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논문의 연구목적은 1990년대 이후 한국의 개신교와 통일교가 성장정체를 경험하는 원인을 현대사회문화의 영향에서 찾고자 하는 것이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1990년대 이후에 한국사회에 지배적인 사회문화로 등장하거나 정착된 문화를 연구하였다. 그 대표적인 문화로 포스트모더니즘, 신자유주의 세계화 문화, 소비자본주의 문화의 세 가지를 거론하였다. 한국의 1990년대는 여러 가지 면에서 변동기였다. 정치적으로는 기나긴 군사정권에서 문민정권으로 교체되는 시기였고, 경제적으로는 국가주도의 보호 산업에서 개방과 탈규제, 무한경쟁의 신자유주의 세계화를 도입하는 시기였다. 대중문화에서는 운동권으로 표현되는 민중문화가 쇠퇴하고 탈권위와 다원주의의 포스트모던적인 분위기가 강화되었다. 세대적으로는 신세대로 지칭되는 소비성향이 강한 새로운 청소년 세대가 등장하였다. 이들은 영상문화, 감성과 감각의 문화, 위성방송과 인터넷의 성장과 함께 성년이 되었다. 또한 시대적으로는 산업화, 도시화가 거의 완료되고 본격적인 후기 자본주의사회, 탈산업사회, 지식정보사회, 소비사회로 진행하는 시기였다. 사회가 변동되면서 모든 사회 구성원에게 영향을 미치는 사회문화도 달라졌다. 포스트모더니즘은 1970년대에 서구에서 본격화된 정신문화였으나 한국에는 1990년대에 본격적으로 유입되었다. 포스트모더니즘은 근대의 이성적 합리주의, 과학적 실증주의, 전체주의에 반발하여 다원주의, 상대주의, 감성주의, 전인주의를 옹호하였다. 포스트모더니즘의 사상적 영향은 민주주의적 사고를 강화시켜 주었으며, 예술과 문화활동을 활발하게 해 주었으며, 주변과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여 주었다. 그러나 개신교에 대해서는 기독교 절대주의를 약화시키고, 교리와 전통, 신앙적 열정을 약화시키는 영향을 주었다. 한편 이러한 영향은 재림 메시아를 맞이한 현대인들이 기존의 교리와 전통, 관습을 떠나서 자유로이 새 진리에 귀를 기울일 수 있도록 하는 통일신학적 의의를 가진다. 신자유주의는 서구에서 1070년대에 논의되다가 1980년대에 영미를 중심으로 정치경제적으로 체계화되어 1990년대에는 세계화를 형성하였다. 신자유주의는 한국에서 1997년 ...
이 논문의 연구목적은 1990년대 이후 한국의 개신교와 통일교가 성장정체를 경험하는 원인을 현대사회문화의 영향에서 찾고자 하는 것이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1990년대 이후에 한국사회에 지배적인 사회문화로 등장하거나 정착된 문화를 연구하였다. 그 대표적인 문화로 포스트모더니즘, 신자유주의 세계화 문화, 소비자본주의 문화의 세 가지를 거론하였다. 한국의 1990년대는 여러 가지 면에서 변동기였다. 정치적으로는 기나긴 군사정권에서 문민정권으로 교체되는 시기였고, 경제적으로는 국가주도의 보호 산업에서 개방과 탈규제, 무한경쟁의 신자유주의 세계화를 도입하는 시기였다. 대중문화에서는 운동권으로 표현되는 민중문화가 쇠퇴하고 탈권위와 다원주의의 포스트모던적인 분위기가 강화되었다. 세대적으로는 신세대로 지칭되는 소비성향이 강한 새로운 청소년 세대가 등장하였다. 이들은 영상문화, 감성과 감각의 문화, 위성방송과 인터넷의 성장과 함께 성년이 되었다. 또한 시대적으로는 산업화, 도시화가 거의 완료되고 본격적인 후기 자본주의사회, 탈산업사회, 지식정보사회, 소비사회로 진행하는 시기였다. 사회가 변동되면서 모든 사회 구성원에게 영향을 미치는 사회문화도 달라졌다. 