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사회복지관에 재직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의 개인적· 인구학적 특성 및 근로 특성에 따른 회복탄력성의 전반적인 양상을 알아보고, 사회복지사의 회복탄력성이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의 관계와 이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봄으로써 사회복지사의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을 향상시키고 사회복지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1.사회복지사의 개인적·인구학적 특성 및 근로특성에 따른 회복탄력성은 어떠한가? 2.사회복지사의 회복탄력성은 직무만족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가? 3.사회복자사의 회복탄력성은 조직몰입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가? 본 연구의 조사대상은 서울에 있는 종합사회복지관에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2013년 4월 16일부터 5월 25일까지 서울시 94개 지역사회복지관 중 25개 자치구당 각 1개 이상의 종합사회복지관을 선정하여 총 30개 복지관에 10부씩 설문지를 배포하였고 총 300부의 설문지 중 297부가 실제 사례분석에 사용되었다. 본 연구의 조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복지사의 개인적·인구학적 특성 및 근로특성에 따른 회복탄력성 수준을 살펴본 결과, 전반적인 사회복지사의 회복탄력성은 3.61점으로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낙관성과 공감능력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개인적·인구학적 특성 및 근로특성에 따른 회복탄력성에 있어서는 연령, 결혼여부, 학력, 경력, 직책, 연봉, 직원 수, 담당업무는 모두 회복탄력성과 하위요인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을 ...
본 연구에서는 사회복지관에 재직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의 개인적· 인구학적 특성 및 근로 특성에 따른 회복탄력성의 전반적인 양상을 알아보고, 사회복지사의 회복탄력성이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의 관계와 이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봄으로써 사회복지사의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을 향상시키고 사회복지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1.사회복지사의 개인적·인구학적 특성 및 근로특성에 따른 회복탄력성은 어떠한가? 2.사회복지사의 회복탄력성은 직무만족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가? 3.사회복자사의 회복탄력성은 조직몰입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가? 본 연구의 조사대상은 서울에 있는 종합사회복지관에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2013년 4월 16일부터 5월 25일까지 서울시 94개 지역사회복지관 중 25개 자치구당 각 1개 이상의 종합사회복지관을 선정하여 총 30개 복지관에 10부씩 설문지를 배포하였고 총 300부의 설문지 중 297부가 실제 사례분석에 사용되었다. 본 연구의 조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복지사의 개인적·인구학적 특성 및 근로특성에 따른 회복탄력성 수준을 살펴본 결과, 전반적인 사회복지사의 회복탄력성은 3.61점으로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낙관성과 공감능력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개인적·인구학적 특성 및 근로특성에 따른 회복탄력성에 있어서는 연령, 결혼여부, 학력, 경력, 직책, 연봉, 직원 수, 담당업무는 모두 회복탄력성과 하위요인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을 종속변수, 사회복지사의 개인적·인구학적 특성 및 근로특성을 통제변수로 하고 회복탄력성을 독립변수로 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사회복지사의 회복탄력성은 직무만족에는 통계적으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가설이 지지되었다. 그러나 회복탄력성이 조직몰입에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로 인한 함의는 첫째, 상담자, 클라이언트, 교사에게 주로 적용해왔던 회복탄력성 개념을 종합사회복지관에 사회복지사에게 적용시켰다는 것이다. 이는 사회복지서비스의 질과 직결되는 사회복지사의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해 긍정적인 심리적 기저를 강화하는 회복탄력성을 사회복지사에게 적용시켰다는 점은 영향력이 있다고 보여진다. 둘째, 사회복지사들의 인권이 강조되고 있는 현실에서 사회복지서비스의 질과 직결되는 사회복지사의 현 상황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는 점은 후속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전문가로서의 사회복지사의 회복탄력성이 낮으면 조직몰입(지속적몰입)이 높게 나타난 결과에 대해서도 현재 사회복지사들의 조직 및 업무 특성과 관련된 것인지에 대한 새로운 연구의 필요성을 인식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이에 사회복지사의 회복탄력성과 직무만족 및 조직몰입에 관한 변인들의 영향을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연구가 계속되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사회복지관에 재직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의 개인적· 인구학적 특성 및 근로 특성에 따른 회복탄력성의 전반적인 양상을 알아보고, 사회복지사의 회복탄력성이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의 관계와 이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봄으로써 사회복지사의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을 향상시키고 사회복지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1.사회복지사의 개인적·인구학적 특성 및 근로특성에 따른 회복탄력성은 어떠한가? 2.사회복지사의 회복탄력성은 직무만족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가? 3.사회복자사의 회복탄력성은 조직몰입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가? 본 연구의 조사대상은 서울에 있는 종합사회복지관에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2013년 4월 16일부터 5월 25일까지 서울시 94개 지역사회복지관 중 25개 자치구당 각 1개 이상의 종합사회복지관을 선정하여 총 30개 복지관에 10부씩 설문지를 배포하였고 총 300부의 설문지 중 297부가 실제 사례분석에 사용되었다. 본 연구의 조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복지사의 개인적·인구학적 특성 및 근로특성에 따른 회복탄력성 수준을 살펴본 결과, 전반적인 사회복지사의 회복탄력성은 3.61점으로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낙관성과 공감능력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개인적·인구학적 특성 및 근로특성에 따른 회복탄력성에 있어서는 연령, 결혼여부, 학력, 경력, 직책, 연봉, 직원 수, 담당업무는 모두 회복탄력성과 하위요인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을 종속변수, 사회복지사의 개인적·인구학적 특성 및 근로특성을 통제변수로 하고 회복탄력성을 독립변수로 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사회복지사의 회복탄력성은 직무만족에는 통계적으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가설이 지지되었다. 그러나 회복탄력성이 조직몰입에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로 인한 함의는 첫째, 상담자, 클라이언트, 교사에게 주로 적용해왔던 회복탄력성 개념을 종합사회복지관에 사회복지사에게 적용시켰다는 것이다. 이는 사회복지서비스의 질과 직결되는 사회복지사의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해 긍정적인 심리적 기저를 강화하는 회복탄력성을 사회복지사에게 적용시켰다는 점은 영향력이 있다고 보여진다. 둘째, 사회복지사들의 인권이 강조되고 있는 현실에서 사회복지서비스의 질과 직결되는 사회복지사의 현 상황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는 점은 후속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전문가로서의 사회복지사의 회복탄력성이 낮으면 조직몰입(지속적몰입)이 높게 나타난 결과에 대해서도 현재 사회복지사들의 조직 및 업무 특성과 관련된 것인지에 대한 새로운 연구의 필요성을 인식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이에 사회복지사의 회복탄력성과 직무만족 및 조직몰입에 관한 변인들의 영향을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연구가 계속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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