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플랜트 프로젝트에서 소통의 속성 및 조건 탐색 : Virtual Team의 Frame work 중심으로 An exploration on property of communication in Oversea Plant -Concerning Frame work for Virtual Team- /원문보기
우리나라의 Plant산업은 1960년대 경제 부흥의 원천이었던 건설 중화학 공업에서 시작해 현재는 세계 각국이 유수한 EPC(Engineering, Procurement and construction) 업체와 경쟁하여 육상(Process Plant 및 Power Plant), 원자력 발전, 해양 Plant 등 다양한 Plant의 분야에 Trun-Key로 공급할 수 있는 위치에 이르렀다. Construction Management(건설사업관리)는 건설공사에 대한 기획, ...
우리나라의 Plant산업은 1960년대 경제 부흥의 원천이었던 건설 중화학 공업에서 시작해 현재는 세계 각국이 유수한 EPC(Engineering, Procurement and construction) 업체와 경쟁하여 육상(Process Plant 및 Power Plant), 원자력 발전, 해양 Plant 등 다양한 Plant의 분야에 Trun-Key로 공급할 수 있는 위치에 이르렀다. Construction Management(건설사업관리)는 건설공사에 대한 기획, 타당성조사, 분석, 설계를 비롯해 조달, 계약, 시공관리, 감리, 평가, 사후관리 등의 전 과정을 통하여 사업업무를 도맡아 하는 과정으로 계약적 측면에서 발주자를 대신하여 EPC로 건설관리를 대행하고 있다. PM(Project management)은 프로젝트의 전 Life cycle 전 과정을 통하여 프로젝트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프로젝트 범위, 공정, 품질, 비용 4가지 요소를 체계적으로 기획, 지휘, 조제, 통제 하여 정해진 시간 내에, 책정된 예산으로, 요구되는 품질 및 시방이 부합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즉, CM(Construction management)은 순수 건설업의 산업 기술 관리로서의 하드기술이라 하면 PM(Project Management)은 CM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소프트 기술이라 할 수 있다. 때문에 해외 플랜트 건설관리는 CM과 PM의 조화로운 진행 속에서 원활히 목표달성을 가능하다. 해외플랜트 프로젝트 특성상 확실한 착수 및 종료시점과 목표의 명확성, 다양한 전문가와 조직이 집합되어 집단지상으로서 통합되어서 계획된 예산, 인력, 일정 등으로 사업관리로 수익이 발생할 수 있도록 대형 건설업체에서도 용역형 CM/PM 시장에 진출해서 기존의 전문 CM 회사와 경쟁구도를 강화하기 위하여 대형 건설업체의 경우 CM/PM시장의 요구에 맞는 CM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CM at Risk의 수요를 자연스럽게 창출 하여야한다(한국 건설 산업 연구원). 이에 CM제도는 프로젝트 배경 및 요구사항을 달성하기 위하여 발주자가 당해 사업의 CM/PM 서비스를 자율체제로 선택해 자연스럽게 환경, 조직, 지식의 특성에 따라 진화한다. Plant를 건설하기 위한 업을 EPC Business로 통칭하는데 전체 Value chain 중 EPC의 가장 앞 단에서 건축될 공장의 설계도면을 도출하는 단계를 Project Engineering라 한다. 이 설계도면은 MTO(Material Take Off)작업의 기반이 되며 이을 통해 확보되는 소모 기자재 및 Bulk 자재의 수량과 Specification으로 도출한 기자재 및 Bulk 성 자재에 대한 구매계획을 수립할 뿐만 아니라 이에 근거하여 필요 자재를 발주하게 되므로 Plant Engineering은 실제적으로 Plant를 구축하는 핵심 Business라 할 수 있다. 이에 주요 업무 목적은 생산 공장 건설 및 생산 설비 개발 엔지니어링 및 신제품 생산설비 Engineering을 통한 성장성 확보와 원가절감 Engineering에 의한 생산효율 극대화 및 원가절감을 통한 수익성 확보라 할 수 있다. 