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Pinus densiflora)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경제적이고 생태적으로 중요한 수종의 하나이고 2011년 현재 우리나라 산림면적의 약 23.5%(약 150만 ha)를 차지하고 있다. 소나무림에 대해서는 그동안 많은 연구자에 의해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졌는데, 많은 연구가 식생구조, 현존량과 순생산량 그리고 지위지수 평가 등에 관한 것이었다. 간벌은 임목밀도를 줄여 임목간 자원경쟁을 완화시켜 임목의 생육을 촉진시키는 주요한 산림시업의 하나이다. 간벌의 효과에 대해서는 임분발달(Suzuki et al., 2009; Harrington & Devine, 2011)과 임목성장(Mäkinen & Isomäki, 2004; Bradford & Palik, 2009) 등에 관한 연구가 대부분이지만, 국내에서는 산림생태계에 대한 간벌의 효과 등을 구체적으로 밝힌 연구는 많지 않은 실정이다. 하지만 간벌이 실시되면 복잡한 식생구조가 형성되어 질병이나 해충에 저항력이 강한 산림이 만들어지게 될 것이다. 그로 인해 다양한 산림동물들이 서식할 수 있는 다양한 식이자원과 서식처 공급을 통해 산림의 생물다양성이 증가될 수 있을 것이다(Smith, 1986: Igarashi & Kiyono, 2008). 실제로 최근에 벌채된 공간에 새로운 하층식생의 침입과 발달 및 주변으로부터 새로운 식물의 침입 등을 유도하여 복잡한 식생구조와 생물다양성을 증대시킨다는 연구결과도 제시되고 있다(Wilson & Puettmann, 2007; Nonoda et al., 2008; Ares et al., 2010). 우리나라에서도 숲의 생산성, 건강성 및 생물다양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매년 산림관리 측면에서 간벌 사업이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2011년 기준 숲가꾸기 작업이 실시된 산림면적은 459,964 ha였으며, 그 중 간벌작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16.9%였다(산림청, 2012). 최근 외래종침입, 서식지 파괴, ...
소나무(Pinus densiflora)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경제적이고 생태적으로 중요한 수종의 하나이고 2011년 현재 우리나라 산림면적의 약 23.5%(약 150만 ha)를 차지하고 있다. 소나무림에 대해서는 그동안 많은 연구자에 의해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졌는데, 많은 연구가 식생구조, 현존량과 순생산량 그리고 지위지수 평가 등에 관한 것이었다. 간벌은 임목밀도를 줄여 임목간 자원경쟁을 완화시켜 임목의 생육을 촉진시키는 주요한 산림시업의 하나이다. 간벌의 효과에 대해서는 임분발달(Suzuki et al., 2009; Harrington & Devine, 2011)과 임목성장(Mäkinen & Isomäki, 2004; Bradford & Palik, 2009) 등에 관한 연구가 대부분이지만, 국내에서는 산림생태계에 대한 간벌의 효과 등을 구체적으로 밝힌 연구는 많지 않은 실정이다. 하지만 간벌이 실시되면 복잡한 식생구조가 형성되어 질병이나 해충에 저항력이 강한 산림이 만들어지게 될 것이다. 그로 인해 다양한 산림동물들이 서식할 수 있는 다양한 식이자원과 서식처 공급을 통해 산림의 생물다양성이 증가될 수 있을 것이다(Smith, 1986: Igarashi & Kiyono, 2008). 실제로 최근에 벌채된 공간에 새로운 하층식생의 침입과 발달 및 주변으로부터 새로운 식물의 침입 등을 유도하여 복잡한 식생구조와 생물다양성을 증대시킨다는 연구결과도 제시되고 있다(Wilson & Puettmann, 2007; Nonoda et al., 2008; Ares et al., 2010). 우리나라에서도 숲의 생산성, 건강성 및 생물다양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매년 산림관리 측면에서 간벌 사업이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2011년 기준 숲가꾸기 작업이 실시된 산림면적은 459,964 ha였으며, 그 중 간벌작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16.9%였다(산림청, 2012). 최근 외래종침입, 서식지 파괴, 남획 그리고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가 상호복합적으로 작용함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생물다양성이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어 생물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2010년 멕시코 Cancun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생물자원에 대한 주권을 보유한 국가 및 이를 이용․개발한 국가 간의 이윤배분(ABS) 문제 해결책이 제시되는 등 생물주권에 대한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그런 맥락에서 우리나라에서도 민속식물에 대한 조사가 최근에 도서별, 지역별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정규영 등, 2010; 임형탁 등, 2011; 정규영 등, 2011; 정혜란 등, 2012). 상대적으로 인간의 교란이 적은 산지의 경우 생물다양성의 보고라 할 수 있고 생물자원의 효율적 관리 및 이용과 생물자원의 분포 및 개체수 변동 등 생물종의 보전에 필요하지만 국내에서는 이와 관련된 연구는 많이 미흡한 편이다(정종국 등, 2011). 특히 산림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딱정벌레류에 대한 분석도 아직 적은 편이다. 생태계에 있어서 점진적인 생태계 구조의 변화 과정과 그 기작을 파악하고 특정 원인에 의해 생태계에 교란이 발생하게 되면 그 결과를 예측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수립하는데 무엇보다 모니터링의 결과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Spellerberg, 1991). 이를 위해 해당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는 생물상의 밀도 및 분포정보 및 생물적․무생물적 환경정보 등은 중요한 모니터링 요소이다. 