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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우리나라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재산피해 증가되고 있어 적절한 해석 및 예측을 통해 위험사면을 정의하고, 이에 따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지반공학적 측면에서 사면의 붕괴에 관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 왔으나 국내 사면해석은 전체를 포화토로 가정하여 해석을 해왔고, 이러한 포화토의 개념과 원리로는 실제 지반에서 일어나는 현상과 거동을 제대로 해석하지 못해 많은 문제들이 나타났다. 최근 지하수위 상부에 존재하는 불포화 영역에 대한 연구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는 불포화토의 이론적 정립을 통한 불포화 개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다 현장상태를 적절히 고려한 해석을 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하지만 기존 상용화 프로그램을 이용한 사면안정해석에서 파괴면이 전응력으로 정의되어 불포화토 개념의 suction stress가 고려되지 못하고, 이는 침투해석을 통한 간극수압분포가 제대로 반영되지 못한 해석이라 할 수 있다. 최근까지 불포화 사면의 강우 침투로 인한 파괴거동에 대한 연구가 폭넓게 진행되어 왔으나 더 많고 다양한 실험을 통한 불포화 개념의 사면 안정성의 관한 연구가 필요하며 실험을 통해 얻어진 변수들이 적용된 적절한 해석적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불포화토개념의 ...
저자 | 김지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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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울산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건설환경공학과 |
지도교수 | 신호성 |
발행연도 | 2013 |
총페이지 | viii, 61 p. |
키워드 | 불포화사면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3098448&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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