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답십리 단독주택지의 변화특성과 독립형 저층공동주택의 제안에 관한 연구 Study on Change Characteristics of Single-Family Residential Areas in Dapsibri, Seoul and Suggestion of Independence Type Low-Rise Flat원문보기
현대의 서울은 고층화, 편리화 사업성의 극대화 등의 합리주의 성향의 도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도시의 모습을 오래 시간을 들여 바꾸어 가는 것이 아닌 쉽게 변화되어 도시의 문화적 가치평가 및 도시의 특색이 획일화 되고 있다. 또한 사람들의 가치의 인식이 문화가 아닌 물질적 가치에 의존되어 기존에 대한민국이 가진 가닥과 가락의 산조처럼 이루어진 동네의 문화가 사라지고 있다. 그리고 보존 되어야 할 가치가 있는 곳이 사업성과 합리성의 평가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가치 또한 시민들의 인식과 사회적 여론을 통해 평가가 절하되어 점차 과거의 주거 지역들이 슬럼화 혹은 시각적 환경을 ...
현대의 서울은 고층화, 편리화 사업성의 극대화 등의 합리주의 성향의 도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도시의 모습을 오래 시간을 들여 바꾸어 가는 것이 아닌 쉽게 변화되어 도시의 문화적 가치평가 및 도시의 특색이 획일화 되고 있다. 또한 사람들의 가치의 인식이 문화가 아닌 물질적 가치에 의존되어 기존에 대한민국이 가진 가닥과 가락의 산조처럼 이루어진 동네의 문화가 사라지고 있다. 그리고 보존 되어야 할 가치가 있는 곳이 사업성과 합리성의 평가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가치 또한 시민들의 인식과 사회적 여론을 통해 평가가 절하되어 점차 과거의 주거 지역들이 슬럼화 혹은 시각적 환경을 해치는 공해요소로 여겨지고 있다. 그렇지만 이러한 물질적 가치에 치우친 현상은 나오게 된 것은 갑작스럽게 등장 한 것이 아니다. 국내 및 국외의 역사적 배경에 또한 이러한 주거 문제에 큰 이유가 되고 있다. 1900년대 의 국내의 상황은 일제 침략, 광복, 한국전쟁 등 많은 역사적 사건이 있었다. 이러한 상황은 국외 지역도 마찬 가지였다. 프랑스의 경우 콜레라, 세계 1,2차 대전 등의 주거 소실 문제가 같은 맥락인 것이다. 이에 따라 국내․외 주거 부족 문제는 심각하게 대두 되었고, 주거 보급 문제가 대두되었다. 이러한 필요적 요건으로 주거의 수의 충족을 중심으로 주거 계획이 이루어 졌다. 국내보다 건축 기술력이 앞서 있던 서양에서는 아파트 형식의 주거가 도입이 국내보다 앞서 나타나게 되었다. 하지만, 서양에서는 이러한 아파트 형식의 주거 형식이 도시의 과밀화와 극도로 획일 된 주거가 비인도적 성향이 강하며, 이로 인해 사회적 문제가 증가함을 체험 하게 되면서 아파트 형식의 주거를 억제하기 시작했다. 국내에선 한국전쟁 후 주택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1950년 후반부터 대규모 공영단독주택지가 개발되었다. 그리고 1970년대 이후 아파트 형식의 과밀도의 주거 형식이 대두 되면서 국외에선 사회보장제도의 일환으로 여기던 빈민층의 주거형식이 부유층의 주거 문화로 나타나게 되면서 국외의 경향과 상 반대는 결과가 되어버렸다. 이러한 역사의 결과로 국내의 주거는 사업성이라는 비윤리적 사상을 바탕으로 지속되고 있다. 그에 따라 현재 대한민국의 주거의 대표 유형은 아파트가 되어 가고 있으며, 이 문제는 사회적 경직과 환경적 피해를 일으키고 있다. 급격한 산업화로 낙후된 1954년대에 국민 주택 단지 등의 주거환경을 개선 하고자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 산업”이 시작 되었다. 하지만 이 법안의 내용을 보았듯이 오히려 문화적 가치가 있는 주거의 모습을 불량 건축물로 분류하여 철거하여 새로운 도시의 모습을 계속하여 그려내고 있으며, 이렇게 새로 지은 주거의 모습도 기존의 주거 밀도를 보존하기 위하여 주거라는 단일적 질을 높이는데 집중 되어있고, 도시의 질을 높이는 광역적 질을 높이는 데는 이바지 하지 못하고 있다. 