딱정벌레목(Coleoptera)은 절지동물문(Arthropoda) 곤충강(Insecta)에 속하는 분류군으로 곤충류 전체의 약 40%를 차지하며, 전 세계에 약 40만여 종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국내에는 약 4,000여종 이상 보고되고 있는데, 이는 국내에 서식하는 곤충강의 약 1/4를 차지하는 가장 큰 분류군으로 생태계의 동물군 중 가장 높은 종다양성과 개체수를 나타내고 있다. 딱정벌레류 곤충들은 보행으로이동하는 종류가 많기 때문에 각종 개발 등으로 서식지에 절개지가 발생할 경우 심각한 영향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 고립된 상태 또는 제한된 공간 내에서 급격한 개체수 변화가 초래되기 때문에 국내․외에서 중요한 환경지표성 곤충으로 인식되고 있으며(Thiele, 1977; Ishitani & Yano, 1994), 서식지의 환경변화에 따른 종 다양성의 척도로 그 이용가능성이 아주 높다(Kremen et al., 1993; Samways, 1994; McIntyre, 2000; Yi & Modenke 2005, 2008). 딱정벌레과는 Halpalinae(먼지벌레아과)와 Zabrinae(둥글먼지벌레아과)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포식성이기 때문에 지렁이, 진딧물류, 나방류, 달팽이류 등 소형 절지동물의 천적으로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Lövei & Sunderland, 1996), 이러한 특성으로 Kromp(1999)와 Holland(2002) 등은 딱정벌레류가 농업환경에서도 중요한 천적군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보고한 바 있다. 국외에서는 딱정벌레류를 이용하여 산불이나 벌채 등 산림생태계의 교란으로 인한 급격한 환경변화 등 환경의 건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생물학적 지표종(biological indicator)으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Raino & Niemelä, 2003; Pearce & Venier, 2006). 하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지표성 딱정벌레류에 대한 연구가 다른 분류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취약한 실정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산림에 주로 서식하는 딱정벌레 등을 이용하여 기후변화와 식생의 상호작용(Kwon et al., 2010)을 파악하는데
소나무(Pinus densiflora)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경제적이고 생태적으로 중요한 수종의 하나이고 2011년 현재 우리나라 산림면적의 약 23.5%(약 150만 ha)를 차지하고 있다. 소나무림에 대해서는 그동안 많은 연구자에 의해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졌는데, 많은 연구가 식생구조, 현존량과 순생산량 그리고 지위지수 평가 등에 관한 것이었다. 간벌은 임목밀도를 줄여 임목간 자원경쟁을 완화시켜 임목의 생육을 촉진시키는 주요한 산림시업의 하나이다. 간벌의 효과에 대해서는 임분발달(Suzuki et al., 2009; Harrington & Devine, 2011)과 임목성장(Mäkinen & Isomäki, 2004; Bradford & Palik, 2009) 등에 관한 연구가 대부분이지만, 국내에서는 산림생태계에 대한 간벌의 효과 등을 구체적으로 밝힌 연구는 많지 않은 실정이다. 하지만 간벌이 실시되면 복잡한 식생구조가 형성되어 질병이나 해충에 저항력이 강한 산림이 만들어지게 될 것이다. 그로 인해 다양한 산림동물들이 서식할 수 있는 다양한 식이자원과 서식처 공급을 통해 산림의 생물다양성이 증가될 수 있을 것이다(Smith, 1986: Igarashi & Kiyono, 2008). 실제로 최근에 벌채된 공간에 새로운 하층식생의 침입과 발달 및 주변으로부터 새로운 식물의 침입 등을 유도하여 복잡한 식생구조와 생물다양성을 증대시킨다는 연구결과도 제시되고 있다(Wilson & Puettmann, 2007; Nonoda et al., 2008; Ares et al., 2010). 우리나라에서도 숲의 생산성, 건강성 및 생물다양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매년 산림관리 측면에서 간벌 사업이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2011년 기준 숲가꾸기 작업이 실시된 산림면적은 459,964 ha였으며, 그 중 간벌작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16.9%였다(산림청, 2012). 최근 외래종침입, 서식지 파괴, 남획 그리고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가 상호복합적으로 작용함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생물다양성이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어 생물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2010년 멕시코 Cancun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생물자원에 대한 주권을 보유한 국가 및 이를 이용․개발한 국가 간의 이윤배분(ABS) 문제 해결책이 제시되는 등 생물주권에 대한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그런 맥락에서 우리나라에서도 민속식물에 대한 조사가 최근에 도서별, 지역별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정규영 등, 2010; 임형탁 등, 2011; 정규영 등, 2011; 정혜란 등, 2012). 상대적으로 인간의 교란이 적은 산지의 경우 생물다양성의 보고라 할 수 있고 생물자원의 효율적 관리 및 이용과 생물자원의 분포 및 개체수 변동 등 생물종의 보전에 필요하지만 국내에서는 이와 관련된 연구는 많이 미흡한 편이다(정종국 등, 2011). 특히 산림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딱정벌레류에 대한 분석도 아직 적은 편이다. 