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미디어를 통한 외모의 사회문화적 태도가 여성의 미용성형 의도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sociocultural attitudes of appearance through mass media on Women's intension of cosmetic surgery원문보기
본 연구는 여성들의 매스미디어를 통한 외모의 사회문화적 태도 요인과 인구통계학적 변인 및 미용성형 수술 및 시술 경험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서울, 경기에 거주하는 성인여성 600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532부를 최종 분석 대상으로 이용하였다. 분석방법은 사회과학분야 통계프로그램인 SPSS version 18.0을 이용하여 연구 대상자의 특성을 분석하기 위한 ...
본 연구는 여성들의 매스미디어를 통한 외모의 사회문화적 태도 요인과 인구통계학적 변인 및 미용성형 수술 및 시술 경험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서울, 경기에 거주하는 성인여성 600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532부를 최종 분석 대상으로 이용하였다. 분석방법은 사회과학분야 통계프로그램인 SPSS version 18.0을 이용하여 연구 대상자의 특성을 분석하기 위한 빈도분석, 사회문화적 태도의 변수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개념 파악을 위하여 요인분석,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한 신뢰도 분석 등을 수행하였다. 사회문화적 태도와 일반적 특성 및 본인의 외모 만족도, 미용성형 수술과 시술 여부의 차이검증을 위한 독립표본 t-test와 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사회문화적 태도가 미용성형 수술 및 시술 경험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이분형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구 대상자 532명 중에서 미용성형은 수술 34.8%, 시술 37.8%가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술 및 시술 횟수는 1회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용성형 경험자의 수술 항목은 눈(쌍꺼풀), 코가 가장 많았으며, 시술 항목은 보톡스, 반점 제거, 기타 레이저 시술이 많았다.
2. 미용성형의 목적 및 의도는 ‘외모에 대한 자신감 부족’이 주요 원인으로 파악되었으며, 미용성형 수술 및 시술의 만족도는 50% 이상의 만족도를 보였다. 미용성형 정보는 ‘친구나 친지의 경험’, 미용성형 수술 및 시술시 권유자는 ‘본인 스스로 결정’, 비용 부담자는 ‘본인’ 67.6%, 미용성형 의사 결정 시 중요 요인으로는 ‘주위 추천’, ‘의사(병원) 명성’ 순으로 나타났다.
3. 추가 미용성형 수술 및 시술 계획은 63.6%로 추가 수술 계획 목적은 ‘외모에 대한 자신감 부족’과 ‘노화로 인한 신체 부위의 결점 보완’이 가장 많았으며, 추가로 계획하고 있는 미용성형 수술 항목은 ‘주름 제거’, ‘코’, ‘가슴’, 미용성형 시술은 ‘보톡스’, ‘기타 레이저 시술’, ‘필러’ 순으로 나타났다.
4. 미용성형 수술 및 시술 비경험자의 미용성형 희망 의도는 48.7%, 이유는 ‘외모에 대한 자신감 부족’, ‘노화로 인한 신체 부위의 결점 보완’ 등이었으며, 미용성형 상담 경험은 14.0%, 상담횟수는 2회 46.6%, 1회 33.3% 순으로 나타났다.
5. 미용성형 수술 및 시술에 대해 83.6%가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정적인 이유는 ‘필요하지 않음’, ‘기술에 대한 신뢰성’, ‘종교가 원인인 것으로 파악되었고 미용성형 수술 및 시술의 신뢰도는 41.5%로 나타났다.
6. 사회문화적 태도는 ‘모바일’, ‘내면화’, ‘광고’, ‘사회적 인식’의 4개의 요인으로 분류되었다.
7. 인구통계학적 특성과의 관련성은 사회문화적 태도 중 ‘모바일’, ‘내면화’, ‘광고’의 경우 연령이 낮을수록 수용태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내면화’, ‘광고’, ‘사회적 인식’은 학력에 따라 수용태도에 차이를 보였다. 결혼 여부와의 관련성은 미혼이 기혼에 비하여 ‘모바일’, ‘내면화’, ‘광고’, ‘사회적 인식’의 수용태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업에 따른 차이는 ‘모바일’과 ‘광고’는 학생, ‘내면화’와 ‘사회적 인식’은 전문직의 수용태도가 높았다. 소득(월)에 따른 차이는 ‘모바일’과 ‘광고’는 300만원 이상 400만원 미만, ‘내면화’는 200만원 미만, ‘사회적 인식’은 500만원 이상의 수용태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8. 본인의 외모 만족도 및 미용성형 경험과 사회문화적 태도와의 관련성은 외모에 불만족한 경우에 ‘모바일’에 대한 수용태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미용성형 경험자가 비경험자에 비하여 ‘모바일’, ‘내면화’, ‘광고’에 대한 수용태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9. 사회문화적 태도와 본인의 외모 만족도, 미용성형 수술 경험 여부, 미용성형 시술 경험 여부와의 관련성은 사회문화적 태도의 ‘모바일’과 ‘광고’에서 상호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0. 사회문화적 태도 요인 중 ‘모바일’이 미용성형 수술 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미용성형 수술 경험자는 비경험자에 비하여 ‘모바일’의 수용태도가 1.56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하여 여성의 매스미디어를 통한 사회문화적 태도가 미용성형 수술 및 시술,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본 연구를 통하여 올바른 미용성형에 대한 인식도 형성에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아울러 매스미디어를 통한 사회문화적 태도에 관심도 및 사회적 흐름 등이 일반적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으로 사료되어 이를 반영한 포괄적인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여성들의 매스미디어를 통한 외모의 사회문화적 태도 요인과 인구통계학적 변인 및 미용성형 수술 및 시술 경험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서울, 경기에 거주하는 성인여성 600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532부를 최종 분석 대상으로 이용하였다. 분석방법은 사회과학분야 통계프로그램인 SPSS version 18.0을 이용하여 연구 대상자의 특성을 분석하기 위한 빈도분석, 사회문화적 태도의 변수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개념 파악을 위하여 요인분석,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한 신뢰도 분석 등을 수행하였다. 사회문화적 태도와 일반적 특성 및 본인의 외모 만족도, 미용성형 수술과 시술 여부의 차이검증을 위한 독립표본 t-test와 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사회문화적 태도가 미용성형 수술 및 시술 경험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이분형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구 대상자 532명 중에서 미용성형은 수술 34.8%, 시술 37.8%가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술 및 시술 횟수는 1회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용성형 경험자의 수술 항목은 눈(쌍꺼풀), 코가 가장 많았으며, 시술 항목은 보톡스, 반점 제거, 기타 레이저 시술이 많았다.