다시 말하자면 법안이 오히려 국내 주거 문화 형성에 모순점이 되고 있는 것이라고 판단 할 수 있다. 또한 이전시대의 획일적인 필지구성과 가구배치를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주거지는 점차과 과밀, 고밀화되어 주거의 질을 악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개선을 시킨다.” 라는 말이 아닌 “새로 짓는다” 라는 성향이 강하게 대두 되고 있으며, 이는 소통의 결여, 도시 맥락의 부재, 획일적 방안에 따른 개별성의 무시 등의 사회적, 지리적, 맥락적 문제점을 가진 채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본연구의 목적은 형성당시부터 현재까지의 시계열에 따른 물리적 변화특성을 분석 한 후 독립형 저층공동주택을 제안하는데 있다. 본연구의 진행하기위한 방법으로 첫째, 형성당시 근거자료가 남아있는 1950년대 이후 공영주택단지지역을 선정해야하고 둘째, 서울시 근대도시주거지의 형성 및 변화에 대하여 시계열에 따라 고찰하며, 셋째, 선정된 대상지의 물리적 현재 지표를 분석한 후에 넷째, 대상지의 시계열에 따른 변화 및 특성을 분석한다. 다섯째, 물리적 지표 및 시계열에 따른 변화 특성을 통해 적용 가능한 독립형 저층 공동주택을 제안 하고자 한다. 이러한 진행방향을 가지며 대상지로는 1956년 형성된 답십리 재건주택지의 일부를 중심으로 물리적 현황 및 시계열에 따른 변화특성을 고찰하여, 문제점을 도출 해결 방안을 위한 건축적 제안을 할 것이다. 건축적 제안은 다음의 순을 가지고 진행하였다. 첫째, 대상지의 개발 방식 및 개발 범위를 설정하였다. 개발 방식은 수복재개발 개발 범위는 12개의 블록중 3개의 블록을 지정하여 진행하였다. 둘째, 설정한 개발 범위에 대하여 1층의 면하는 면적을 최소화하여 주차시설 및 오픈스페이스를 확보하여 개인의 점유공간과 공적공간을 확보하였다. 셋째, 공중가로를 적용하여 블록간의 연계성과 거주민간의 커뮤니티 형성을 하여 소통의 장소와 기점을 제공하였다. 넷째, 일정한 인동간격으로 일조환경과 사생활침해 문제 등을 해결하였다. 위의 제안 진행의 큰 개념은 독립형 저층공동주택이라는 점이다. 아직 생소한 이러한 개
현대의 서울은 고층화, 편리화 사업성의 극대화 등의 합리주의 성향의 도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도시의 모습을 오래 시간을 들여 바꾸어 가는 것이 아닌 쉽게 변화되어 도시의 문화적 가치평가 및 도시의 특색이 획일화 되고 있다. 또한 사람들의 가치의 인식이 문화가 아닌 물질적 가치에 의존되어 기존에 대한민국이 가진 가닥과 가락의 산조처럼 이루어진 동네의 문화가 사라지고 있다. 그리고 보존 되어야 할 가치가 있는 곳이 사업성과 합리성의 평가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가치 또한 시민들의 인식과 사회적 여론을 통해 평가가 절하되어 점차 과거의 주거 지역들이 슬럼화 혹은 시각적 환경을 해치는 공해요소로 여겨지고 있다. 그렇지만 이러한 물질적 가치에 치우친 현상은 나오게 된 것은 갑작스럽게 등장 한 것이 아니다. 국내 및 국외의 역사적 배경에 또한 이러한 주거 문제에 큰 이유가 되고 있다. 1900년대 의 국내의 상황은 일제 침략, 광복, 한국전쟁 등 많은 역사적 사건이 있었다. 이러한 상황은 국외 지역도 마찬 가지였다. 프랑스의 경우 콜레라, 세계 1,2차 대전 등의 주거 소실 문제가 같은 맥락인 것이다. 이에 따라 국내․외 주거 부족 문제는 심각하게 대두 되었고, 주거 보급 문제가 대두되었다. 이러한 필요적 요건으로 주거의 수의 충족을 중심으로 주거 계획이 이루어 졌다. 국내보다 건축 기술력이 앞서 있던 서양에서는 아파트 형식의 주거가 도입이 국내보다 앞서 나타나게 되었다. 하지만, 서양에서는 이러한 아파트 형식의 주거 형식이 도시의 과밀화와 극도로 획일 된 주거가 비인도적 성향이 강하며, 이로 인해 사회적 문제가 증가함을 체험 하게 되면서 아파트 형식의 주거를 억제하기 시작했다. 