본 논문은 이러한 Project Engineering의 Virtual Team 중심으로 소통 Frame work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Project Engineering의 Conceptual한 Design은 Value Chain 상의 전 단계인 FEED(Front End Engineering Design)에서 이루어지며 그에 대한 결과를 토대로 하여 각 부서 별로 procurement, Construction이 일련의 순서에 따라 진행된다. 해외 플랜트 비즈니스의 글로벌화(Globalization)로 인하여 지리적으로 분산 되어서 주된 시간을 온라인상으로 Communication하는 Virtual Team형태의 TFT(Task Force Team)의 수가 증가하는 추세다. 또한 고성장기의 플랜트 EPC 산업의 불확실성에 대응 위해 핵심사업 중심으로 한계사업을 분사하여 비용을 줄이는 적합한 방식으로 Virtual Team이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적합한 방안으로 도입이 늘어나고 있다.[26] 이러다 보니 Virtual team내의 소통 Frame work은 해외 플랜트의 새로운 프로젝트 패러다임(Paradigm)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 사업관리를 진행하다가 종종 조직 내 문제점을 들여다보면서 고객과의 마음을 잘못 읽었거나 조직 내부 소통의 장벽으로 인하여 비용우위를 갖춘 좋은 제품이지만 고객의 마음에 울림을 주지 못하여 외면 받는 사례와 소통의 바르지 못한 Framework으로 인한 갈등으로 인하여 반복설계 증가해 공기지연 및 가격 비용 상승으로 이어지는 안타까운 사례를 자주 발견하였다. 이에 지금부터 앞으로는 Framework process, 정보의 효율적 공유와 프로젝트 이해당사자들의 개별지식에 초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 업무의 독립성과 시간, 장소를 넘나들며 업무의 독립성과 멤버 간 분업은 프로젝트의 높은 상호 협조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중요 작업(crucial iteration)과 재작업 최소화를 위한 최적 Frame work에 대한 정확한 이해 후 고객의 요구 정보를 정확히 전달하는 의사소통 기술이 대단히 중요하다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조직 내 소통은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선 설계자 특성에 따라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이해관계자들 간의 신뢰와 상호작용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는데 PMBOK에서는 프로젝트 매니저(PM;Project Manager)는 90%이상의 시간을 의사소통에 소비하여서 상호신뢰를 추구해야 한다라고 기술하고 있다. Virtual Team은 주되게 상호협력의 수단으로 비공식 의사소통수단에 의존한다. 웹 2.0과 같은 광범위한 정보기술의 발달과 비공식 수단으로서의 의사소통 기술은 Virtual team의 발전에 상당히 많은 영향을 준다. 의사소통과 상호신뢰는 Virtual Team의 성공의 있어 시발점이다. 올바른 의사소통을 소통으로 정의한다면 소통을 통하여 생성된 상호협력은 곧 집단지성으로 창의적 문제해결 방안으로 연결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지금의 현재 의사소통 차원을 초월한 소통관리 요구가 절실하다 할 수 있으며 이 점에서 다양하고 복잡한 형태로 진화한 CM/PM에 적합한 소통 Frame work에 대한 경영학, 인문학 분야 등 좀 더 포괄적이고 통합적인 인접분야의 연계연구 접근방식이 필요한 시점이다. 기존의 PMBOK의 Project 의사소통관리법에도 보강이 필요하다 생각하였고, 이에 따라 기존의 PMBOK에서 의사소통관리이론과 원자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이 프로젝트 성과에 미치는 영향(신호철, 2012)을 바탕으로 Virtual Team내 적합한 소통의 Framework을 경영학, 인문학적 이론접근 방식으로 제시하기 위하여 본 논문을 다음과 같이 구성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제 1장에서 경영학의 조직 개발론에 따라 해외 플랜트 Project Engineering 환경을 3개 분야(환경,조직,정보)로 나누어 특성을 파악하여 현재 변모하고 있는 해외플랜트 산업의 문제점을 파악하였고 제 2편에서는 의사소통과 소통, *Virtual Team,집단지성의 관련 비교적 최근까지 진행된 논문에 근거한 내용으로 이론적 방식으로 살펴봄으로써 CM/PM의 소통관리를 위한 Framework의 영향을 미치는 변수에 대한 가설을 수록하였다. 