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에만 역점을 두었던 예전과는 달리 오늘 날에는 아름다운 모발 스타일 연출뿐만 아니라, 탈색, 염색, 퍼머넨트 웨이브의 잦은 시술로 인한 손상된 모발을 건강한 모발로 관리하는데 대한 인식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즉 아름다운 헤어스타일은 건강한 머릿결에서부터 온다는 사실을 사람들이 인식하기 시작하면서 보다 아름다운 헤어스타일을 갖기 위해, 그리고 건강한 모발 자체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모발관리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모발염색시 모발의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첫째, 염색의 원리 및 과정을 알아보고 알칼리수가 염색 전 도포 후 pH의 변화에 대해 알아보고, 둘째, 모발염색 전 알칼리수를 사용함으로 인해 모발의 손상정도를 확인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으로는 기존 연구되었던 모발염색 및 모발의 pH변화에 관한 연구 자료들을 수집 분석한 후, 모발시료를 수집하여 주사전자현미경(Scanning Electron Microscope, ...
아름다움에만 역점을 두었던 예전과는 달리 오늘 날에는 아름다운 모발 스타일 연출뿐만 아니라, 탈색, 염색, 퍼머넨트 웨이브의 잦은 시술로 인한 손상된 모발을 건강한 모발로 관리하는데 대한 인식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즉 아름다운 헤어스타일은 건강한 머릿결에서부터 온다는 사실을 사람들이 인식하기 시작하면서 보다 아름다운 헤어스타일을 갖기 위해, 그리고 건강한 모발 자체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모발관리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모발염색시 모발의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첫째, 염색의 원리 및 과정을 알아보고 알칼리수가 염색 전 도포 후 pH의 변화에 대해 알아보고, 둘째, 모발염색 전 알칼리수를 사용함으로 인해 모발의 손상정도를 확인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으로는 기존 연구되었던 모발염색 및 모발의 pH변화에 관한 연구 자료들을 수집 분석한 후, 모발시료를 수집하여 주사전자현미경(Scanning Electron Microscope, SEM)을 이용, 5,000배로 확대 촬영을 하고, pH meter Calibration를 사용하여 pH수치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모발의 손상 정도를 살펴봄으로써 알칼리수가 모발 손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관찰하였다. 본 연구를 위하여 초등학생 여아의 모발을 크게 5가지 실험군으로 나누어 모발의 손상도를 비교 관찰 하였다. 우선 첫째 실험군으로 자연모발 자체에 대해 주사전자현미경으로 확대하여 큐티클층과 모발의 전체적인 손상정도를 측정하였고, 그 후 두 번째 실험군으로 자연모발에 염색(Level 10)을 한 후 30분이 경과한 다음 미온수로 세척하여 측정하였으며, 세 번째 실험군으로는 자연모발에 알칼리수를 도포한 후 5분 동안 자연방치하여 다시 염색(Level 10)하고 30분이 경과한 다음 미온수로 세척하여 측정하였다. 네 번째 실험군으로는 자연모발에 염색(Level 5)한 후 30분이 경과한 다음 다시 염색(Level 10)하고 30분이 경과한 다음 미온수로 세척하여 측정하였고, 마지막 실험군으로 자연모발에 염색(Level 5)하고 30분이 지난 후 미온수로 세척하고 나서 알칼리수로 도포한 다음 5분간 자연방치한 후, 다시 염색(Level 10)을 하고 30분이 지난 다음 미온수로 세척하여 측정하였다. 모든 실험군은 물속의 불순물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모르기 때문에 D.I.W(DeIonized Water) 100ml를 사용하여 초음파분쇄기(sonicator)에서 10분간 전처리 후 측정하였다. 결과적으로 실험군을 5가지로 분류하여 이루어진 실험방식으로 측정한 결과, 첫째, 버진모에 염색을 할 경우 그냥 염색을 했을 때 보다 알칼리수로 도포 후 5분 정도 방치한 다음 염색을 하였을 경우 pH의 수치가 낮게 측정되었으며 모발의 등전점에 가까운 수치를 확인하였다. 둘째, 버진모에 염색을 하였던 경험이 있는 모발에 대해 또 다시 염색을 실시하였을 경우에도 알칼리수로 도포 후 5분 정도 방치한 실험군에서 pH가 낮게 측정되었다. 하지만 실험군 4와 실험군 5의 경우 pH의 수치가 약알칼리성 정도로 측정되어 사실 미세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이 두 가지의 대조군을 가지고 실험한 결과 결론적으로 모발 염색 전 알칼리수를 도포하였을 경우 도포하지 않고 시술한 염색보다 pH수치가 낮게 측정되어 큐티클층을 안정적으로 통제할 수 있다는 결론을 얻게 되었다.