생태계에 있어서 점진적인 생태계 구조의 변화 과정과 그 기작을 파악하고 특정 원인에 의해 생태계에 교란이 발생하게 되면 그 결과를 예측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수립하는데 무엇보다 모니터링의 결과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Spellerberg, 1991). 이를 위해 해당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는 생물상의 밀도 및 분포정보 및 생물적․무생물적 환경정보 등은 중요한 모니터링 요소이다. 딱정벌레목(Coleoptera)은 절지동물문(Arthropoda) 곤충강(Insecta)에 속하는 분류군으로 곤충류 전체의 약 40%를 차지하며, 전 세계에 약 40만여 종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국내에는 약 4,000여종 이상 보고되고 있는데, 이는 국내에 서식하는 곤충강의 약 1/4를 차지하는 가장 큰 분류군으로 생태계의 동물군 중 가장 높은 종다양성과 개체수를 나타내고 있다. 딱정벌레류 곤충들은 보행으로이동하는 종류가 많기 때문에 각종 개발 등으로 서식지에 절개지가 발생할 경우 심각한 영향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 고립된 상태 또는 제한된 공간 내에서 급격한 개체수 변화가 초래되기 때문에 국내․외에서 중요한 환경지표성 곤충으로 인식되고 있으며(Thiele, 1977; Ishitani & Yano, 1994), 서식지의 환경변화에 따른 종 다양성의 척도로 그 이용가능성이 아주 높다(Kremen et al., 1993; Samways, 1994; McIntyre, 2000; Yi & Modenke 2005, 2008). 딱정벌레과는 Halpalinae(먼지벌레아과)와 Zabrinae(둥글먼지벌레아과)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포식성이기 때문에 지렁이, 진딧물류, 나방류, 달팽이류 등 소형 절지동물의 천적으로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Lövei & Sunderland, 1996), 이러한 특성으로 Kromp(1999)와 Holland(2002) 등은 딱정벌레류가 농업환경에서도 중요한 천적군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보고한 바 있다. 국외에서는 딱정벌레류를 이용하여 산불이나 벌채 등 산림생태계의 교란으로 인한 급격한 환경변화 등 환경의 건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생물학적 지표종(biological indicator)으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Raino & Niemelä, 2003; Pearce & Venier, 2006). 하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지표성 딱정벌레류에 대한 연구가 다른 분류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취약한 실정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산림에 주로 서식하는 딱정벌레 등을 이용하여 기후변화와 식생의 상호작용(Kwon et al., 2010)을 파악하는데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find a change in distribution of beetles(Coleoptera: Carabid) in relation to thinning activity in a Pinus densiflora stand in Jinju, Korea, where thinning was conducted in 2006. The study was classified into thinned and control, and beetles were collected using pitfall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find a change in distribution of beetles(Coleoptera: Carabid) in relation to thinning activity in a Pinus densiflora stand in Jinju, Korea, where thinning was conducted in 2006. The study was classified into thinned and control, and beetles were collected using pitfall traps in 2012.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A total of 18 species of 7 families in thinned site were identified from 631 collected ground beetles. Species richness was the highest in Coleoptera (8 species, 291 individuals). In control site, a total of 228 individuals belonging to 12 species in 6 families have been collected. Dominant species was Coleoptera (4 species, 125 individuals)Species richness. The number of species by month was the most on June in thinned site and on July in control site. The number of individuals by month in thinned and control site was the most on July and was the lowest on October. Sipalinus gigas gigas, Copris ochus, Plesiophthalmus davidis, Silpha perforata perforata, Pseudotorynorrhina japonica, Chlaenius posticalis, Brachinus stenoderus, Planetes puncticeps, Damaster smaragdinus, and Plesiophthalmus davidis were captured both of the two study site. Allomyrina dichotoma, Mimela testaceipes, Episomus turritus, Uloma latimanus, Glischrochilus ipsoides, Pheropsophus javanus, Nebria chinensis, N. coreica and Synuchus