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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치료제로 많은 약들이 개발되었지만 다양한 부작용으로 인해 시장에서 사라지고,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천연물을 사용한 새로운 항비만 치료약을 개발하는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진피는 한국에서 많이 사용되는 시트러스 속 감귤의 껍질로 소화기 장애에 많이 사용되어 왔다. 기존 연구에서 진피에 함유된 시네프린, 헤스페리딘, 노빌레틴 및 베타크립토잔틴 등의 성분의 항비만 효능이 이미 보고되었고, 진피와 구성성분이 유사한 동속 식물 또한 항비만 효능이 보고되어 있다. 때문에 진피 추출물 또한 고지방식이로 유발한 비만 흰쥐에서 항비만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유추되지만 기존 연구에서 진피는 항비만 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연구에서 진피가 항비만 효능이 나타나지 않은 것은 3주만 관찰되었기 때문으로 추측하였고 본 연구에서는 고지방식이와 진피 추출물 100, 300mg/kg을 8주 동안 투여하여 체중과 음식섭취량 ...
저자 | 정소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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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경희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박사 |
학과 | 기초한의과학과 |
지도교수 | 金頀哲 |
발행연도 | 2013 |
총페이지 | 30 p. |
언어 | eng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3254869&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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