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은 본인의 작품을 중심으로 빠르게 거대화와 복잡화가 되어가는 현대 사회 속에서 느낀 인간 소외 현상을 토대로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소통의 부재 문제와 애정결핍증으로 시작해 연구자의 주관적인 심리 증상들과 그로인해 이미지화 되어진 작품들을 파악해 나가고 심리학적 측면에서의 자아 방어기제가 어떠한 방식으로 작품의 이미지화 되어 나오는지를 연구하여 작성된 작품연구 논문이다. 논문의 구성은 크게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인 세 부분으로 나누어 구성하였고, ‘Ⅰ 서론’에서는 본인 작품을 하게 된 연구 목적에 대하여 서술하였으며, ‘Ⅱ 본론’에서는 작품이 나오기까지의 배경으로 현대 사회의 극 발전으로 인한 인간 소외 현상을 시작으로 소통의 부재와 애정결핍증의 증세들과 본인의 무의식 속 콤플렉스를 객관적으로 연구하고 그 속에서의 방어기제 및 증상들을 연구하며 심리적인 부분과 작품과의 관계선상을 풀고 작품을 분석하고 고찰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Ⅲ 결론’에서는 ‘Ⅰ 서론’과 ‘Ⅱ 본론’에서 살펴본 내용을 토대로 나온 결과에 대해 다시 정리하고 간단한 ...
본 논문은 본인의 작품을 중심으로 빠르게 거대화와 복잡화가 되어가는 현대 사회 속에서 느낀 인간 소외 현상을 토대로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소통의 부재 문제와 애정결핍증으로 시작해 연구자의 주관적인 심리 증상들과 그로인해 이미지화 되어진 작품들을 파악해 나가고 심리학적 측면에서의 자아 방어기제가 어떠한 방식으로 작품의 이미지화 되어 나오는지를 연구하여 작성된 작품연구 논문이다. 논문의 구성은 크게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인 세 부분으로 나누어 구성하였고, ‘Ⅰ 서론’에서는 본인 작품을 하게 된 연구 목적에 대하여 서술하였으며, ‘Ⅱ 본론’에서는 작품이 나오기까지의 배경으로 현대 사회의 극 발전으로 인한 인간 소외 현상을 시작으로 소통의 부재와 애정결핍증의 증세들과 본인의 무의식 속 콤플렉스를 객관적으로 연구하고 그 속에서의 방어기제 및 증상들을 연구하며 심리적인 부분과 작품과의 관계선상을 풀고 작품을 분석하고 고찰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Ⅲ 결론’에서는 ‘Ⅰ 서론’과 ‘Ⅱ 본론’에서 살펴본 내용을 토대로 나온 결과에 대해 다시 정리하고 간단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앞으로의 작업 방향에 대하여 설정하고 결론지어 보았다. 사회는 더 빨라지고 더 바빠지고 있다. 그만큼 사회 속에서 우리는 자유로워졌고, 그만큼 사회 속에서 우리는 소외 현상을 느낀다. 사회가 빨라질수록 소외 현상과 더불어 소통의 부재 문제의 증세는 증가하고 있다. 소통의 부재 문제로 인해 애정결핍증을 초래하고 결론적으론 심리적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나 또한 마찬가지이며 이런 사회불안 속에서 느낀 자아의 인식은 나 자신을 돌아보고 하였고, 나의 안에 있던 애정결핍증 증세와 더불어 콤플렉스를 하나 둘 끄집어내게 한 목적이 되었다. 원초적인 질문인 ‘나는 누구인가’, ‘나의 문제점들은 어디서 어떻게 나오게 되었는가.’의 질문을 나 스스로에게 던져 자아와 마주한다. 사회가 만들어 낸 소통의 부재 문제에 대한 고립된 인식은 무의식속에서 콤플렉스가 되어 내 안에 있었다. 콤플렉스의 무너짐과 더불어 나타나게 된 애정결핍증 증세는 친구와의 소통을 더더욱 부재시켰고 그로인해 관계는 소수화가 되었다. 본 연구자는 본인이 느낀 관계에 대한 감정을 본인으로 시각화시켜 표현하였다. 그의 주변에 보이는 달팽이와 자아의 괴물, 흘러내림은 위험요소로 인식되고 감정대리외상을 일으킨다. 달팽이보다 몸짓이 큰 자아는 강하게 보이지만 강인함 속에 숨어있는 아주 연약한 내면의 모습이 흘러져 내리고 있다. 본 연구를 통하여 관계에 대한 감정에 관해 여러 측면으로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였고, 사회불안, 과잉 근심 속에서 본인의 삶의 존재의 방식을 재발견하여 연구하였다. 본 연구자가 관계에 대한 감정을 그리는 가장 근본적인 물음으로 ‘나’를 탐구하고, 작품이 나오게 된 목적, 이유를 분명하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 위험 요소들로 인해 대리외상이 느껴지는 ‘Process of becoming in snail’시리즈 작품 연구를 토대로 향후 본인의 작품에 새로운 방향의 가능성을 열어보고자 한다.
