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치과위생사의 감정노동이 소진, 직무만족도,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Emotional Labor on Burnout, Job Satisfaction and Turnover Intension among Clinical Dental Hygienists원문보기
본 연구는 임상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Grandey(2000)의 감정노동 모형을 적용하여 감정노동이 소진, 이직의도,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하고, 감정노동과 소진, 직무만족도, 이직의도의 관계에서 매개변수의 효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서울, 경기에 소재한 치과 병·의원에 재직 중인 임상치과위생사 202명을 대상으로 2013년 3월 18일부터 2013년 3월 31일까지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감정노동이 소진, 직무만족도,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감정노동이 높을수록 소진이 높고, 직무만족도는 낮으며, 이직의도는 높았다(p<0.01). 2. 개인적 요소(...
본 연구는 임상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Grandey(2000)의 감정노동 모형을 적용하여 감정노동이 소진, 이직의도,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하고, 감정노동과 소진, 직무만족도, 이직의도의 관계에서 매개변수의 효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서울, 경기에 소재한 치과 병·의원에 재직 중인 임상치과위생사 202명을 대상으로 2013년 3월 18일부터 2013년 3월 31일까지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감정노동이 소진, 직무만족도,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감정노동이 높을수록 소진이 높고, 직무만족도는 낮으며, 이직의도는 높았다(p<0.01). 2. 개인적 요소(감성지능, 자기효능감)와 기관적 요소(상사 및 동료지지)가 소진, 직무만족도,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감성지능, 자기효능감, 상사지지 및 동료지지가 낮을수록 소진이 높았고(p<0.01), 감성지능, 자기효능감, 상사지지 및 동료지지가 높을수록 직무만족도가 높았으며(p<0.01), 감성지능, 자기효능감 및 상사지지가 낮을수록 이직의도가 높았다(p<0.05). 3. 감정노동과 소진과의 관계에서 가장 큰 효과를 보인 매개변수는 감성지능이었으며(β: -0.238), 다음은 상사지지(β: -0.224)와 자기효능감(β: -0.184) 순이었다(p<0.01). 감정노동과 직무만족도의 관계에서 가장 큰 효과를 보인 매개변수는 상사지지(β: 0.357)이었으며, 다음은 감성지능(β: 0.195)이었다(p<0.01). 감정노동과 이직의도의 관계에서 매개변수는 상사지지(β: 0.188)로 나타났다(p<0.01). 본 연구결과, 임상치과위생사의 감정노동은 소진, 직무만족도,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감정노동으로 인한 소진과 이직의도를 감소시키고, 직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 감성지능과 자기효능감과 같은 개인적 요소를 사회적ㆍ조직적 차원에서 접근하여 발달시켜 주고, 상사 및 동료지지와 같은 기관적 요소들을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본 연구는 임상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Grandey(2000)의 감정노동 모형을 적용하여 감정노동이 소진, 이직의도,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하고, 감정노동과 소진, 직무만족도, 이직의도의 관계에서 매개변수의 효과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서울, 경기에 소재한 치과 병·의원에 재직 중인 임상치과위생사 202명을 대상으로 2013년 3월 18일부터 2013년 3월 31일까지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감정노동이 소진, 직무만족도,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감정노동이 높을수록 소진이 높고, 직무만족도는 낮으며, 이직의도는 높았다(p<0.01). 2. 개인적 요소(감성지능, 자기효능감)와 기관적 요소(상사 및 동료지지)가 소진, 직무만족도,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감성지능, 자기효능감, 상사지지 및 동료지지가 낮을수록 소진이 높았고(p<0.01), 감성지능, 자기효능감, 상사지지 및 동료지지가 높을수록 직무만족도가 높았으며(p<0.01), 감성지능, 자기효능감 및 상사지지가 낮을수록 이직의도가 높았다(p<0.05). 3. 감정노동과 소진과의 관계에서 가장 큰 효과를 보인 매개변수는 감성지능이었으며(β: -0.238), 다음은 상사지지(β: -0.224)와 자기효능감(β: -0.184) 순이었다(p<0.01). 감정노동과 직무만족도의 관계에서 가장 큰 효과를 보인 매개변수는 상사지지(β: 0.357)이었으며, 다음은 감성지능(β: 0.195)이었다(p<0.01). 감정노동과 이직의도의 관계에서 매개변수는 상사지지(β: 0.188)로 나타났다(p<0.01). 본 연구결과, 임상치과위생사의 감정노동은 소진, 직무만족도,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감정노동으로 인한 소진과 이직의도를 감소시키고, 직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 감성지능과 자기효능감과 같은 개인적 요소를 사회적ㆍ조직적 차원에서 접근하여 발달시켜 주고, 상사 및 동료지지와 같은 기관적 요소들을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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