국내에선 한국전쟁 후 주택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1950년 후반부터 대규모 공영단독주택지가 개발되었다. 그리고 1970년대 이후 아파트 형식의 과밀도의 주거 형식이 대두 되면서 국외에선 사회보장제도의 일환으로 여기던 빈민층의 주거형식이 부유층의 주거 문화로 나타나게 되면서 국외의 경향과 상 반대는 결과가 되어버렸다. 이러한 역사의 결과로 국내의 주거는 사업성이라는 비윤리적 사상을 바탕으로 지속되고 있다. 그에 따라 현재 대한민국의 주거의 대표 유형은 아파트가 되어 가고 있으며, 이 문제는 사회적 경직과 환경적 피해를 일으키고 있다. 급격한 산업화로 낙후된 1954년대에 국민 주택 단지 등의 주거환경을 개선 하고자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 산업”이 시작 되었다. 하지만 이 법안의 내용을 보았듯이 오히려 문화적 가치가 있는 주거의 모습을 불량 건축물로 분류하여 철거하여 새로운 도시의 모습을 계속하여 그려내고 있으며, 이렇게 새로 지은 주거의 모습도 기존의 주거 밀도를 보존하기 위하여 주거라는 단일적 질을 높이는데 집중 되어있고, 도시의 질을 높이는 광역적 질을 높이는 데는 이바지 하지 못하고 있다. 다시 말하자면 법안이 오히려 국내 주거 문화 형성에 모순점이 되고 있는 것이라고 판단 할 수 있다. 또한 이전시대의 획일적인 필지구성과 가구배치를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주거지는 점차과 과밀, 고밀화되어 주거의 질을 악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개선을 시킨다.” 라는 말이 아닌 “새로 짓는다” 라는 성향이 강하게 대두 되고 있으며, 이는 소통의 결여, 도시 맥락의 부재, 획일적 방안에 따른 개별성의 무시 등의 사회적, 지리적, 맥락적 문제점을 가진 채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본연구의 목적은 형성당시부터 현재까지의 시계열에 따른 물리적 변화특성을 분석 한 후 독립형 저층공동주택을 제안하는데 있다. 본연구의 진행하기위한 방법으로 첫째, 형성당시 근거자료가 남아있는 1950년대 이후 공영주택단지지역을 선정해야하고 둘째, 서울시 근대도시주거지의 형성 및 변화에 대하여 시계열에 따라 고찰하며, 셋째, 선정된 대상지의 물리적 현재 지표를 분석한 후에 넷째, 대상지의 시계열에 따른 변화 및 특성을 분석한다. 다섯째, 물리적 지표 및 시계열에 따른 변화 특성을 통해 적용 가능한 독립형 저층 공동주택을 제안 하고자 한다. 이러한 진행방향을 가지며 대상지로는 1956년 형성된 답십리 재건주택지의 일부를 중심으로 물리적 현황 및 시계열에 따른 변화특성을 고찰하여, 문제점을 도출 해결 방안을 위한 건축적 제안을 할 것이다. 건축적 제안은 다음의 순을 가지고 진행하였다. 첫째, 대상지의 개발 방식 및 개발 범위를 설정하였다. 개발 방식은 수복재개발 개발 범위는 12개의 블록중 3개의 블록을 지정하여 진행하였다. 둘째, 설정한 개발 범위에 대하여 1층의 면하는 면적을 최소화하여 주차시설 및 오픈스페이스를 확보하여 개인의 점유공간과 공적공간을 확보하였다. 셋째, 공중가로를 적용하여 블록간의 연계성과 거주민간의 커뮤니티 형성을 하여 소통의 장소와 기점을 제공하였다. 넷째, 일정한 인동간격으로 일조환경과 사생활침해 문제 등을 해결하였다. 위의 제안 진행의 큰 개념은 독립형 저층공동주택이라는 점이다. 아직 생소한 이러한 개
주제어
#단독주택 단독주택지 답십리 단독주택지 독립형 저층공동주택 저층공동주택 Single-Family Residential Areas Independence Type Low-Rise Flat
학위논문 정보
저자
김재철
학위수여기관
대진대학교 대학원
학위구분
국내석사
학과
건축공학과
지도교수
전병권
발행연도
2013
총페이지
123 p.
키워드
단독주택 단독주택지 답십리 단독주택지 독립형 저층공동주택 저층공동주택 Single-Family Residential Areas Independence Type Low-Rise Fl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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