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디자인 요소에 따른 헤어스타일 분석 - 2001∼2010 중심으로 - 본 연구는 헤어디자인 요소에 따른 헤어스타일을 분석하여 미용 현장에서 소비자의 니즈(needs)를 수용한 헤어디자인을 주도적으로 제시하고, 변화 추이 및 전망을 응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분석 자료는 2001년부터 2010년까지 10년 동안 미용회보에 발표된 여성 헤어스타일 사진 983장을 10인의 전문가 집단이 2012년 3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실증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내용은 형태(커트형태, 모발 길이), 질감, 컬러, 헤어 스타일링으로 분류하였다. 커트 ...
헤어디자인 요소에 따른 헤어스타일 분석 - 2001∼2010 중심으로 - 본 연구는 헤어디자인 요소에 따른 헤어스타일을 분석하여 미용 현장에서 소비자의 니즈(needs)를 수용한 헤어디자인을 주도적으로 제시하고, 변화 추이 및 전망을 응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분석 자료는 2001년부터 2010년까지 10년 동안 미용회보에 발표된 여성 헤어스타일 사진 983장을 10인의 전문가 집단이 2012년 3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실증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내용은 형태(커트형태, 모발 길이), 질감, 컬러, 헤어 스타일링으로 분류하였다. 커트 형태 분석은 솔리드형, 그래쥬에이션형, 인크리스레이어형, 유니폼레이어형으로, 모발 길이는 짧은 길이, 중간 길이, 긴 길이로 구분하였다, 질감 분석은 커트 형태에 따라 한정하였고, 컬러는 명도와 반사 빛으로, 헤어 스타일링은 스트레이트, 안마름, 바깥마름, S컬로 분류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10.0 program을 이용하여 빈도분석(frequency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연도별 커트 형태는 2001년과 2002년은 가벼운 커트 유형과 무거운 커트 유형이 공존하다가, 2003년 인크리스레이어형이 두드러지면서 2004년에도 인크리스레이어형과 유니폼레이어형이 나타나 가벼운 커트 형태를 유지하였다. 2005년과 2006년은 인크리스레이어형과 그래쥬에이션형이 공존하여 나타났고, 2007년부터 2010년까지는 인크리스레이어형과 유니폼레이어형이 감소하면서 그래쥬에이션형과 솔리드형이 증가하여 무거운 커트 형태가 주류를 이루었다. 이러한 커트형태 변화 결과, 솔리드형과 그래쥬에이션형, 그리고 두 가지형의 혼합형 커트 형태가 점차적으로 줄어들면서 인크리스레이어형과 유니폼레이어형의 혼합형이 공존하다가 2015년 이후 인크리스레이어형과 유니폼레이어형이 주류를 이루어 가벼운 커트형태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모발 길이 분석에서 짧은 길이는 2003년과 2005년을 제외한 2001년부터 2010년까지 우위를 차지하였지만 2008년 이후 감소의 경향을 보였다. 중간 길이는 2001년, 2003년, 2004년 약 30%를 차지하였고, 2008년 이후 다소 증감의 경향이 나타났으나 약 20%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긴 길이는 2003년과 2005년 40% 이상으로 높은 빈도를 나타내면서 2008년 이후 증가추세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 볼 때, 향후 짧은 길이가 점차적으로 줄어들고 긴 길이는 증가하여 2015년 이후에는 긴 길이가 주류를 이룰 것으로 예상되며, 중간 길이는 20% 내외를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질감 분석에서 2001년부터 2002년까지는 혼합인 질감이 50% 이상으로 주류를 이루었다. 2003년부터 2004년까지는 거친 질감이 가장 높은 빈도를 나타났으나 2005년부터 2008년까지는 혼합인 질감이 58% 이상이고, 2009년부터 2010년까지는 혼합인 질감이 83% 이상으로 나타났다. 