포스트모더니즘은 1970년대에 서구에서 본격화된 정신문화였으나 한국에는 1990년대에 본격적으로 유입되었다. 포스트모더니즘은 근대의 이성적 합리주의, 과학적 실증주의, 전체주의에 반발하여 다원주의, 상대주의, 감성주의, 전인주의를 옹호하였다. 포스트모더니즘의 사상적 영향은 민주주의적 사고를 강화시켜 주었으며, 예술과 문화활동을 활발하게 해 주었으며, 주변과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여 주었다. 그러나 개신교에 대해서는 기독교 절대주의를 약화시키고, 교리와 전통, 신앙적 열정을 약화시키는 영향을 주었다. 한편 이러한 영향은 재림 메시아를 맞이한 현대인들이 기존의 교리와 전통, 관습을 떠나서 자유로이 새 진리에 귀를 기울일 수 있도록 하는 통일신학적 의의를 가진다. 신자유주의는 서구에서 1070년대에 논의되다가 1980년대에 영미를 중심으로 정치경제적으로 체계화되어 1990년대에는 세계화를 형성하였다. 신자유주의는 한국에서 1997년 IMF 체제를 거치면서 개방과 탈규제, 민영화, 유연화, 시장원리주의, 경쟁이데올로기 등을 통하여 완전한 사회적 지배이데올로기가 되었다. 이러한 경제제일주의와 극도의 개인이기주의는 개신교와 통일교에 물본주의적이며 인본주의적인 영향을 미쳐, 복음의 상품화, 교회의 세속화, 종교의 사사화, 교회의 양극화 현상을 불러왔다. 즉 제도종교의 쇠퇴를 이끌었다고 볼 수 있다. 한편 이러한 신자유주의의 물본주의적 유토피아 프로젝트는 인간과 물질을 중심한 이상사회가 처음부터 불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서 재림 메시아의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하는 통일신학적 의의를 가진다. 한국에서 소비자본주의는 1980년대부터 부상하였고 1990년대에 본격화되었다. 소비자본주의는 신세대의 등장, 인터넷, 영상문화, 육체산업, 문화산업과 함께 성숙하여 이제 ‘소비가 미덕’인 자본주의의 온전한 이데올로기로 자리 잡았다. 소비자본주의는 GDP를 상승시키는 경제적 효과와 문화상품을 대중화시키는 공헌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인간을 돈벌이의 대상으로 삼으로써 인간을 더욱 이기적이고 비종교적이며 비윤리적인 인간으로 만드는 부정적 측면을 가진다. 소비자본주의는 상업주의와 함께 개신교에 교회의 기업화, 문화상품의 대체종교화라는 영향을 주었다. 한편 소비자본주의는 물질을 중심한 쾌락을 추구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함으로써 재림메시아의 사상인 참사랑 심정주의를 찾아 가게 하는 과정적 역할을 하는 통일신학적 의의가 있다. 결론적으로 1990년대 이후의 한국 현대사회문화는 개신교를 파편화, 물본주의화, 세속화, 비성화, 사사화, 개인주의화시킴으로써 개신교의 성장 둔화를 불러왔다. 마찬가지로 통일교도 이러한 영향을 받았다. 이러한 현대사회문화의 세속화 현상은 종말기를 맞이하여 3대 축복을 복귀하는 섭리적 현상이며, 기성 제도종교를 세속화시키고 종교의 의미를 잃게 함으로써 현대인들이 새로이 통일교를 중심으로 메시아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하는 섭리적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고 통일신학은 현대사회문화의 세속성과 한계성을 극복할 수 있는 사상적 대안을 갖고 있다. 그것은 하나님주의이다.