본 논문은 본인의 작품을 중심으로 빠르게 거대화와 복잡화가 되어가는 현대 사회 속에서 느낀 인간 소외 현상을 토대로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소통의 부재 문제와 애정결핍증으로 시작해 연구자의 주관적인 심리 증상들과 그로인해 이미지화 되어진 작품들을 파악해 나가고 심리학적 측면에서의 자아 방어기제가 어떠한 방식으로 작품의 이미지화 되어 나오는지를 연구하여 작성된 작품연구 논문이다. 논문의 구성은 크게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인 세 부분으로 나누어 구성하였고, ‘Ⅰ 서론’에서는 본인 작품을 하게 된 연구 목적에 대하여 서술하였으며, ‘Ⅱ 본론’에서는 작품이 나오기까지의 배경으로 현대 사회의 극 발전으로 인한 인간 소외 현상을 시작으로 소통의 부재와 애정결핍증의 증세들과 본인의 무의식 속 콤플렉스를 객관적으로 연구하고 그 속에서의 방어기제 및 증상들을 연구하며 심리적인 부분과 작품과의 관계선상을 풀고 작품을 분석하고 고찰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Ⅲ 결론’에서는 ‘Ⅰ 서론’과 ‘Ⅱ 본론’에서 살펴본 내용을 토대로 나온 결과에 대해 다시 정리하고 간단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앞으로의 작업 방향에 대하여 설정하고 결론지어 보았다. 사회는 더 빨라지고 더 바빠지고 있다. 그만큼 사회 속에서 우리는 자유로워졌고, 그만큼 사회 속에서 우리는 소외 현상을 느낀다. 사회가 빨라질수록 소외 현상과 더불어 소통의 부재 문제의 증세는 증가하고 있다. 소통의 부재 문제로 인해 애정결핍증을 초래하고 결론적으론 심리적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나 또한 마찬가지이며 이런 사회불안 속에서 느낀 자아의 인식은 나 자신을 돌아보고 하였고, 나의 안에 있던 애정결핍증 증세와 더불어 콤플렉스를 하나 둘 끄집어내게 한 목적이 되었다. 원초적인 질문인 ‘나는 누구인가’, ‘나의 문제점들은 어디서 어떻게 나오게 되었는가.’의 질문을 나 스스로에게 던져 자아와 마주한다. 사회가 만들어 낸 소통의 부재 문제에 대한 고립된 인식은 무의식속에서 콤플렉스가 되어 내 안에 있었다. 콤플렉스의 무너짐과 더불어 나타나게 된 애정결핍증 증세는 친구와의 소통을 더더욱 부재시켰고 그로인해 관계는 소수화가 되었다. 본 연구자는 본인이 느낀 관계에 대한 감정을 본인으로 시각화시켜 표현하였다. 그의 주변에 보이는 달팽이와 자아의 괴물, 흘러내림은 위험요소로 인식되고 감정대리외상을 일으킨다. 달팽이보다 몸짓이 큰 자아는 강하게 보이지만 강인함 속에 숨어있는 아주 연약한 내면의 모습이 흘러져 내리고 있다. 본 연구를 통하여 관계에 대한 감정에 관해 여러 측면으로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였고, 사회불안, 과잉 근심 속에서 본인의 삶의 존재의 방식을 재발견하여 연구하였다. 본 연구자가 관계에 대한 감정을 그리는 가장 근본적인 물음으로 ‘나’를 탐구하고, 작품이 나오게 된 목적, 이유를 분명하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 위험 요소들로 인해 대리외상이 느껴지는 ‘Process of becoming in snail’시리즈 작품 연구를 토대로 향후 본인의 작품에 새로운 방향의 가능성을 열어보고자 한다.
This paper starts by focusing on my own work. The modern society has become more complicated and expanded. Based on the issue of human alienation, I seek to address the absence of communication and lack of affection while identifying my subjective psychological symptoms and a work created as an imag...
