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초록
본 연구는 일반노인을 대상으로 차문화치료 프로그램이 노인의 인지적 향상과 우울증 감소의 효과를 미칠 수 있음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부산시 00구에 위치한 경로당에 내소한 65세 이상 노인 12명을 대상으로 실험집단과 00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관에 한글공부로 내소한 65세 이상 노인 12명을 통제집단으로 하였다.
연구도구는 실험집단에 노인인지검사 MMSE-K, 노인우울척도(K-GDS)를 사용하였고 자료 수집 기간은 2012년 7월 5일부터 2012년 8월 13일까지이며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8.0을 사용하여 통계 처리하였으며, 프로그램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
국문초록
본 연구는 일반노인을 대상으로 차문화치료 프로그램이 노인의 인지적 향상과 우울증 감소의 효과를 미칠 수 있음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부산시 00구에 위치한 경로당에 내소한 65세 이상 노인 12명을 대상으로 실험집단과 00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관에 한글공부로 내소한 65세 이상 노인 12명을 통제집단으로 하였다.
연구도구는 실험집단에 노인인지검사 MMSE-K, 노인우울척도(K-GDS)를 사용하였고 자료 수집 기간은 2012년 7월 5일부터 2012년 8월 13일까지이며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8.0을 사용하여 통계 처리하였으며, 프로그램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공변량분석를 하여Trhy, 실험집단 내 효과를 검증하기 위햐여 대응표본 t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차문화치료 프로그램은 일반노인의 인지력을 향상 시키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문화치료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실험집단에 인지력(MMSE-K) 검사의 사전·사후 검사에서 18.67에서 22.67로 인지능력이 증가 하였다.
이를 하위영역별로 살펴보면, 사전.사후검사 결과 비교에서 지남력, 기억력,언어영역에서는 유의미한 변화가 있었고, 주의집중과 그리기에서는 유의미한 변화가 없었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차문화치료는 일반노인의 인지력 하위영역에 영향을 미쳐 일반노인의 인지기능이 향상 되는 효과를 볼 수 있었다.
둘째, 일반노인의 특성인 우울증 변화를 보기 위해 차문화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한 실험집단과 차문화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지 않은 통제집단으로 나누어 사전·사후검사를 실시하였다. 실험집단은 사전·사후 검사 결과 비교에서 t=-7.49, p<.001 수준에서 유의미한 변화가 있었다. 하위영역별로 살펴보면 긴장과 우울정서, 무기력감, 기운저하와 의욕상실에서 유의미한 변화가 있었고, 삶에 대한 불만족과 인지적 관란에서는 유의미한 변화가 없었다.
셋째, 개인변화의 질적 결과에서 보면, 집단활동을 통해 정서적, 인지적, 사회적, 신체적 활동을 경험함으로써 인지 향상과 우울 감소, 사회성이 길러지고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가 높아졌다.
결론적으로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가장 심각한 문제를 발생하는 것은 인지기능의 감퇴와 우울증의 증가이다. 인지장애가 심각할수록 우울증상이 증가할 수 있고(황미구, 김은주 2008), 우울증상이 심각할수록 인지장애가 올수가 있다. 인지장애와 우울증으로 인하여 자살이나 치매로 가기가 쉽다(김양래, 정한용 2007). 노인의 우울증 관리 뿐 만 아니라 치매를 예방해야 하고, 이것은 자살예방과 성공적인 노화에 매우 중요하다. 그러므로 차문화치료 프로그램은 인지력의 문제로 시작되는 노인에게 인지적, 신체적 정서적 자극 중심 치료가 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차문화치료 프로그램이 노인의 우울증 감소에 효과적이라는 결과를 도출 해 내였다. 노인은 과거 자신의 모습을 현실에서 발견하여 자아존중감을 찾고 자아만족감을 느끼며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다. 노인 스스로가 자아존중감이 높으며 노년기를 활기차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다. 또한 차문화 활동 중에 상호 협력함으로써 사회성이 호전되는 양상을 보였다. 이러한 현상은 인지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감과 대인관계 회복 등의 연계 현상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비약물적 치료방법이 될 수 있다.
국문초록
본 연구는 일반노인을 대상으로 차문화치료 프로그램이 노인의 인지적 향상과 우울증 감소의 효과를 미칠 수 있음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부산시 00구에 위치한 경로당에 내소한 65세 이상 노인 12명을 대상으로 실험집단과 00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관에 한글공부로 내소한 65세 이상 노인 12명을 통제집단으로 하였다.
연구도구는 실험집단에 노인인지검사 MMSE-K, 노인우울척도(K-GDS)를 사용하였고 자료 수집 기간은 2012년 7월 5일부터 2012년 8월 13일까지이며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8.0을 사용하여 통계 처리하였으며, 프로그램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공변량분석를 하여Trhy, 실험집단 내 효과를 검증하기 위햐여 대응표본 t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차문화치료 프로그램은 일반노인의 인지력을 향상 시키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문화치료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실험집단에 인지력(MMSE-K) 검사의 사전·사후 검사에서 18.67에서 22.67로 인지능력이 증가 하였다.
이를 하위영역별로 살펴보면, 사전.사후검사 결과 비교에서 지남력, 기억력,언어영역에서는 유의미한 변화가 있었고, 주의집중과 그리기에서는 유의미한 변화가 없었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차문화치료는 일반노인의 인지력 하위영역에 영향을 미쳐 일반노인의 인지기능이 향상 되는 효과를 볼 수 있었다.
둘째, 일반노인의 특성인 우울증 변화를 보기 위해 차문화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한 실험집단과 차문화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지 않은 통제집단으로 나누어 사전·사후검사를 실시하였다. 실험집단은 사전·사후 검사 결과 비교에서 t=-7.49, p<.001 수준에서 유의미한 변화가 있었다. 하위영역별로 살펴보면 긴장과 우울정서, 무기력감, 기운저하와 의욕상실에서 유의미한 변화가 있었고, 삶에 대한 불만족과 인지적 관란에서는 유의미한 변화가 없었다.
셋째, 개인변화의 질적 결과에서 보면, 집단활동을 통해 정서적, 인지적, 사회적, 신체적 활동을 경험함으로써 인지 향상과 우울 감소, 사회성이 길러지고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가 높아졌다.
결론적으로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가장 심각한 문제를 발생하는 것은 인지기능의 감퇴와 우울증의 증가이다. 인지장애가 심각할수록 우울증상이 증가할 수 있고(황미구, 김은주 2008), 우울증상이 심각할수록 인지장애가 올수가 있다. 인지장애와 우울증으로 인하여 자살이나 치매로 가기가 쉽다(김양래, 정한용 2007). 노인의 우울증 관리 뿐 만 아니라 치매를 예방해야 하고, 이것은 자살예방과 성공적인 노화에 매우 중요하다. 그러므로 차문화치료 프로그램은 인지력의 문제로 시작되는 노인에게 인지적, 신체적 정서적 자극 중심 치료가 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차문화치료 프로그램이 노인의 우울증 감소에 효과적이라는 결과를 도출 해 내였다. 노인은 과거 자신의 모습을 현실에서 발견하여 자아존중감을 찾고 자아만족감을 느끼며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다. 노인 스스로가 자아존중감이 높으며 노년기를 활기차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다. 또한 차문화 활동 중에 상호 협력함으로써 사회성이 호전되는 양상을 보였다. 이러한 현상은 인지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감과 대인관계 회복 등의 연계 현상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비약물적 치료방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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