이 논문의 연구목적은 1990년대 이후 한국의 개신교와 통일교가 성장정체를 경험하는 원인을 현대사회문화의 영향에서 찾고자 하는 것이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1990년대 이후에 한국사회에 지배적인 사회문화로 등장하거나 정착된 문화를 연구하였다. 그 대표적인 문화로 포스트모더니즘, 신자유주의 세계화 문화, 소비자본주의 문화의 세 가지를 거론하였다. 한국의 1990년대는 여러 가지 면에서 변동기였다. 정치적으로는 기나긴 군사정권에서 문민정권으로 교체되는 시기였고, 경제적으로는 국가주도의 보호 산업에서 개방과 탈규제, 무한경쟁의 신자유주의 세계화를 도입하는 시기였다. 대중문화에서는 운동권으로 표현되는 민중문화가 쇠퇴하고 탈권위와 다원주의의 포스트모던적인 분위기가 강화되었다. 세대적으로는 신세대로 지칭되는 소비성향이 강한 새로운 청소년 세대가 등장하였다. 이들은 영상문화, 감성과 감각의 문화, 위성방송과 인터넷의 성장과 함께 성년이 되었다. 또한 시대적으로는 산업화, 도시화가 거의 완료되고 본격적인 후기 자본주의사회, 탈산업사회, 지식정보사회, 소비사회로 진행하는 시기였다. 사회가 변동되면서 모든 사회 구성원에게 영향을 미치는 사회문화도 달라졌다. 포스트모더니즘은 1970년대에 서구에서 본격화된 정신문화였으나 한국에는 1990년대에 본격적으로 유입되었다. 포스트모더니즘은 근대의 이성적 합리주의, 과학적 실증주의, 전체주의에 반발하여 다원주의, 상대주의, 감성주의, 전인주의를 옹호하였다. 포스트모더니즘의 사상적 영향은 민주주의적 사고를 강화시켜 주었으며, 예술과 문화활동을 활발하게 해 주었으며, 주변과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여 주었다. 그러나 개신교에 대해서는 기독교 절대주의를 약화시키고, 교리와 전통, 신앙적 열정을 약화시키는 영향을 주었다. 한편 이러한 영향은 재림 메시아를 맞이한 현대인들이 기존의 교리와 전통, 관습을 떠나서 자유로이 새 진리에 귀를 기울일 수 있도록 하는 통일신학적 의의를 가진다. 신자유주의는 서구에서 1070년대에 논의되다가 1980년대에 영미를 중심으로 정치경제적으로 체계화되어 1990년대에는 세계화를 형성하였다. 신자유주의는 한국에서 1997년 IMF 체제를 거치면서 개방과 탈규제, 민영화, 유연화, 시장원리주의, 경쟁이데올로기 등을 통하여 완전한 사회적 지배이데올로기가 되었다. 이러한 경제제일주의와 극도의 개인이기주의는 개신교와 통일교에 물본주의적이며 인본주의적인 영향을 미쳐, 복음의 상품화, 교회의 세속화, 종교의 사사화, 교회의 양극화 현상을 불러왔다. 즉 제도종교의 쇠퇴를 이끌었다고 볼 수 있다. 한편 이러한 신자유주의의 물본주의적 유토피아 프로젝트는 인간과 물질을 중심한 이상사회가 처음부터 불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서 재림 메시아의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하는 통일신학적 의의를 가진다. 한국에서 소비자본주의는 1980년대부터 부상하였고 1990년대에 본격화되었다. 소비자본주의는 신세대의 등장, 인터넷, 영상문화, 육체산업, 문화산업과 함께 성숙하여 이제 ‘소비가 미덕’인 자본주의의 온전한 이데올로기로 자리 잡았다. 소비자본주의는 GDP를 상승시키는 경제적 효과와 문화상품을 대중화시키는 공헌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인간을 돈벌이의 대상으로 삼으로써 인간을 더욱 이기적이고 비종교적이며 비윤리적인 인간으로 만드는 부정적 측면을 가진다. 소비자본주의는 상업주의와 함께 개신교에 교회의 기업화, 문화상품의 대체종교화라는 영향을 주었다. 한편 소비자본주의는 물질을 중심한 쾌락을 추구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함으로써 재림메시아의 사상인 참사랑 심정주의를 찾아 가게 하는 과정적 역할을 하는 통일신학적 의의가 있다. 결론적으로 1990년대 이후의 한국 현대사회문화는 개신교를 파편화, 물본주의화, 세속화, 비성화, 사사화, 개인주의화시킴으로써 개신교의 성장 둔화를 불러왔다. 마찬가지로 통일교도 이러한 영향을 받았다. 이러한 현대사회문화의 세속화 현상은 종말기를 맞이하여 3대 축복을 복귀하는 섭리적 현상이며, 기성 제도종교를 세속화시키고 종교의 의미를 잃게 함으로써 현대인들이 새로이 통일교를 중심으로 메시아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하는 섭리적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고 통일신학은 현대사회문화의 세속성과 한계성을 극복할 수 있는 사상적 대안을 갖고 있다. 그것은 하나님주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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