또 제 3편에서는 Virtual Team에서 나타나는 프로젝트 Life cycle을 바탕으로 해외 플랜트 프로젝트를 Project Engineer로서 2011~2013까지 최근 사업관리를 진행하였던 해외 플랜트 Project Engineering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통해 가설을 확인하고 성공하였던 프로젝트에서 사용한 소통 Framework을 중점적으로 보았다. 마지막 4장에서 위 문제점에 관련하여서 향후 더 필요한 연구방향을 제시하였고 본 논문의 간략한 결론을 정의로 마무리하였다. 본 논문은 향후 대형 종합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기업들은 물론 앞으로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실무적 입장에서 성공적인 해외 플랜트 Project Engineering 수행에 있어 중요시해야 할 요인이 무엇인지를 밝힘으로써 프로젝트관리자나 팀이 프로젝트 계획단계에서부터 프로젝트에 참여한 여러 이해당사자들과 소통을 행위를 활성화하여 신뢰를 확보하고 협력을 강화하여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말하고 듣는 것 보다 마음이 먼저이다. 그 동안 CM/PM에 흥미를 가지고 노력하여 왔고, 또 느낀 바 있어 되도록 새로운 감각으로 논문을 작성하려고 노력하였으나 워낙 범위가 광범위하여 이를 다하지 못한 것을 유감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계속 노력하여 다음 기회에 보충, 개선하여 향후 CM/PM의 행보에 보탬이 되고자 해외플랜트 사업관리에 끊임없는 지도편달(指導鞭撻)의 기회가 있기를 기대한다. 끝으로 이 논문을 작성하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서종원 교수님과 응원해 주신 부모님, 그리고 이러한 지식을 가질 수 있도록 가르침 주셨던 많은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해 드리려 한다.
우리나라의 Plant산업은 1960년대 경제 부흥의 원천이었던 건설 중화학 공업에서 시작해 현재는 세계 각국이 유수한 EPC(Engineering, Procurement and construction) 업체와 경쟁하여 육상(Process Plant 및 Power Plant), 원자력 발전, 해양 Plant 등 다양한 Plant의 분야에 Trun-Key로 공급할 수 있는 위치에 이르렀다. Construction Management(건설사업관리)는 건설공사에 대한 기획, 타당성조사, 분석, 설계를 비롯해 조달, 계약, 시공관리, 감리, 평가, 사후관리 등의 전 과정을 통하여 사업업무를 도맡아 하는 과정으로 계약적 측면에서 발주자를 대신하여 EPC로 건설관리를 대행하고 있다. PM(Project management)은 프로젝트의 전 Life cycle 전 과정을 통하여 프로젝트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프로젝트 범위, 공정, 품질, 비용 4가지 요소를 체계적으로 기획, 지휘, 조제, 통제 하여 정해진 시간 내에, 책정된 예산으로, 요구되는 품질 및 시방이 부합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즉, CM(Construction management)은 순수 건설업의 산업 기술 관리로서의 하드기술이라 하면 PM(Project Management)은 CM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소프트 기술이라 할 수 있다. 때문에 해외 플랜트 건설관리는 CM과 PM의 조화로운 진행 속에서 원활히 목표달성을 가능하다. 