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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하지의 변형은 미용상의 문제는 물론이고 직립보행을 하는 인간의 가장 근간이 되는 이동에 제한을 가져 올 수 있다. 만성적인 문제로 인해 통증으로 고통 받는 이들이 많은데 이는 행동패턴과 생활양식에 따른 고관절의 불균형과 무릎관절, 발목관절의 불균형을 만들어서 많이 닿는 쪽의 관절이 반복적인 마찰에 의해 퇴행성 질환으로 발전되기 때문이고 나아가서 심한 통증으로 인해 수술까지 고려해야 할 심각한 증상을 야기시키게 된다. 이러한 증상은 자세에서 시작된다. 즉, 인체역학상 바르지 않은 자세를 만들게 되고 나아가서 이러한 상태로 운동과 같은 지속적인 움직임을 만든다면 근육 불균형과 이에 대한 보상작용으로 인해 자세의 변형이 시작되고 지속적인 부하에 따라 통증이 발생하고 만성화 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하지의 변형은 단순히 골반의 변형이나 무릎의 변형으로 단순하게 결론짓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하지의 변형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이는 하지가 두개골, 경추 및 흉추와 상호 작용하며 보상관계와 반사적인 관계를 갖기 때문인데 하지의 움직임이 두개골의 위치를 전후좌우로 이동시키는 것만 보아도 쉽게 알 수 있다. 이렇듯 하지는 신체 전반적을 일체성을 유지하려는 항상성을 갖게 된다. 또한 이상적인 자세를 유지하게 되면 과도한 활동을 하더라도 통증에 대한 수용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
저자 | 권병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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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수기재활전공 |
지도교수 | 이민선 |
발행연도 | 2013 |
총페이지 | vii, 40 p. |
키워드 | 카이로프랙틱 휜다리 체형교정 O다리 X다리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3116969&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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