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응급실 간호사의 낙상예방활동에 대한 건강신념과 낙상예방활동을 파악하고, 응급실 간호사의 낙상예방활동 관련 요인이 무엇인지 확인함으로서 낙상예방활동의 수행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D도시, C도시, T도시와 G도시에 소재하는 8개 종합병원 이상의 응급실 간호사였다. 낙상예방활동 건강신념은 본 연구자가 설문지를 구성하여 타당도를 검증받고 신뢰도를 분석한 낙상예방활동 건강신념 측정도구를 사용하였으며, 응급실 낙상예방활동은 김순희(2012)의 낙상예방활동 실천에 대한 측정도구를 응급실의 사정에 맞게 일부 용어를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
본 연구는 응급실 간호사의 낙상예방활동에 대한 건강신념과 낙상예방활동을 파악하고, 응급실 간호사의 낙상예방활동 관련 요인이 무엇인지 확인함으로서 낙상예방활동의 수행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D도시, C도시, T도시와 G도시에 소재하는 8개 종합병원 이상의 응급실 간호사였다. 낙상예방활동 건강신념은 본 연구자가 설문지를 구성하여 타당도를 검증받고 신뢰도를 분석한 낙상예방활동 건강신념 측정도구를 사용하였으며, 응급실 낙상예방활동은 김순희(2012)의 낙상예방활동 실천에 대한 측정도구를 응급실의 사정에 맞게 일부 용어를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SPSS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로, 낙상예방활동 건강신념과 낙상예방활동은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대상자 특성에 따른 낙상예방활동 건강신념과 낙상예방활동은 T-test/Man-Whitney U test, ANOVA/Kruskal-Wallis test를 이용하여 분석 및 사후분석 하였다. 낙상예방활동 건강신념과 낙상예방활동 상관관계는 pearson 상관계수로 분석하였다. 낙상예방활동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다중회귀분석으로 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응급실 간호사의 낙상예방활동 건강신념 중 지각된 민감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3.95점). 지각된 민감성은 대학원 졸업자(p=.009),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지역응급의료센터에서 근무하는 간호사(p=.002), 1∼5년 미만의 간호사(p=.029), 1년에 1회 이상의 낙상예방교육을 받은 간호사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31). 지각된 심각성은 응급전문 간호사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29). 지각된 유익성은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2). 지각된 장애성은 총 임상경력에서 1년∼5년 미만의 간호사와 5년∼10년 미만의 간호사(p=.049), 응급실 경력에서 1년∼5년 미만의 간호사와 5년 이상의 간호사가 1년 미만의 간호사에 비해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15). 응급실 간호사의 낙상예방활동은 평균 3.78점이었다. 40대 이상의 간호사(p=.025)와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지역응급의료센터의 간호사(p<.001), 1년∼5년 미만의 응급실 경력의 간호사(p=.031), 1년에 1회 이상의 낙상예방교육을 받은 간호사가 낙상예방활동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17). 응급실 간호사의 낙상예방활동 건강신념 중 지각된 민감성(r=.25, p=.004)과 지각된 유익성(r=.42, p<.001), 행동계기(r=.39, p<.001)는 응급실 간호사의 낙상예방활동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낙상예방활동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예측요인으로 지각된 유익성, 행동계기,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지역응급의료센터로 확인되었으며, 부적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지각된 심각성과 응급실 경력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낙상예방활동과의 관계에서 총 31%의 설명력을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응급실 간호사의 낙상예방활동의 수행률을 높이기 위해서 지각된 유익성과 행동계기를 높여야 할 것이다. 또한 부적 영향요인인 지각된 심각성에 대한 매개변수의 추가적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응급실 간호사의 낙상예방활동에 대한 건강신념과 낙상예방활동을 파악하고, 응급실 간호사의 낙상예방활동 관련 요인이 무엇인지 확인함으로서 낙상예방활동의 수행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D도시, C도시, T도시와 G도시에 소재하는 8개 종합병원 이상의 응급실 간호사였다. 낙상예방활동 건강신념은 본 연구자가 설문지를 구성하여 타당도를 검증받고 신뢰도를 분석한 낙상예방활동 건강신념 측정도구를 사용하였으며, 응급실 낙상예방활동은 김순희(2012)의 낙상예방활동 실천에 대한 측정도구를 응급실의 사정에 맞게 일부 용어를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SPSS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로, 낙상예방활동 건강신념과 낙상예방활동은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대상자 특성에 따른 낙상예방활동 건강신념과 낙상예방활동은 T-test/Man-Whitney U test, ANOVA/Kruskal-Wallis test를 이용하여 분석 및 사후분석 하였다. 낙상예방활동 건강신념과 낙상예방활동 상관관계는 pearson 상관계수로 분석하였다. 낙상예방활동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다중회귀분석으로 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응급실 간호사의 낙상예방활동 건강신념 중 지각된 민감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3.95점). 지각된 민감성은 대학원 졸업자(p=.009),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지역응급의료센터에서 근무하는 간호사(p=.002), 1∼5년 미만의 간호사(p=.029), 1년에 1회 이상의 낙상예방교육을 받은 간호사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31). 지각된 심각성은 응급전문 간호사가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29). 지각된 유익성은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2). 지각된 장애성은 총 임상경력에서 1년∼5년 미만의 간호사와 5년∼10년 미만의 간호사(p=.049), 응급실 경력에서 1년∼5년 미만의 간호사와 5년 이상의 간호사가 1년 미만의 간호사에 비해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15). 응급실 간호사의 낙상예방활동은 평균 3.78점이었다. 40대 이상의 간호사(p=.025)와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지역응급의료센터의 간호사(p<.001), 1년∼5년 미만의 응급실 경력의 간호사(p=.031), 1년에 1회 이상의 낙상예방교육을 받은 간호사가 낙상예방활동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17). 응급실 간호사의 낙상예방활동 건강신념 중 지각된 민감성(r=.25, p=.004)과 지각된 유익성(r=.42, p<.001), 행동계기(r=.39, p<.001)는 응급실 간호사의 낙상예방활동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낙상예방활동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예측요인으로 지각된 유익성, 행동계기,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지역응급의료센터로 확인되었으며, 부적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지각된 심각성과 응급실 경력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낙상예방활동과의 관계에서 총 31%의 설명력을 나타내었다. 결론적으로 응급실 간호사의 낙상예방활동의 수행률을 높이기 위해서 지각된 유익성과 행동계기를 높여야 할 것이다. 또한 부적 영향요인인 지각된 심각성에 대한 매개변수의 추가적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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