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생활체육참여자의 참여동기와 운동몰입 및 운동지속의 각 변인에 대한 관계를 규명하고자 연구모형을 설정하여 이를 수행하기 위해 서울과 경기 지역의 20세 이상 성인 남·여 생활체육참여자 264명을 대상으로 집락무선표집(Cluster Random Sampling)을 활용하여 조사대상 표본을 추출하였다. 변인으로는 참여동기, 운동몰입, 운동지속으로 구성하였으며, 이론변인들에 대한 ...
본 연구에서는 생활체육참여자의 참여동기와 운동몰입 및 운동지속의 각 변인에 대한 관계를 규명하고자 연구모형을 설정하여 이를 수행하기 위해 서울과 경기 지역의 20세 이상 성인 남·여 생활체육참여자 264명을 대상으로 집락무선표집(Cluster Random Sampling)을 활용하여 조사대상 표본을 추출하였다. 변인으로는 참여동기, 운동몰입, 운동지속으로 구성하였으며, 이론변인들에 대한 측정 변인은 13개이고, 측정도구는 요인분석(factor analysis)과 내적일관성신뢰도분석(reliability analysis)으로 측정하였다. 자료 분석 방법은 SPSS 12.0 for Windows를 이용하여 t-검증,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 그리고 유의한 결과에 대한 다중비교법(multiple comparison method)으로 Duncan의 다중범위검증(maltiple range test)과 변인간 영향력 검증을 위하여 다중선형회귀분석(multiple liner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이렇게 하여 얻어진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생활체육참여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참여동기의 차이에서 성별은 참여동기에 유의한 차이가 검증되었다. 성별의 평균값을 비교해 보면 남자가 여자보다 내적동기와 외적동기가 높고, 무동기는 남자보다 여자가 높게 나타났다. 운동참여 경력에 대한 참여동기는 내적동기와 무동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검증되었으며, 운동참여 경력별 평균값을 비교해 보면 2년 이상 집단이 3개월 미만, 3개월~6개월, 6개월~1년, 1년~2년 집단보다 내적동기가 높고, 무동기는 6개월~1년 미만 집단이 3개월 미만, 3개월~6개월, 1년~2년, 2년 이상 집단보다 높게 나타났다. 운동참여 횟수에 대한 참여동기는 내적동기와 무동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검증되었으며, 운동참여 횟수별 평균값을 비교해 보면 6회 집단이 1회, 2회, 3회, 4회, 5회, 7회 집단보다 내적동기가 높고, 무동기는 1회 집단이 2~7회 집단보다 높게 나타났다.
둘째, 생활체육참여자의 참여동기는 운동몰입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동기는 운동몰입의 하위요인인 명확한 목표, 자기목적적 체험, 통제감각, 무아지경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시간감각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생활체육참여자의 운동몰입은 운동지속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몰입은 운동지속의 하위요인인 운동습관, 운동능력, 운동관심, 운동환경, 운동친구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생활체육참여자의 참여동기와 운동몰입 및 운동지속의 각 변인에 대한 관계를 규명하고자 연구모형을 설정하여 이를 수행하기 위해 서울과 경기 지역의 20세 이상 성인 남·여 생활체육참여자 264명을 대상으로 집락무선표집(Cluster Random Sampling)을 활용하여 조사대상 표본을 추출하였다. 변인으로는 참여동기, 운동몰입, 운동지속으로 구성하였으며, 이론변인들에 대한 측정 변인은 13개이고, 측정도구는 요인분석(factor analysis)과 내적일관성 신뢰도분석(reliability analysis)으로 측정하였다. 자료 분석 방법은 SPSS 12.0 for Windows를 이용하여 t-검증,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 그리고 유의한 결과에 대한 다중비교법(multiple comparison method)으로 Duncan의 다중범위검증(maltiple range test)과 변인간 영향력 검증을 위하여 다중선형회귀분석(multiple liner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이렇게 하여 얻어진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생활체육참여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참여동기의 차이에서 성별은 참여동기에 유의한 차이가 검증되었다. 성별의 평균값을 비교해 보면 남자가 여자보다 내적동기와 외적동기가 높고, 무동기는 남자보다 여자가 높게 나타났다. 운동참여 경력에 대한 참여동기는 내적동기와 무동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검증되었으며, 운동참여 경력별 평균값을 비교해 보면 2년 이상 집단이 3개월 미만, 3개월~6개월, 6개월~1년, 1년~2년 집단보다 내적동기가 높고, 무동기는 6개월~1년 미만 집단이 3개월 미만, 3개월~6개월, 1년~2년, 2년 이상 집단보다 높게 나타났다. 운동참여 횟수에 대한 참여동기는 내적동기와 무동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검증되었으며, 운동참여 횟수별 평균값을 비교해 보면 6회 집단이 1회, 2회, 3회, 4회, 5회, 7회 집단보다 내적동기가 높고, 무동기는 1회 집단이 2~7회 집단보다 높게 나타났다.
둘째, 생활체육참여자의 참여동기는 운동몰입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동기는 운동몰입의 하위요인인 명확한 목표, 자기목적적 체험, 통제감각, 무아지경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시간감각에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생활체육참여자의 운동몰입은 운동지속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몰입은 운동지속의 하위요인인 운동습관, 운동능력, 운동관심, 운동환경, 운동친구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