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에서 요구되는 효능, 효과 중에서 미백은 주름방지나 육모 양모와 더불어 가장 중요한 효능, 효과중의 하나이다. 피부의 색소 침착은 표피의 기저층에 있는 색소세포에 의해 생성되는 멜라닌이 그 원인으로,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 약제는 미백화장품의 유효성 원료로서 예전부터 활발한 연구가 있었다. 현재 식약청에 고시되어 있는 미백원료는 arbutin, 닥나무추출물, 유용성 감초추출물, ethyl ascorbyl ether, ascorbyl glucoside, magnesium ascorbyl phosphate, ...
화장품에서 요구되는 효능, 효과 중에서 미백은 주름방지나 육모 양모와 더불어 가장 중요한 효능, 효과중의 하나이다. 피부의 색소 침착은 표피의 기저층에 있는 색소세포에 의해 생성되는 멜라닌이 그 원인으로,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 약제는 미백화장품의 유효성 원료로서 예전부터 활발한 연구가 있었다. 현재 식약청에 고시되어 있는 미백원료는 arbutin, 닥나무추출물, 유용성 감초추출물, ethyl ascorbyl ether, ascorbyl glucoside, magnesium ascorbyl phosphate, kojic acid, vitamain C, Niacinamide등의 물질이 대표적이며, 고시된 미백원료의 함량은 0.05 - 5 % 정도 표기되어 있다. 그러나 우리 피부에는 매우 튼튼한 피부장벽이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실제 이 유효성분들이 세포까지 전달되는 양은 약 1/1000 이하라고 볼 수 있으며, 따라서 미백 화장품의 기능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피부투과가 매우 높은 미백소재를 개발하거나, 매우 낮은 농도에서도 미백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미백소재의 개발이 필요하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B16F10 melanoma cell을 이용하여 티로시나제 저해제로 arbutin, kaempferol, EGCG와, 활성산소 제거제로 N-acetyl cysteine, ascorbic acid-2-glucoside, 티로시나제 발현 억제제로 curcumin, piperine, 티로시나제 활성화 억제제로 genistein을 선택하여 각각의 멜라닌 생성 억제력을 조사하고, 미백성분으로서 가장 많이 쓰이는 arbutin과 혼합하여 상승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B16F10 세포에 1.25 - 20 μM의 농도를 처리하여 세포독성 실헙과, 멜라닌 생성 저해능 실험을 진행하였다. 세포 독성 실험 결과 모든 시료들이 80% 이상의 생존률을 나타내었고, 단일 시료별 멜라닌 생성 저해능 실험을 진행 후 적정농도를 설정하여 시료들을 혼합하여 다시 멜라닌 생성 저해능 실험을 진행하였다. arbutin과 시료를 혼합하여 처리하였을 경우, 모든 시료들이 멜라닌 생성 저해 효과가 증가 하였고, 특히 curcumin과 arbutin이 반응하였을 때 가장 큰 폭으로 멜라닌 생성 저해 효과가 가장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rbutin과 두가지의 시료를 합하여 총 세가지 시료를 혼합하여 사용 하였을 경우 genistein이 들어간 실험군이 대체적으로 40%이상의 멜라닌 생성 저해 능력을 나타내었고, arbutin과 kaempferol의 혼합물에 NAC, AA-2G를 혼합시 동반 상승 효과가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었으며, arbutin과 AA-2G의 혼합물에 Piperine을 혼합하여 처리 시 높은 동반 상승 효과를 볼 수 있었다. 그러나 arbutin과 EGCG의 혼합물에 다른 시료를 혼합시 AA-2G를 제외한 모든 시료들은 오히려 멜라닌 생성 저해 능력이 감소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따라서 본 논문을 토대로 동반 상승 효과가 가장 좋았던 arbutin과 AA-2G, Pipernie의 혼합물을 적정농도로 배합하거나 단독으로도 멜라닌 생성 저해효과가 뛰어난 genistein을 혼합하여 미백 화장품을 만들거나, EGCG와 다른 시료들과 멜라닌 생성 저해능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미백화장품의 성분을 결정한다면 화장품의 미백 기능을 극대화 시킬 수 있을것으로 사료된다.
화장품에서 요구되는 효능, 효과 중에서 미백은 주름방지나 육모 양모와 더불어 가장 중요한 효능, 효과중의 하나이다. 피부의 색소 침착은 표피의 기저층에 있는 색소세포에 의해 생성되는 멜라닌이 그 원인으로,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 약제는 미백화장품의 유효성 원료로서 예전부터 활발한 연구가 있었다. 현재 식약청에 고시되어 있는 미백원료는 arbutin, 닥나무추출물, 유용성 감초추출물, ethyl ascorbyl ether, ascorbyl glucoside, magnesium ascorbyl phosphate, kojic acid, vitamain C, Niacinamide등의 물질이 대표적이며, 고시된 미백원료의 함량은 0.05 - 5 % 정도 표기되어 있다. 그러나 우리 피부에는 매우 튼튼한 피부장벽이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실제 이 유효성분들이 세포까지 전달되는 양은 약 1/1000 이하라고 볼 수 있으며, 따라서 미백 화장품의 기능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피부투과가 매우 높은 미백소재를 개발하거나, 매우 낮은 농도에서도 미백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미백소재의 개발이 필요하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B16F10 melanoma cell을 이용하여 티로시나제 저해제로 arbutin, kaempferol, EGCG와, 활성산소 제거제로 N-acetyl cysteine, ascorbic acid-2-glucoside, 티로시나제 발현 억제제로 curcumin, piperine, 티로시나제 활성화 억제제로 genistein을 선택하여 각각의 멜라닌 생성 억제력을 조사하고, 미백성분으로서 가장 많이 쓰이는 arbutin과 혼합하여 상승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B16F10 세포에 1.25 - 20 μM의 농도를 처리하여 세포독성 실헙과, 멜라닌 생성 저해능 실험을 진행하였다. 세포 독성 실험 결과 모든 시료들이 80% 이상의 생존률을 나타내었고, 단일 시료별 멜라닌 생성 저해능 실험을 진행 후 적정농도를 설정하여 시료들을 혼합하여 다시 멜라닌 생성 저해능 실험을 진행하였다. arbutin과 시료를 혼합하여 처리하였을 경우, 모든 시료들이 멜라닌 생성 저해 효과가 증가 하였고, 특히 curcumin과 arbutin이 반응하였을 때 가장 큰 폭으로 멜라닌 생성 저해 효과가 가장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rbutin과 두가지의 시료를 합하여 총 세가지 시료를 혼합하여 사용 하였을 경우 genistein이 들어간 실험군이 대체적으로 40%이상의 멜라닌 생성 저해 능력을 나타내었고, arbutin과 kaempferol의 혼합물에 NAC, AA-2G를 혼합시 동반 상승 효과가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었으며, arbutin과 AA-2G의 혼합물에 Piperine을 혼합하여 처리 시 높은 동반 상승 효과를 볼 수 있었다. 그러나 arbutin과 EGCG의 혼합물에 다른 시료를 혼합시 AA-2G를 제외한 모든 시료들은 오히려 멜라닌 생성 저해 능력이 감소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따라서 본 논문을 토대로 동반 상승 효과가 가장 좋았던 arbutin과 AA-2G, Pipernie의 혼합물을 적정농도로 배합하거나 단독으로도 멜라닌 생성 저해효과가 뛰어난 genistein을 혼합하여 미백 화장품을 만들거나, EGCG와 다른 시료들과 멜라닌 생성 저해능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미백화장품의 성분을 결정한다면 화장품의 미백 기능을 극대화 시킬 수 있을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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