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quire{mediawiki-texvc}$

연합인증

연합인증 가입 기관의 연구자들은 소속기관의 인증정보(ID와 암호)를 이용해 다른 대학, 연구기관, 서비스 공급자의 다양한 온라인 자원과 연구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행자가 자국에서 발행 받은 여권으로 세계 각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연합인증으로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는 NTIS, DataON, Edison, Kafe, Webinar 등이 있습니다.

한번의 인증절차만으로 연합인증 가입 서비스에 추가 로그인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연합인증을 위해서는 최초 1회만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회원이 아닐 경우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연합인증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초이용시에는
ScienceON에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로그인 (본인 확인 또는 회원가입) → 서비스 이용

그 이후에는
ScienceON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서비스 이용

연합인증을 활용하시면 KISTI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물을 통한 소통의 부재 : 本人 作品을 中心으로
The absence of communication through things : Based on my works 원문보기


여윤경 (창원대학교 미술학과 국내석사)

초록
AI-Helper 아이콘AI-Helper

본 논문은 현대미술에 있어서 사물을 통한 소통의 부재를 중심으로 연구자 본인의 연구 작품을 검증하고 해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현대자본주의 사회는 개인주의의 확산과 인간성 상실로 인하여 공동체 사회가 해체됨에 따라서 각 개인간의 소통의 부재 현상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따라서 현대인들은 획일화된 환경과 사고 속에 갇혀 상호작용의 부재와 소외에서 오는 단절감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현대인들의 소외현상은 단순히 한 개인의 정신적인 상황과 불안감에 연유하는 것이 아니라 급격한 사회변화로 인한 중심의 상실과 상호간의 이해와 유대감의 상실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본인은 2007년 첫 개인전 이후 석사청구전에서 현대사회의 급격한 도시화로 인하여 야기된 소외와 소통의 부재에서 오는 현대인들의 상실감을 각종 사물을 통하여 표현하여 왔다. 본인의 연구 작품 속에는 컵, 문, 상자, 봉투와 같은 사물의 이미지가 ‘소통의 부재’에 대한 상징적인 매체로 작용하고 있다. 본인은 현대사회문제의 원인을 소통의 부재로 인한 소외에 있다고 보고 사물의 형상을 통하여 현대인들의 삶의 구조를 드러내고 비판하고자 하였다. 본 논문의 주제어인 ‘부재’는 ...

학위논문 정보

저자 여윤경
학위수여기관 창원대학교
학위구분 국내석사
학과 미술학과
지도교수 강바램
발행연도 2013
총페이지 45 p.
언어 kor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13109395&outLink=K
정보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섹션별 컨텐츠 바로가기

AI-Helper ※ AI-Helper는 오픈소스 모델을 사용합니다.

AI-Helper 아이콘
AI-Helper
안녕하세요, AI-Helper입니다. 좌측 "선택된 텍스트"에서 텍스트를 선택하여 요약, 번역, 용어설명을 실행하세요.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선택된 텍스트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