즉 질감 분석은 커트 형태와 동일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커트 형태 변화와 동일한 추세로 전망되어 혼합인 질감이 점차적으로 감소되고 거친 질감이 증가되면서 2015년 이후에는 거친 질감이 주류를 이룰 것으로 사료된다. 컬러 분석은 2001년부터 2010년까지 모두 따뜻한 계열의 중명도 이상 컬러가 주류를 이루었으나, 2008년에 따뜻한 계열의 중명도가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컬러는 모발 손상이 적은 따뜻한 계열 중명도 이상의 컬러가 주류를 이루면서 차가운 계열의 저명도가 공존할 것으로 전망된다. 헤어 스타일링 분석은 2001년부터 2010년까지 스트레이트가 주류를 이루었으나 2006년까지는 다소 감소하다가 2007년부터 증가하였다. 안마름은 2008년까지 20% 내외의 비율을 나타내다가 2009년 이후 5% 이내로 감소하였다. 바깥마름은 2001년과 2002년 10% 비율을 보이다가 2003년 이후 20~40% 증가추세를 보였다. S컬은 5%~10%로 꾸준한 경향을 나타냈다. 향후 S컬(S)이 점차적으로 줄어들면서 스트레이트(St)가 공존하다 2015년 이후에는 스트레이트(St)와 바깥마름(O)이 주류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형태(커트 형태, 모발 길이), 질감, 컬러, 헤어 스타일링에 있어서의 연관성을 살펴본 결과를 종합해 보면, 모발 길이가 짧은 길이이면 커트 형태는 솔리드형,솔리형과 그래쥬에이션형의 혼합형, 그래쥬에이션형이 주류를 이루고 모발 길이가 긴 길이이면 인크리스레이어형과 유니폼레이어형이 많이 나타났다. 그리고 모발 길이가 짧은 길이이면 혼합된 질감이 주류를 이루고 모발 길이가 긴 길이이면 거친 질감이 많이 나타났다. 컬러는 모발 길이와 상관없이 따뜻한 계열의 중명도 이상이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모발 길이가 짧은 길이이면 헤어 스타일링은 S컬과 스트레이트, 안마름, 바깥마름이 주류를 이루고 모발 길이가 긴 길이이면 S컬이 많이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헤어디자인 요소에 따른 헤어스타일 분석은 형태(커트 형태, 모발 길이), 질감, 컬러, 헤어 스타일링이 서로 연관성을 가지면서 변화하고 유행하게 된다는 객관적인 사실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는 미용현장에서 이루어지는 미용기술에 있어서 디자인 요소가 헤어디자이너의 창의력과 기술력
헤어디자인 요소에 따른 헤어스타일 분석 - 2001∼2010 중심으로 - 본 연구는 헤어디자인 요소에 따른 헤어스타일을 분석하여 미용 현장에서 소비자의 니즈(needs)를 수용한 헤어디자인을 주도적으로 제시하고, 변화 추이 및 전망을 응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분석 자료는 2001년부터 2010년까지 10년 동안 미용회보에 발표된 여성 헤어스타일 사진 983장을 10인의 전문가 집단이 2012년 3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실증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내용은 형태(커트형태, 모발 길이), 질감, 컬러, 헤어 스타일링으로 분류하였다. 커트 형태 분석은 솔리드형, 그래쥬에이션형, 인크리스레이어형, 유니폼레이어형으로, 모발 길이는 짧은 길이, 중간 길이, 긴 길이로 구분하였다, 질감 분석은 커트 형태에 따라 한정하였고, 컬러는 명도와 반사 빛으로, 헤어 스타일링은 스트레이트, 안마름, 바깥마름, S컬로 분류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10.0 program을 이용하여 빈도분석(frequency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연도별 커트 형태는 2001년과 2002년은 가벼운 커트 유형과 무거운 커트 유형이 공존하다가, 2003년 인크리스레이어형이 두드러지면서 2004년에도 인크리스레이어형과 유니폼레이어형이 나타나 가벼운 커트 형태를 유지하였다. 2005년과 2006년은 인크리스레이어형과 그래쥬에이션형이 공존하여 나타났고, 2007년부터 2010년까지는 인크리스레이어형과 유니폼레이어형이 감소하면서 그래쥬에이션형과 솔리드형이 증가하여 무거운 커트 형태가 주류를 이루었다. 