해외플랜트 프로젝트 특성상 확실한 착수 및 종료시점과 목표의 명확성, 다양한 전문가와 조직이 집합되어 집단지상으로서 통합되어서 계획된 예산, 인력, 일정 등으로 사업관리로 수익이 발생할 수 있도록 대형 건설업체에서도 용역형 CM/PM 시장에 진출해서 기존의 전문 CM 회사와 경쟁구도를 강화하기 위하여 대형 건설업체의 경우 CM/PM시장의 요구에 맞는 CM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CM at Risk의 수요를 자연스럽게 창출 하여야한다(한국 건설 산업 연구원). 이에 CM제도는 프로젝트 배경 및 요구사항을 달성하기 위하여 발주자가 당해 사업의 CM/PM 서비스를 자율체제로 선택해 자연스럽게 환경, 조직, 지식의 특성에 따라 진화한다. Plant를 건설하기 위한 업을 EPC Business로 통칭하는데 전체 Value chain 중 EPC의 가장 앞 단에서 건축될 공장의 설계도면을 도출하는 단계를 Project Engineering라 한다. 이 설계도면은 MTO(Material Take Off)작업의 기반이 되며 이을 통해 확보되는 소모 기자재 및 Bulk 자재의 수량과 Specification으로 도출한 기자재 및 Bulk 성 자재에 대한 구매계획을 수립할 뿐만 아니라 이에 근거하여 필요 자재를 발주하게 되므로 Plant Engineering은 실제적으로 Plant를 구축하는 핵심 Business라 할 수 있다. 이에 주요 업무 목적은 생산 공장 건설 및 생산 설비 개발 엔지니어링 및 신제품 생산설비 Engineering을 통한 성장성 확보와 원가절감 Engineering에 의한 생산효율 극대화 및 원가절감을 통한 수익성 확보라 할 수 있다. 본 논문은 이러한 Project Engineering의 Virtual Team 중심으로 소통 Frame work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Project Engineering의 Conceptual한 Design은 Value Chain 상의 전 단계인 FEED(Front End Engineering Design)에서 이루어지며 그에 대한 결과를 토대로 하여 각 부서 별로 procurement, Construction이 일련의 순서에 따라 진행된다. 해외 플랜트 비즈니스의 글로벌화(Globalization)로 인하여 지리적으로 분산 되어서 주된 시간을 온라인상으로 Communication하는 Virtual Team형태의 TFT(Task Force Team)의 수가 증가하는 추세다. 또한 고성장기의 플랜트 EPC 산업의 불확실성에 대응 위해 핵심사업 중심으로 한계사업을 분사하여 비용을 줄이는 적합한 방식으로 Virtual Team이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적합한 방안으로 도입이 늘어나고 있다.[26] 이러다 보니 Virtual team내의 소통 Frame work은 해외 플랜트의 새로운 프로젝트 패러다임(Paradigm)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 사업관리를 진행하다가 종종 조직 내 문제점을 들여다보면서 고객과의 마음을 잘못 읽었거나 조직 내부 소통의 장벽으로 인하여 비용우위를 갖춘 좋은 제품이지만 고객의 마음에 울림을 주지 못하여 외면 받는 사례와 소통의 바르지 못한 Framework으로 인한 갈등으로 인하여 반복설계 증가해 공기지연 및 가격 비용 상승으로 이어지는 안타까운 사례를 자주 발견하였다. 이에 지금부터 앞으로는 Framework process, 정보의 효율적 공유와 프로젝트 이해당사자들의 개별지식에 초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 업무의 독립성과 시간, 장소를 넘나들며 업무의 독립성과 멤버 간 분업은 프로젝트의 높은 상호 협조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중요 작업(crucial iteration)과 재작업 최소화를 위한 최적 Frame work에 대한 정확한 이해 후 고객의 요구 정보를 정확히 전달하는 의사소통 기술이 대단히 중요하다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조직 내 소통은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선 설계자 특성에 따라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이해관계자들 간의 신뢰와 상호작용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는데 PMBOK에서는 프로젝트 매니저(PM;Project Manager)는 90%이상의 시간을 의사소통에 소비하여서 상호신뢰를 추구해야 한다라고 기술하고 있다. Virtual Team은 주되게 상호협력의 수단으로 비공식 의사소통수단에 의존한다. 