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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소설이 다른 문학 장르와 차별화되는 가장 큰 특징이 ‘서술자’의 존재이다. 소설은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직접 독자에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본 것을 이야기로 독자에게 전달하는 매개자를 두고 있는데 이가 바로 서술자이다. 서술자에 대한 이해는 학교 현장에서 시점과 함께 교육되고 있다. 시점을 브룩스와 워렌의 이론을 바탕으로 1인칭과 3인칭으로 나누어, 보는 사람의 위치를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현대 소설의 많은 작품들이 브룩스와 워렌이 말한 4가지의 유형으로 분류될 수 없는 특징들을 가지고 있기에 이를 보완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본고에서는 작가와 서술자는 다른 사람임을 이해시키고자 하는 신비평주의의 영향으로 작품 속 상황(사건, 인물, 배경)을 ‘보는 사람’을 강조하고 소설의 구성과의 ...
저자 | 김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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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국어교육전공 |
지도교수 | 이남호 |
발행연도 | 2013 |
총페이지 | ii, 66장 |
키워드 | 소설의 서술자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3063594&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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