2. 미용성형의 목적 및 의도는 ‘외모에 대한 자신감 부족’이 주요 원인으로 파악되었으며, 미용성형 수술 및 시술의 만족도는 50% 이상의 만족도를 보였다. 미용성형 정보는 ‘친구나 친지의 경험’, 미용성형 수술 및 시술시 권유자는 ‘본인 스스로 결정’, 비용 부담자는 ‘본인’ 67.6%, 미용성형 의사 결정 시 중요 요인으로는 ‘주위 추천’, ‘의사(병원) 명성’ 순으로 나타났다.
3. 추가 미용성형 수술 및 시술 계획은 63.6%로 추가 수술 계획 목적은 ‘외모에 대한 자신감 부족’과 ‘노화로 인한 신체 부위의 결점 보완’이 가장 많았으며, 추가로 계획하고 있는 미용성형 수술 항목은 ‘주름 제거’, ‘코’, ‘가슴’, 미용성형 시술은 ‘보톡스’, ‘기타 레이저 시술’, ‘필러’ 순으로 나타났다.
4. 미용성형 수술 및 시술 비경험자의 미용성형 희망 의도는 48.7%, 이유는 ‘외모에 대한 자신감 부족’, ‘노화로 인한 신체 부위의 결점 보완’ 등이었으며, 미용성형 상담 경험은 14.0%, 상담횟수는 2회 46.6%, 1회 33.3% 순으로 나타났다.
5. 미용성형 수술 및 시술에 대해 83.6%가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정적인 이유는 ‘필요하지 않음’, ‘기술에 대한 신뢰성’, ‘종교가 원인인 것으로 파악되었고 미용성형 수술 및 시술의 신뢰도는 41.5%로 나타났다.
6. 사회문화적 태도는 ‘모바일’, ‘내면화’, ‘광고’, ‘사회적 인식’의 4개의 요인으로 분류되었다.
7. 인구통계학적 특성과의 관련성은 사회문화적 태도 중 ‘모바일’, ‘내면화’, ‘광고’의 경우 연령이 낮을수록 수용태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내면화’, ‘광고’, ‘사회적 인식’은 학력에 따라 수용태도에 차이를 보였다. 결혼 여부와의 관련성은 미혼이 기혼에 비하여 ‘모바일’, ‘내면화’, ‘광고’, ‘사회적 인식’의 수용태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업에 따른 차이는 ‘모바일’과 ‘광고’는 학생, ‘내면화’와 ‘사회적 인식’은 전문직의 수용태도가 높았다. 소득(월)에 따른 차이는 ‘모바일’과 ‘광고’는 300만원 이상 400만원 미만, ‘내면화’는 200만원 미만, ‘사회적 인식’은 500만원 이상의 수용태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8. 본인의 외모 만족도 및 미용성형 경험과 사회문화적 태도와의 관련성은 외모에 불만족한 경우에 ‘모바일’에 대한 수용태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미용성형 경험자가 비경험자에 비하여 ‘모바일’, ‘내면화’, ‘광고’에 대한 수용태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9. 사회문화적 태도와 본인의 외모 만족도, 미용성형 수술 경험 여부, 미용성형 시술 경험 여부와의 관련성은 사회문화적 태도의 ‘모바일’과 ‘광고’에서 상호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0. 사회문화적 태도 요인 중 ‘모바일’이 미용성형 수술 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미용성형 수술 경험자는 비경험자에 비하여 ‘모바일’의 수용태도가 1.56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하여 여성의 매스미디어를 통한 사회문화적 태도가 미용성형 수술 및 시술,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본 연구를 통하여 올바른 미용성형에 대한 인식도 형성에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아울러 매스미디어를 통한 사회문화적 태도에 관심도 및 사회적 흐름 등이 일반적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을 것으로 사료되어 이를 반영한 포괄적인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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