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무대공연을 통해 아날로그와 디지털 연출 요소를 융합하였을 때, 그것이 가질 수 있는 새로운 공연문화, 새로운 공연무대의 가능성을 시험해보고자 한다. 그리고 그 부분을 통해 우리나라의 여가문화와 예술문화의 발전 가능성의 방향을 제안함의 그 목적이 있다. 연구 방법으로는 무대와 무대연출의 이론적 고찰에서 출발하여, 작품사례는 실제 국내에서 공연된 무대를 통해 10개의 작품을 도출하였고, 여기에서 도출된 작품에서 연출된 요소를 본 논문에서 소개해 작품마다의 아날로그와 디지털 연출요소와 특성을 밝히고 디자인 방안을 제안 하고자 한다. 디지털의 기술 발달로 무대디자인의 연출 개념이 변하고 있다. 또한 무대연출 기술은 아날로그와 디지털 기술의 융합을 통해 무대를 보는 관객의 시각을 변화시키고 있다. LED나 ...
본 연구는 무대공연을 통해 아날로그와 디지털 연출 요소를 융합하였을 때, 그것이 가질 수 있는 새로운 공연문화, 새로운 공연무대의 가능성을 시험해보고자 한다. 그리고 그 부분을 통해 우리나라의 여가문화와 예술문화의 발전 가능성의 방향을 제안함의 그 목적이 있다. 연구 방법으로는 무대와 무대연출의 이론적 고찰에서 출발하여, 작품사례는 실제 국내에서 공연된 무대를 통해 10개의 작품을 도출하였고, 여기에서 도출된 작품에서 연출된 요소를 본 논문에서 소개해 작품마다의 아날로그와 디지털 연출요소와 특성을 밝히고 디자인 방안을 제안 하고자 한다. 디지털의 기술 발달로 무대디자인의 연출 개념이 변하고 있다. 또한 무대연출 기술은 아날로그와 디지털 기술의 융합을 통해 무대를 보는 관객의 시각을 변화시키고 있다. LED나 홀로그램 등의 입체적 매체와 기존의 공연무대와의 접목을 시도하는 작품을 발표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고, 관객의 무대 위 볼거리에 대한 요구 사항이 높아지고 있으며 무대와 관객과 배우와의 상호작용은 작품의 이야기와 그것의 연출에 의해 소통 하는 수단이다. 즉 무대디자인의 새로운 초점은 단정지어져있는 작품 이야기만이 아닌 연출 및 그 표현의 종합적 전달, 극적인 전달에 초점을 두어야할 것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무대디자인에서 아날로그와 디지털 연출 요소가 어떻게 잘 융합될 수 있는지에 대해 고찰해 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관객이 공연을 통해 느끼는 모든 것과 지금까지의 공연에 있어 연출된 아날로그적인 디지털적인 요소를 파악, 이를 분석, 정리하여 다양한 형태의 작품 연출 가능성을 제안 하고자 한다. 아날로그적 연출 요소인 무대구조, 세트, 조명은 무대공연에 있어 기본적으로 적용되는 부분이다. 디지털적인 연출 요소는 각 작품마다의 기본적인 연출부분을 제외 하고 차별화를 둘 수 있는 미디어적 매개체를 의미한다. 이러한 배경과 함께, 작품 10개의 연출유형과 효과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공연무대공간에는 아날로그 요소인 무대구조, 세트, 조명과 디지털 요소인 LED, 프로젝션, 홀로그램 유형으로 적용 되어 지고 있다. 둘째, 연출 요소의 분류는 아날로그 그리고 디지털로 나누어 볼 때, 아직까지는 공연에 있어 관객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아날로그적인 배우의 연기, 노래 그리고 음악, 무대미술에 의존하는 비중이 크다. 셋째, 다이내믹하며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공연무대공간을 디자인하기 위해서는 시·공간적 배경의 공간을 넘나들 수 있는 디지털적인 연출 요소가 중요한 수단임을 인식해야한다. 넷째, 디지털적 무대연출 요소의 적극적 활용을 통해 공간적 확장, 시간적 확장의 경험을 제공하여 관객의 무대공연 경험의 감성적 범위를 확장해 나갈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무대연출에 의해 공연에 주어지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며, 무대연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무대공연을 통해 아날로그와 디지털 연출 요소를 융합하였을 때, 그것이 가질 수 있는 새로운 공연문화, 새로운 공연무대의 가능성을 시험해보고자 한다. 그리고 그 부분을 통해 우리나라의 여가문화와 예술문화의 발전 가능성의 방향을 제안함의 그 목적이 있다. 연구 방법으로는 무대와 무대연출의 이론적 고찰에서 출발하여, 작품사례는 실제 국내에서 공연된 무대를 통해 10개의 작품을 도출하였고, 여기에서 도출된 작품에서 연출된 요소를 본 논문에서 소개해 작품마다의 아날로그와 디지털 연출요소와 특성을 밝히고 디자인 방안을 제안 하고자 한다. 디지털의 기술 발달로 무대디자인의 연출 개념이 변하고 있다. 또한 무대연출 기술은 아날로그와 디지털 기술의 융합을 통해 무대를 보는 관객의 시각을 변화시키고 있다. LED나 홀로그램 등의 입체적 매체와 기존의 공연무대와의 접목을 시도하는 작품을 발표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고, 관객의 무대 위 볼거리에 대한 요구 사항이 높아지고 있으며 무대와 관객과 배우와의 상호작용은 작품의 이야기와 그것의 연출에 의해 소통 하는 수단이다. 즉 무대디자인의 새로운 초점은 단정지어져있는 작품 이야기만이 아닌 연출 및 그 표현의 종합적 전달, 극적인 전달에 초점을 두어야할 것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무대디자인에서 아날로그와 디지털 연출 요소가 어떻게 잘 융합될 수 있는지에 대해 고찰해 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관객이 공연을 통해 느끼는 모든 것과 지금까지의 공연에 있어 연출된 아날로그적인 디지털적인 요소를 파악, 이를 분석, 정리하여 다양한 형태의 작품 연출 가능성을 제안 하고자 한다. 아날로그적 연출 요소인 무대구조, 세트, 조명은 무대공연에 있어 기본적으로 적용되는 부분이다. 디지털적인 연출 요소는 각 작품마다의 기본적인 연출부분을 제외 하고 차별화를 둘 수 있는 미디어적 매개체를 의미한다. 이러한 배경과 함께, 작품 10개의 연출유형과 효과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공연무대공간에는 아날로그 요소인 무대구조, 세트, 조명과 디지털 요소인 LED, 프로젝션, 홀로그램 유형으로 적용 되어 지고 있다. 둘째, 연출 요소의 분류는 아날로그 그리고 디지털로 나누어 볼 때, 아직까지는 공연에 있어 관객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아날로그적인 배우의 연기, 노래 그리고 음악, 무대미술에 의존하는 비중이 크다. 셋째, 다이내믹하며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공연무대공간을 디자인하기 위해서는 시·공간적 배경의 공간을 넘나들 수 있는 디지털적인 연출 요소가 중요한 수단임을 인식해야한다. 넷째, 디지털적 무대연출 요소의 적극적 활용을 통해 공간적 확장, 시간적 확장의 경험을 제공하여 관객의 무대공연 경험의 감성적 범위를 확장해 나갈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무대연출에 의해 공연에 주어지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며, 무대연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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