아름다움에만 역점을 두었던 예전과는 달리 오늘 날에는 아름다운 모발 스타일 연출뿐만 아니라, 탈색, 염색, 퍼머넨트 웨이브의 잦은 시술로 인한 손상된 모발을 건강한 모발로 관리하는데 대한 인식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즉 아름다운 헤어스타일은 건강한 머릿결에서부터 온다는 사실을 사람들이 인식하기 시작하면서 보다 아름다운 헤어스타일을 갖기 위해, 그리고 건강한 모발 자체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모발관리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모발염색시 모발의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첫째, 염색의 원리 및 과정을 알아보고 알칼리수가 염색 전 도포 후 pH의 변화에 대해 알아보고, 둘째, 모발염색 전 알칼리수를 사용함으로 인해 모발의 손상정도를 확인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으로는 기존 연구되었던 모발염색 및 모발의 pH변화에 관한 연구 자료들을 수집 분석한 후, 모발시료를 수집하여 주사전자현미경(Scanning Electron Microscope, SEM)을 이용, 5,000배로 확대 촬영을 하고, pH meter Calibration를 사용하여 pH수치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모발의 손상 정도를 살펴봄으로써 알칼리수가 모발 손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관찰하였다. 본 연구를 위하여 초등학생 여아의 모발을 크게 5가지 실험군으로 나누어 모발의 손상도를 비교 관찰 하였다. 우선 첫째 실험군으로 자연모발 자체에 대해 주사전자현미경으로 확대하여 큐티클층과 모발의 전체적인 손상정도를 측정하였고, 그 후 두 번째 실험군으로 자연모발에 염색(Level 10)을 한 후 30분이 경과한 다음 미온수로 세척하여 측정하였으며, 세 번째 실험군으로는 자연모발에 알칼리수를 도포한 후 5분 동안 자연방치하여 다시 염색(Level 10)하고 30분이 경과한 다음 미온수로 세척하여 측정하였다. 네 번째 실험군으로는 자연모발에 염색(Level 5)한 후 30분이 경과한 다음 다시 염색(Level 10)하고 30분이 경과한 다음 미온수로 세척하여 측정하였고, 마지막 실험군으로 자연모발에 염색(Level 5)하고 30분이 지난 후 미온수로 세척하고 나서 알칼리수로 도포한 다음 5분간 자연방치한 후, 다시 염색(Level 10)을 하고 30분이 지난 다음 미온수로 세척하여 측정하였다. 모든 실험군은 물속의 불순물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모르기 때문에 D.I.W(DeIonized Water) 100ml를 사용하여 초음파분쇄기(sonicator)에서 10분간 전처리 후 측정하였다. 결과적으로 실험군을 5가지로 분류하여 이루어진 실험방식으로 측정한 결과, 첫째, 버진모에 염색을 할 경우 그냥 염색을 했을 때 보다 알칼리수로 도포 후 5분 정도 방치한 다음 염색을 하였을 경우 pH의 수치가 낮게 측정되었으며 모발의 등전점에 가까운 수치를 확인하였다. 둘째, 버진모에 염색을 하였던 경험이 있는 모발에 대해 또 다시 염색을 실시하였을 경우에도 알칼리수로 도포 후 5분 정도 방치한 실험군에서 pH가 낮게 측정되었다. 하지만 실험군 4와 실험군 5의 경우 pH의 수치가 약알칼리성 정도로 측정되어 사실 미세한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이 두 가지의 대조군을 가지고 실험한 결과 결론적으로 모발 염색 전 알칼리수를 도포하였을 경우 도포하지 않고 시술한 염색보다 pH수치가 낮게 측정되어 큐티클층을 안정적으로 통제할 수 있다는 결론을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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