melantho were only captured in thinned site, and Moechotypa diphysis, Spondylis buprestoides and Stenophanes mesostena were only captured in control site. In the case of the number of captured individuals by month, Planetes puncticeps was the most on July, Copris ochus was the most on September, and Sipalinus gigas gigas was the most on July in thinned site. In control site, the number of individual of Damaster smaragdinus, Sipalinus gigas gigas and Planetes puncticeps was the most on July, June and July, respectively. In thinned and control site, species diversity, evenness and dominance was 1.065 and 0.886, 0.849 and 0.821, and 0.107 and 0.169, respectively. Species diversity, evenness and dominance by month in thinned site was the highest on June, October, and October. Species diversity, evenness and dominance by month in control site was the highest on July, September, and October. Based on captured beetles, similarity index between the two study sites was 60%.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find a change in distribution of beetles(Coleoptera: Carabid) in relation to thinning activity in a Pinus densiflora stand in Jinju, Korea, where thinning was conducted in 2006. The study was classified into thinned and control, and beetles were collected using pitfall traps in 2012.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A total of 18 species of 7 families in thinned site were identified from 631 collected ground beetles. Species richness was the highest in Coleoptera (8 species, 291 individuals). In control site, a total of 228 individuals belonging to 12 species in 6 families have been collected. Dominant species was Coleoptera (4 species, 125 individuals)Species richness. The number of species by month was the most on June in thinned site and on July in control site. The number of individuals by month in thinned and control site was the most on July and was the lowest on October. Sipalinus gigas gigas, Copris ochus, Plesiophthalmus davidis, Silpha perforata perforata, Pseudotorynorrhina japonica, Chlaenius posticalis, Brachinus stenoderus, Planetes puncticeps, Damaster smaragdinus, and Plesiophthalmus davidis were captured both of the two study site. Allomyrina dichotoma, Mimela testaceipes, Episomus turritus, Uloma latimanus, Glischrochilus ipsoides, Pheropsophus javanus, Nebria chinensis, N. coreica and Synuchus melantho were only captured in thinned site, and Moechotypa diphysis, Spondylis buprestoides and Stenophanes mesostena were only captured in control site. In the case of the number of captured individuals by month, Planetes puncticeps was the most on July, Copris ochus was the most on September, and Sipalinus gigas gigas was the most on July in thinned site. In control site, the number of individual of Damaster smaragdinus, Sipalinus gigas gigas and Planetes puncticeps was the most on July, June and July, respectively. In thinned and control site, species diversity, evenness and dominance was 1.065 and 0.886, 0.849 and 0.821, and 0.107 and 0.169, respectively. Species diversity, evenness and dominance by month in thinned site was the highest on June, October, and October. Species diversity, evenness and dominance by month in control site was the highest on July, September, and October. Based on captured beetles, similarity index between the two study sites was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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