웹 2.0과 같은 광범위한 정보기술의 발달과 비공식 수단으로서의 의사소통 기술은 Virtual team의 발전에 상당히 많은 영향을 준다. 의사소통과 상호신뢰는 Virtual Team의 성공의 있어 시발점이다. 올바른 의사소통을 소통으로 정의한다면 소통을 통하여 생성된 상호협력은 곧 집단지성으로 창의적 문제해결 방안으로 연결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지금의 현재 의사소통 차원을 초월한 소통관리 요구가 절실하다 할 수 있으며 이 점에서 다양하고 복잡한 형태로 진화한 CM/PM에 적합한 소통 Frame work에 대한 경영학, 인문학 분야 등 좀 더 포괄적이고 통합적인 인접분야의 연계연구 접근방식이 필요한 시점이다. 기존의 PMBOK의 Project 의사소통관리법에도 보강이 필요하다 생각하였고, 이에 따라 기존의 PMBOK에서 의사소통관리이론과 원자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이 프로젝트 성과에 미치는 영향(신호철, 2012)을 바탕으로 Virtual Team내 적합한 소통의 Framework을 경영학, 인문학적 이론접근 방식으로 제시하기 위하여 본 논문을 다음과 같이 구성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제 1장에서 경영학의 조직 개발론에 따라 해외 플랜트 Project Engineering 환경을 3개 분야(환경,조직,정보)로 나누어 특성을 파악하여 현재 변모하고 있는 해외플랜트 산업의 문제점을 파악하였고 제 2편에서는 의사소통과 소통, *Virtual Team,집단지성의 관련 비교적 최근까지 진행된 논문에 근거한 내용으로 이론적 방식으로 살펴봄으로써 CM/PM의 소통관리를 위한 Framework의 영향을 미치는 변수에 대한 가설을 수록하였다. 또 제 3편에서는 Virtual Team에서 나타나는 프로젝트 Life cycle을 바탕으로 해외 플랜트 프로젝트를 Project Engineer로서 2011~2013까지 최근 사업관리를 진행하였던 해외 플랜트 Project Engineering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통해 가설을 확인하고 성공하였던 프로젝트에서 사용한 소통 Framework을 중점적으로 보았다. 마지막 4장에서 위 문제점에 관련하여서 향후 더 필요한 연구방향을 제시하였고 본 논문의 간략한 결론을 정의로 마무리하였다. 본 논문은 향후 대형 종합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기업들은 물론 앞으로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실무적 입장에서 성공적인 해외 플랜트 Project Engineering 수행에 있어 중요시해야 할 요인이 무엇인지를 밝힘으로써 프로젝트관리자나 팀이 프로젝트 계획단계에서부터 프로젝트에 참여한 여러 이해당사자들과 소통을 행위를 활성화하여 신뢰를 확보하고 협력을 강화하여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말하고 듣는 것 보다 마음이 먼저이다. 그 동안 CM/PM에 흥미를 가지고 노력하여 왔고, 또 느낀 바 있어 되도록 새로운 감각으로 논문을 작성하려고 노력하였으나 워낙 범위가 광범위하여 이를 다하지 못한 것을 유감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계속 노력하여 다음 기회에 보충, 개선하여 향후 CM/PM의 행보에 보탬이 되고자 해외플랜트 사업관리에 끊임없는 지도편달(指導鞭撻)의 기회가 있기를 기대한다. 끝으로 이 논문을 작성하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서종원 교수님과 응원해 주신 부모님, 그리고 이러한 지식을 가질 수 있도록 가르침 주셨던 많은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해 드리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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