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quire{mediawiki-texvc}$

연합인증

연합인증 가입 기관의 연구자들은 소속기관의 인증정보(ID와 암호)를 이용해 다른 대학, 연구기관, 서비스 공급자의 다양한 온라인 자원과 연구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행자가 자국에서 발행 받은 여권으로 세계 각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연합인증으로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는 NTIS, DataON, Edison, Kafe, Webinar 등이 있습니다.

한번의 인증절차만으로 연합인증 가입 서비스에 추가 로그인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연합인증을 위해서는 최초 1회만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회원이 아닐 경우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연합인증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초이용시에는
ScienceON에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로그인 (본인 확인 또는 회원가입) → 서비스 이용

그 이후에는
ScienceON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서비스 이용

연합인증을 활용하시면 KISTI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 보성과 중국 항주의 차문화관광 비교연구
A Comparative Study of Tea Cultural Tourism between Boseong, Korea and Hangzhou, China 원문보기


오요 (순천향대학교 대학원 관광경영학전공 국내석사)

초록
AI-Helper 아이콘AI-Helper

세계적으로 중국, 스리랑카, 인도, 한국 등 동양권 나라에서는 차를 만들고 마시는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영국과 같은 서양 나라에서도 차를 음용하는 습관이 이미 형성되었다. 차와 차문화를 주제로 한 관광상품이 개발되면서 관광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본 연구는 한국의 녹차수도인 보성과 중국 명품차인 용정차를 생산하는 항주를 대상 지역으로 선정하였다. 기존 문헌고찰과 현지답사를 통해 내용분석을 심층적으로 검토했으며 두 지역의 차문화관광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 차문화의 역사, 다원경관, 차의 분류, 다례?다예, 차문화관광상품, 차문화공간, 관광수용태세 등 7개의 척도를 개발해 분석하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선시대 세종 때부터 차로 명성을 떨친 한국 보성과 당나라 때부터 생산했으며, 중국의 대표적인 녹차인 용정차를 생산하는 항주는 모두 아름다운 다원(茶園)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관광자원을 간직하고 있다. 두 지역은 관광객에게 인문?역사 유적지, 자연경관, 차 제품, 공연류, 건축류, 차문화축제 등 6가지 측면의 차문화관광 상품을 제공해 주고 있다. 보성은 대원사, 문학기행지인 보성여관 등과 같은 인문?역사 유적지가 있으며 자연경관에 대한다원, 제암산, 일림산, 봉화산 등 명산, 율포해수풀장, 율포해수녹차탕 등 주변 연계 관광지들이 있다. 차 제품에 있어서 보성녹차, 녹차 음료, 녹차쿠키 및 다구 등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보성녹돈구이와 같은 지역특산품뿐만 아니라 다례공연과 판소리 공연 등이 관광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밖에 한국차박물관과 카페 등이 있으며, 차와 관련 축제는 봄에 열리는 다향제와 겨울에 열리는 보성차밭 빛 축제 등이 있다. 항주에서는 천축사, 영은사, 호공묘 등 인문?역사 유적지가 관광객의 발길을 끌고 있을 뿐만 아니라 건룡황제로부터 하사받은 18그루의 어차수(御茶樹)의 전설이 더욱 용정차를 하여금 명성을 누리게 하였다. 자연경관은 용정다원과 사봉산, 천목산 등 명산이고, 서호, 호포천, 육우성천 등이 있으며, 차 제품에 용정차, 우항작설, 녹차 음료, 다과, 다구 등을 판매하고 있다. 이 밖에 용정새우, 차엽단 등 차로 만든 음식들도 맛볼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항주의 찻집들은 항주만의 독특한 풍경과 분위기를 자아낸다. 다루(茶樓)에서 용정 다예를 감상할 수 있으며, 지역 희극과 차 요소를 담는 채다곡(採茶曲)도 개발되었다. 차를 소개로 한 건축은 박물관, 700여개의 찻집, 녹차마을, 차 거리 등이 있다. 축제 그리고 국제차문화박람회는 다양하고 풍부한 하위 축제들을 개최하여 체험관광의 다양성을 구축했다. 차문화공간의 측면에 두 지역은 모두 차 박물관의 건립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체계적으로 차문화를 알리고 있다. 그 외 항주는 녹차마을, 700여개의 찻집 등을 가지고 있어 보성보다 차문화공간이 다양하게 표현되고 있다. 보성과 항주의 관광수용태세는 공통적으로 교통편이 편리하고,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관광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주변 관광지와의 연계성이 우수하다. 기념품도 다양하며, ...

주제어

#보성 항주 차문화관광 비교 

학위논문 정보

저자 오요
학위수여기관 순천향대학교 대학원
학위구분 국내석사
학과 관광경영학전공
지도교수 이영관
발행연도 2013
총페이지 x,69 p.
키워드 보성 항주 차문화관광 비교
언어 kor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13300251&outLink=K
정보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섹션별 컨텐츠 바로가기

AI-Helper ※ AI-Helper는 오픈소스 모델을 사용합니다.

AI-Helper 아이콘
AI-Helper
안녕하세요, AI-Helper입니다. 좌측 "선택된 텍스트"에서 텍스트를 선택하여 요약, 번역, 용어설명을 실행하세요.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선택된 텍스트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