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갈등대처 프로그램이 중학생 또래관계에서 대인갈등 대처 양식의 변화에 효과가 있는지를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러한 갈등대처 프로그램의 훈련을 받은 실험집단은 통제집단과 또래관계에서 대인갈등 대처 양식의 강요, 회피, 순응, 타협, 협력양식은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연구가설을 설정하였다. 연구대상은 충남 C시에 있는 Y중학교 3학년 두 동질집단을 학급단위로 실험집단(35명)과 통제집단(30명)으로 나누었다. 실험집단은 45분씩 8회기의 갈등대처 프로그램 훈련을 실시하였고, 통제집단은 아무런 처치도 하지 않았다. 측정도구는 Thomas와 Kilmann이 제작한 대인갈등 해소 양식 척도를 사용하여 집단별 사전사후 검사를 실시하여 ...
본 연구는 갈등대처 프로그램이 중학생 또래관계에서 대인갈등 대처 양식의 변화에 효과가 있는지를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러한 갈등대처 프로그램의 훈련을 받은 실험집단은 통제집단과 또래관계에서 대인갈등 대처 양식의 강요, 회피, 순응, 타협, 협력양식은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연구가설을 설정하였다. 연구대상은 충남 C시에 있는 Y중학교 3학년 두 동질집단을 학급단위로 실험집단(35명)과 통제집단(30명)으로 나누었다. 실험집단은 45분씩 8회기의 갈등대처 프로그램 훈련을 실시하였고, 통제집단은 아무런 처치도 하지 않았다. 측정도구는 Thomas와 Kilmann이 제작한 대인갈등 해소 양식 척도를 사용하여 집단별 사전사후 검사를 실시하여 t-검증으로 실험 효과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갈등대처 프로그램 훈련을 받은 실험집단은 대인갈등 대처양식의 하위요인들 중 타협과 협력양식이 유의하게 변화하였으나 통제집단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갈등대처 양식의 하위요인인 강요, 회피, 순응양식의 점수는 두 집단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갈등대처 프로그램은 중학생 또래 간에 발생한 갈등상황에서 타협하고 협력할 줄 아는 능력이 향상됨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청소년기 수많은 갈등을 겪고 있는 중학생들에게 갈등대처 프로그램은 타협과 협력의 기술을 익혀 갈등상황을 생산적으로 바꾸고, 학교폭력 등과 같은 더 큰 문제로 발생되기 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갈등대처 프로그램이 중학생 또래관계에서 대인갈등 대처 양식의 변화에 효과가 있는지를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러한 갈등대처 프로그램의 훈련을 받은 실험집단은 통제집단과 또래관계에서 대인갈등 대처 양식의 강요, 회피, 순응, 타협, 협력양식은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연구가설을 설정하였다. 연구대상은 충남 C시에 있는 Y중학교 3학년 두 동질집단을 학급단위로 실험집단(35명)과 통제집단(30명)으로 나누었다. 실험집단은 45분씩 8회기의 갈등대처 프로그램 훈련을 실시하였고, 통제집단은 아무런 처치도 하지 않았다. 측정도구는 Thomas와 Kilmann이 제작한 대인갈등 해소 양식 척도를 사용하여 집단별 사전사후 검사를 실시하여 t-검증으로 실험 효과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갈등대처 프로그램 훈련을 받은 실험집단은 대인갈등 대처양식의 하위요인들 중 타협과 협력양식이 유의하게 변화하였으나 통제집단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갈등대처 양식의 하위요인인 강요, 회피, 순응양식의 점수는 두 집단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갈등대처 프로그램은 중학생 또래 간에 발생한 갈등상황에서 타협하고 협력할 줄 아는 능력이 향상됨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청소년기 수많은 갈등을 겪고 있는 중학생들에게 갈등대처 프로그램은 타협과 협력의 기술을 익혀 갈등상황을 생산적으로 바꾸고, 학교폭력 등과 같은 더 큰 문제로 발생되기 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how if the conflict coping program can cause somewhat noticeable changes in the coping style of interpersonal conflict in terms of the peer relationships of middle school students. This study sets the hypothesis that middle school students trained by such conflict co...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how if the conflict coping program can cause somewhat noticeable changes in the coping style of interpersonal conflict in terms of the peer relationships of middle school students. This study sets the hypothesis that middle school students trained by such conflict coping program will show the decrease in coercion, avoidance and compliance of interpersonal conflict coping style and display the increase in the style of compromise and cooperation.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divided into two homogeneous groups from the 3rd graders of a middle school located in Cheonan. One was an experimental group who trained 8 sessions of conflict coping program for 45 minutes each time, the other group was a control group who received no treatment. A prepost tests was conducted for each group through a measurement tool designed by Thomas and Kilmann, analysing t-verification, to identify the effect of the experiment. As a result of the study, the experimental group conflict coping program training to cope with findings of compromise and cooperation form the sub-factors of interpersonal conflict coping style changed significantly,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change in the control group. Both groups showed no significant effect when it came to reducing the coercion, avoidance and compliance style of the score. Accordingly, conflict coping program is meaningful in that it helps many middle school students troubled by various conflicts in adolescence to change the conflicts situation more productively, preventing such conflicts from becoming more serious problem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how if the conflict coping program can cause somewhat noticeable changes in the coping style of interpersonal conflict in terms of the peer relationships of middle school students. This study sets the hypothesis that middle school students trained by such conflict coping program will show the decrease in coercion, avoidance and compliance of interpersonal conflict coping style and display the increase in the style of compromise and cooperation.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divided into two homogeneous groups from the 3rd graders of a middle school located in Cheonan. One was an experimental group who trained 8 sessions of conflict coping program for 45 minutes each time, the other group was a control group who received no treatment. A prepost tests was conducted for each group through a measurement tool designed by Thomas and Kilmann, analysing t-verification, to identify the effect of the experiment. As a result of the study, the experimental group conflict coping program training to cope with findings of compromise and cooperation form the sub-factors of interpersonal conflict coping style changed significantly,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change in the control group. Both groups showed no significant effect when it came to reducing the coercion, avoidance and compliance style of the score. Accordingly, conflict coping program is meaningful in that it helps many middle school students troubled by various conflicts in adolescence to change the conflicts situation more productively, preventing such conflicts from becoming more serious probl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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