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마사지와 필라테스가 여성의 스트레스 감소를 통해 기능성 소화불량 증상 완화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해 실행된 실험 연구이다. 서울시 S보건소 대사증후군센터 방문자 중 스트레스 정도를 “많이 느낀다”에 체크한 대상자를 1차 선발하였고, 기능성 소화불량 증상 설문지를 실시하여 대상자를 2차 선발하였다. 연구 참여에 동의한 30세 이상 60세 이하 여성을 마사지군(n=11)과 필라테스군(n=11)으로 구분하였다. 주 3회 4주간 마사지와 필라테스를 실시하여 기능성 소화불량 증상 설문지와 신체적·심리적 스트레스 설문지, Stress Score, ...
본 연구는 마사지와 필라테스가 여성의 스트레스 감소를 통해 기능성 소화불량 증상 완화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해 실행된 실험 연구이다. 서울시 S보건소 대사증후군센터 방문자 중 스트레스 정도를 “많이 느낀다”에 체크한 대상자를 1차 선발하였고, 기능성 소화불량 증상 설문지를 실시하여 대상자를 2차 선발하였다. 연구 참여에 동의한 30세 이상 60세 이하 여성을 마사지군(n=11)과 필라테스군(n=11)으로 구분하였다. 주 3회 4주간 마사지와 필라테스를 실시하여 기능성 소화불량 증상 설문지와 신체적·심리적 스트레스 설문지, Stress Score, LF, HF, SDNN, SBP, DBP, Pulse를 실험 전과 실험 후 2회 측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모든 수집된 자료는 Window용 SPSS/PC 12.0 version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기술 통계치(mean, SD)를 산출 하였고, 두 집단의 사전 동질성 검증을 위해 빈도분석(frequency analysis)과 Mann-Whitney U Test를 이용하였으며, 실험 전·후 가설 검증을 위해 Wilcoxon singed rank Test를 이용하였다. 모든 통계적 유의 수준은 p<.05로 설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마사지군의 신체적 스트레스 증상은 5가지 항목에서 필라테스군은 7가지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총점에서는 마사지군과 필라테스군 두 집단 모두 감소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2. 마사지군의 심리적 스트레스 증상은 4가지 항목에서 필라테스군은 5가지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총점에서는 마사지군과 필라테스군 두 집단 모두 감소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3. 마사지군과 필라테스군은 Stress Score가 감소하여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마사지군은 LF, SDNN만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필라테스군은 LF, HF, SDNN 모두 통계적의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4. 마사지군은 SBP, Pulse 감소되어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필라테스군은 SBP는 증가하였고 DBP, Pulse는 감소된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5. 기능성 소화불량 증상은 마사지군은 4가지 항목에서 필라테스군은 5가지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총점에서는 마사지군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필라테스군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상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본 연구의 실험을 통해 알아보고자 했던 마사지 및 필라테스가 신체적·심리적 스트레스, Stress Score, LF, HF, SDNN 등에 대하여 일정부분 효과를 나타냈으며, 기능성 소화불량 증상 완화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마사지와 필라테스가 여성의 스트레스 감소를 통해 기능성 소화불량 증상 완화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해 실행된 실험 연구이다. 서울시 S보건소 대사증후군센터 방문자 중 스트레스 정도를 “많이 느낀다”에 체크한 대상자를 1차 선발하였고, 기능성 소화불량 증상 설문지를 실시하여 대상자를 2차 선발하였다. 연구 참여에 동의한 30세 이상 60세 이하 여성을 마사지군(n=11)과 필라테스군(n=11)으로 구분하였다. 주 3회 4주간 마사지와 필라테스를 실시하여 기능성 소화불량 증상 설문지와 신체적·심리적 스트레스 설문지, Stress Score, LF, HF, SDNN, SBP, DBP, Pulse를 실험 전과 실험 후 2회 측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모든 수집된 자료는 Window용 SPSS/PC 12.0 version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기술 통계치(mean, SD)를 산출 하였고, 두 집단의 사전 동질성 검증을 위해 빈도분석(frequency analysis)과 Mann-Whitney U Test를 이용하였으며, 실험 전·후 가설 검증을 위해 Wilcoxon singed rank Test를 이용하였다. 모든 통계적 유의 수준은 p<.05로 설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마사지군의 신체적 스트레스 증상은 5가지 항목에서 필라테스군은 7가지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총점에서는 마사지군과 필라테스군 두 집단 모두 감소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2. 마사지군의 심리적 스트레스 증상은 4가지 항목에서 필라테스군은 5가지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총점에서는 마사지군과 필라테스군 두 집단 모두 감소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3. 마사지군과 필라테스군은 Stress Score가 감소하여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마사지군은 LF, SDNN만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필라테스군은 LF, HF, SDNN 모두 통계적의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4. 마사지군은 SBP, Pulse 감소되어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필라테스군은 SBP는 증가하였고 DBP, Pulse는 감소된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5. 기능성 소화불량 증상은 마사지군은 4가지 항목에서 필라테스군은 5가지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총점에서는 마사지군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필라테스군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상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본 연구의 실험을 통해 알아보고자 했던 마사지 및 필라테스가 신체적·심리적 스트레스, Stress Score, LF, HF, SDNN 등에 대하여 일정부분 효과를 나타냈으며, 기능성 소화불량 증상 완화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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