This paper starts by focusing on my own work. The modern society has become more complicated and expanded. Based on the issue of human alienation, I seek to address the absence of communication and lack of affection while identifying my subjective psychological symptoms and a work created as an image accordingly. This paper is a study on my own work by examining how self-defense mechanism of psychological aspect has been developed as an image. The paper is largely divided into three parts: ‘I. Introduction,’ ‘II. Body,’ and ‘III. Conclusion.’ ‘I. Introduction’ describes the study purpose of working on my own piece and the problems influenced by social phenomena. ‘II. Body’ explains the background of work, starting from the phenomenon of human alienation caused by the development of modern society. It objectively analyzes the problem of absence of communication and the symptom of lack of affection as well as a complex in my unconsciousness. Next, the paper identifies the connection of the psychological elements and the work by examining the self-mechanism and symptoms I have experienced to analyze and contemplate on my work. Finally, ‘III. Conclusion’ summarizes the results based on the details observed in ‘I. Introduction’ and ‘II. Body,’ suggests a brief solution, and establishes the direction of future works. The society is becoming faster and busier. In this society we have become free but feel alienation. The alienation problem and the absence of communication are increasing as the society progresses fast. The absence of communication has caused the lack of affection and psychological problems in the end, which is the same for me. The self-awareness I felt in this social anxiety made me reflect on myself and became the purpose of take out the lack of affection and complex inside myself one by one. I face myself by throwing primitive questions such as ‘Who am I?’ and ‘Where did my problems come from?’. The isolated awareness from the absence of communication created by society has become a complex inside me in unconsciousness. The lack of affection that appeared with the collapse of complex removed communication with friends further, making relationships minor as a result. In this study, I expressed the emotions on relationships I felt by visualizing them into myself. The snail, the monster of self, and flowing down that are seen in the surroundings are perceived as risk elements and cause vicarious emotional trauma. The self which is bigger than the snail looks strong, but the very weak internal self that is hiding inside the strengthen flows down. Through the study, I attempted at a new approach from various sides toward emotions on relationships and rediscovered the meaning of the existence of myself and my life in social anxiety and over-concerns.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plore ‘myself’ with the most fundamental question of drawing emotions about relationships and clarify the purpose and reason behind the work. Based on the ‘Process of Becoming in Snail’ in which vicarious trauma is felt due to risk elements, I seek to open the possibility of new direction for my future works.
This paper starts by focusing on my own work. The modern society has become more complicated and expanded. Based on the issue of human alienation, I seek to address the absence of communication and lack of affection while identifying my subjective psychological symptoms and a work created as an image accordingly. This paper is a study on my own work by examining how self-defense mechanism of psychological aspect has been developed as an image. The paper is largely divided into three parts: ‘I. Introduction,’ ‘II. Body,’ and ‘III. Conclusion.’ ‘I. Introduction’ describes the study purpose of working on my own piece and the problems influenced by social phenomena. ‘II. Body’ explains the background of work, starting from the phenomenon of human alienation caused by the development of modern society. It objectively analyzes the problem of absence of communication and the symptom of lack of affection as well as a complex in my unconsciousness. Next, the paper identifies the connection of the psychological elements and the work by examining the self-mechanism and symptoms I have experienced to analyze and contemplate on my work. Finally, ‘III. Conclusion’ summarizes the results based on the details observed in ‘I. Introduction’ and ‘II. Body,’ suggests a brief solution, and establishes the direction of future works. The society is becoming faster and busier. In this society we have become free but feel alienation. The alienation problem and the absence of communication are increasing as the society progresses fast. The absence of communication has caused the lack of affection and psychological problems in the end, which is the same for me. The self-awareness I felt in this social anxiety made me reflect on myself and became the purpose of take out the lack of affection and complex inside myself one by one. I face myself by throwing primitive questions such as ‘Who am I?’ and ‘Where did my problems come from?’. The isolated awareness from the absence of communication created by society has become a complex inside me in unconsciousness. The lack of affection that appeared with the collapse of complex removed communication with friends further, making relationships minor as a result. In this study, I expressed the emotions on relationships I felt by visualizing them into myself. The snail, the monster of self, and flowing down that are seen in the surroundings are perceived as risk elements and cause vicarious emotional trauma. The self which is bigger than the snail looks strong, but the very weak internal self that is hiding inside the strengthen flows down. Through the study, I attempted at a new approach from various sides toward emotions on relationships and rediscovered the meaning of the existence of myself and my life in social anxiety and over-concerns.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plore ‘myself’ with the most fundamental question of drawing emotions about relationships and clarify the purpose and reason behind the work. Based on the ‘Process of Becoming in Snail’ in which vicarious trauma is felt due to risk elements, I seek to open the possibility of new direction for my future works.
AI-Helper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