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의 목적은 국내 실용음악학과의 커리큘럼을 분석하고, 미국의 재즈작곡학부 커리큘럼을 조사하였으며 재학생과 졸업생의 커리큘럼 인식조사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1990년대에 개설된 4년제 청운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김천대학교, 2년제는 경복대학교, 부산예술대학교, 계명대학교를 선정하여 커리큘럼을 비교분석하였으며, 미국 동부지역의 실용음악학과 버클리 음대, NYU, The University of the Arts의 재즈작곡 커리큘럼을 알아보았고, 서울 경기지역의 실용음악학과 재학생 555명 졸업생 53명을 대상으로...
이 연구의 목적은 국내 실용음악학과의 커리큘럼을 분석하고, 미국의 재즈작곡학부 커리큘럼을 조사하였으며 재학생과 졸업생의 커리큘럼 인식조사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1990년대에 개설된 4년제 청운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김천대학교, 2년제는 경복대학교, 부산예술대학교, 계명대학교를 선정하여 커리큘럼을 비교분석하였으며, 미국 동부지역의 실용음악학과 버클리 음대, NYU, The University of the Arts의 재즈작곡 커리큘럼을 알아보았고, 서울 경기지역의 실용음악학과 재학생 555명 졸업생 53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한 인식 조사를 실시하였다. 이 연구에서 실용음악학과 커리큘럼을 비교·분석하기 위해 국내 4년제 대학 3곳, 2년제 대학 3곳을 각각 공통된 교과목과 특정 교과목을 분류하였으며, 미국대학의 재즈 작곡학부 커리큘럼 역시 같은 방법을 사용하였다. 또한 재학생과 졸업생의 인식 조사를 알아보기 위해 문항을 세분류로 나누어 커리큘럼에 관한 문항, 전공수업(이론)에 관한 문항, 전공실기(합주, 앙상블)에 관한 문항으로 나누어 놓았다. 이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국내 실용음악학과 4년제, 2년제 학교는 전공실기가 매학기 개설이 되어 있었고 공통적으로 이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실용음악학과는 전공에 따른 커리큘럼이 모두 상이하게 나뉘어져 있었다. 둘째, 국내 실용음악학과 4년제, 2년제 학교는 시창·청음, 재즈 화성학, 실용음악 편곡 등은 모두 개설이 되고 특정 교과목으로 청운대학교 포트폴리오제작, 동덕여대 클래스기타, 김천대 콘서트 콰이어, 부산예술대 프로젝트 실습, 계명대 실용음악세미나 등이 나타났다. 미국의 실용음악학과는 기초건반, 편곡 등은 학교마다 개설이 되어있었고 특정 교과목이 많이 나타났는데 버클리 음대는 다양한 역사를 들을 수 있는 교과목이 개설되어 있고, NYU는 실용음악과 학생이 타전공에서 수업을 들을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고, The University of the Arts는 인문과목과 과학연구 수업이 개설되어 있어 국내와의 차이점으로 보여졌다. 셋째, 커리큘럼에 관한 문항으로 커리큘럼 이론, 실기의 비율의 적절성에 대해 재학생 ‘보통이다’가 49.9%, 졸업생 66%가 그렇지 않다로 나타났으며, 전공수업(이론)에 관한 문항으로 전공수업의 형태에 재학생 ‘토론식 학습’이 49.9%, 졸업생 ‘교수 강의’로 나타났고, 전공실기 레슨 여부에 대해 재학생 ‘보통이다’가 37.2%, 졸업생 ‘그렇지 않다’가 33.9%로 나타나 재학생은 긍정적인 답변이 많았지만 졸업생은 부정적인 답변이 많았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국내 실용음악학과 커리큘럼은 전공에 따른 세분화가 이루어져야 하고, 학교마다의 특징을 가진 다양한 교과목이 개설되어야 하겠다. 또한 재학생의 답변이 졸업생보다 긍정적인 답변이 많이 나온 것으로 보아 실용음악의 커리큘럼이 개선되어지고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국내 실용음악학과의 커리큘럼을 분석하고, 미국의 재즈작곡학부 커리큘럼을 조사하였으며 재학생과 졸업생의 커리큘럼 인식조사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1990년대에 개설된 4년제 청운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김천대학교, 2년제는 경복대학교, 부산예술대학교, 계명대학교를 선정하여 커리큘럼을 비교분석하였으며, 미국 동부지역의 실용음악학과 버클리 음대, NYU, The University of the Arts의 재즈작곡 커리큘럼을 알아보았고, 서울 경기지역의 실용음악학과 재학생 555명 졸업생 53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한 인식 조사를 실시하였다. 이 연구에서 실용음악학과 커리큘럼을 비교·분석하기 위해 국내 4년제 대학 3곳, 2년제 대학 3곳을 각각 공통된 교과목과 특정 교과목을 분류하였으며, 미국대학의 재즈 작곡학부 커리큘럼 역시 같은 방법을 사용하였다. 또한 재학생과 졸업생의 인식 조사를 알아보기 위해 문항을 세분류로 나누어 커리큘럼에 관한 문항, 전공수업(이론)에 관한 문항, 전공실기(합주, 앙상블)에 관한 문항으로 나누어 놓았다. 이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국내 실용음악학과 4년제, 2년제 학교는 전공실기가 매학기 개설이 되어 있었고 공통적으로 이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실용음악학과는 전공에 따른 커리큘럼이 모두 상이하게 나뉘어져 있었다. 둘째, 국내 실용음악학과 4년제, 2년제 학교는 시창·청음, 재즈 화성학, 실용음악 편곡 등은 모두 개설이 되고 특정 교과목으로 청운대학교 포트폴리오제작, 동덕여대 클래스기타, 김천대 콘서트 콰이어, 부산예술대 프로젝트 실습, 계명대 실용음악세미나 등이 나타났다. 미국의 실용음악학과는 기초건반, 편곡 등은 학교마다 개설이 되어있었고 특정 교과목이 많이 나타났는데 버클리 음대는 다양한 역사를 들을 수 있는 교과목이 개설되어 있고, NYU는 실용음악과 학생이 타전공에서 수업을 들을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고, The University of the Arts는 인문과목과 과학연구 수업이 개설되어 있어 국내와의 차이점으로 보여졌다. 셋째, 커리큘럼에 관한 문항으로 커리큘럼 이론, 실기의 비율의 적절성에 대해 재학생 ‘보통이다’가 49.9%, 졸업생 66%가 그렇지 않다로 나타났으며, 전공수업(이론)에 관한 문항으로 전공수업의 형태에 재학생 ‘토론식 학습’이 49.9%, 졸업생 ‘교수 강의’로 나타났고, 전공실기 레슨 여부에 대해 재학생 ‘보통이다’가 37.2%, 졸업생 ‘그렇지 않다’가 33.9%로 나타나 재학생은 긍정적인 답변이 많았지만 졸업생은 부정적인 답변이 많았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국내 실용음악학과 커리큘럼은 전공에 따른 세분화가 이루어져야 하고, 학교마다의 특징을 가진 다양한 교과목이 개설되어야 하겠다. 또한 재학생의 답변이 졸업생보다 긍정적인 답변이 많이 나온 것으로 보아 실용음악의 커리큘럼이 개선되어지고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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