한 하위 20명의 비교 결과 키보다는 몸무게의 차이가 점프에 영향을 준다. 또한 3학년일수록 높은 점프결과의 원인은 근력에 의한 차이라고 생각되어 진다.
셋째, 운동학적 변인에서 상위 20명의 운동학적 변인결과가 하위 20명 결과글 비교하였을 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즉 고관절 요인과 슬관절 요인에서 고관절 각도와 고관절 각속도, 슬관절 각속도에서 차이를 나타내었다. 하니만 슬관절 각도에서는 차이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것은 남자 중학생 수직점프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하지분절의 운동학적 변인은 슬관절 보다 고관절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중학교 남학생들의 수직점프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인구통계학적 변인에서 자기 신체에 맞는 최적의 몸무게이며 이것은 근력의 요인이 영향을 준 부분이라고 사료된다. 운동학적 변인에서는 고관절 요인이며 고관절 각도와 각속도의 변화율 크기가 큰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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