이러한 커트형태 변화 결과, 솔리드형과 그래쥬에이션형, 그리고 두 가지형의 혼합형 커트 형태가 점차적으로 줄어들면서 인크리스레이어형과 유니폼레이어형의 혼합형이 공존하다가 2015년 이후 인크리스레이어형과 유니폼레이어형이 주류를 이루어 가벼운 커트형태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모발 길이 분석에서 짧은 길이는 2003년과 2005년을 제외한 2001년부터 2010년까지 우위를 차지하였지만 2008년 이후 감소의 경향을 보였다. 중간 길이는 2001년, 2003년, 2004년 약 30%를 차지하였고, 2008년 이후 다소 증감의 경향이 나타났으나 약 20%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긴 길이는 2003년과 2005년 40% 이상으로 높은 빈도를 나타내면서 2008년 이후 증가추세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 볼 때, 향후 짧은 길이가 점차적으로 줄어들고 긴 길이는 증가하여 2015년 이후에는 긴 길이가 주류를 이룰 것으로 예상되며, 중간 길이는 20% 내외를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질감 분석에서 2001년부터 2002년까지는 혼합인 질감이 50% 이상으로 주류를 이루었다. 2003년부터 2004년까지는 거친 질감이 가장 높은 빈도를 나타났으나 2005년부터 2008년까지는 혼합인 질감이 58% 이상이고, 2009년부터 2010년까지는 혼합인 질감이 83% 이상으로 나타났다. 즉 질감 분석은 커트 형태와 동일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커트 형태 변화와 동일한 추세로 전망되어 혼합인 질감이 점차적으로 감소되고 거친 질감이 증가되면서 2015년 이후에는 거친 질감이 주류를 이룰 것으로 사료된다. 컬러 분석은 2001년부터 2010년까지 모두 따뜻한 계열의 중명도 이상 컬러가 주류를 이루었으나, 2008년에 따뜻한 계열의 중명도가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컬러는 모발 손상이 적은 따뜻한 계열 중명도 이상의 컬러가 주류를 이루면서 차가운 계열의 저명도가 공존할 것으로 전망된다. 헤어 스타일링 분석은 2001년부터 2010년까지 스트레이트가 주류를 이루었으나 2006년까지는 다소 감소하다가 2007년부터 증가하였다. 안마름은 2008년까지 20% 내외의 비율을 나타내다가 2009년 이후 5% 이내로 감소하였다. 바깥마름은 2001년과 2002년 10% 비율을 보이다가 2003년 이후 20~40% 증가추세를 보였다. S컬은 5%~10%로 꾸준한 경향을 나타냈다. 향후 S컬(S)이 점차적으로 줄어들면서 스트레이트(St)가 공존하다 2015년 이후에는 스트레이트(St)와 바깥마름(O)이 주류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형태(커트 형태, 모발 길이), 질감, 컬러, 헤어 스타일링에 있어서의 연관성을 살펴본 결과를 종합해 보면, 모발 길이가 짧은 길이이면 커트 형태는 솔리드형,솔리형과 그래쥬에이션형의 혼합형, 그래쥬에이션형이 주류를 이루고 모발 길이가 긴 길이이면 인크리스레이어형과 유니폼레이어형이 많이 나타났다. 그리고 모발 길이가 짧은 길이이면 혼합된 질감이 주류를 이루고 모발 길이가 긴 길이이면 거친 질감이 많이 나타났다. 컬러는 모발 길이와 상관없이 따뜻한 계열의 중명도 이상이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모발 길이가 짧은 길이이면 헤어 스타일링은 S컬과 스트레이트, 안마름, 바깥마름이 주류를 이루고 모발 길이가 긴 길이이면 S컬이 많이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헤어디자인 요소에 따른 헤어스타일 분석은 형태(커트 형태, 모발 길이), 질감, 컬러, 헤어 스타일링이 서로 연관성을 가지면서 변화하고 유행하게 된다는 객관적인 사실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는 미용현장에서 이루어지는 미용기술에 있어서 디자인 요소가 헤어디자이너의 창의력과 기술력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