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1990년대 이후 국내에서 발표된 박사학위논문 중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애착에 관한 연구들을 대상으로 하며, 연구의 대상 및 내용, 방법론의 각 측면에서 연구의 경향을 분석함으로써 영유아기 애착연구에서의 향후과제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연구문제1. 1990년대 이후 애착관련 박사학위논문의 학문 분야별 분포는 어떠한가?
연구문제2. 1990년대 이후 애착관련 박사학위논문의 연구 방법 유형의 동향은 어떠한가?
연구문제3. 1990년대 이후 애착관련 박사학위논문의 연구 대상은 어떠 한가?
연구문제4. 1990년대 이후 애착관련 박사학위논문은 어떠한 변인들을 다루고 있는가?
연구문제5. 1990년대 이후 애착과련 박사학위논문에서 사용하는 애착 측정도구는 어떠한 것이 있는가?
연구문제6. 1990년대 이후 애착관련 박사학위논문의 연구 내용은 어떠한가?
본 연구의 연구 대상 논문은 국회 ...
본 연구는 1990년대 이후 국내에서 발표된 박사학위논문 중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애착에 관한 연구들을 대상으로 하며, 연구의 대상 및 내용, 방법론의 각 측면에서 연구의 경향을 분석함으로써 영유아기 애착연구에서의 향후과제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연구문제1. 1990년대 이후 애착관련 박사학위논문의 학문 분야별 분포는 어떠한가?
연구문제2. 1990년대 이후 애착관련 박사학위논문의 연구 방법 유형의 동향은 어떠한가?
연구문제3. 1990년대 이후 애착관련 박사학위논문의 연구 대상은 어떠 한가?
연구문제4. 1990년대 이후 애착관련 박사학위논문은 어떠한 변인들을 다루고 있는가?
연구문제5. 1990년대 이후 애착과련 박사학위논문에서 사용하는 애착 측정도구는 어떠한 것이 있는가?
연구문제6. 1990년대 이후 애착관련 박사학위논문의 연구 내용은 어떠한가?
본 연구의 연구 대상 논문은 국회 전자 도서관 및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제공하는 학술정보서비스(RISS)에 수록된 논문 중에서 키워드 ‘애착’에 관한 학위 논문 중 1990년부터 2012년까지 학위 논문을 검색하고, 연령을 영유아 만0세~만5세까지를 대상으로 한 박사학위논문 37편을 대상으로 하였다.
국내 박사학위논문 37편을 박사학위논문 편수, 학문 분야, 연구 방법 유형 , 연구 대상, 애착관련 변인, 애착 측정도구, 연구 내용으로 분류하여 SPSS 18.0을 사용하여 빈도분석과 백분율, 교차분석을 하였다.
연구 문제에 따른 연구 결과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영유아 관련 애착에 관한 연구가 매년 꾸준하게 1~2편씩 발표 되었는데 아동학 분야에서 가장 많은 편수인 9편, 사회계열을 총합 하면 14편이 발표 되었고, 유아교육 분야에서 그 다음으로 많은 편수인 8편 교육계열을 총합하면 11편이 발표 되었다. 세 번째로는 자연계열로 가정과 관련된 학문에서 8편의 논문이 발표 되었다. 그 외에 학문 분야에서는 많이 이루어지지는 않았지만 1~2편 발표 되었다.
둘째, 1993년도부터 2012년도까지 영유아 애착관련 연구에서는 주로 양적 연구가 37편중 26편(70.39%)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질적 연구는 1편(2.7%)이루어진 것을 알 수 있었다.
셋째, 영아를 대상으로 연구한 박사학위논문이 23편(62.2%)으로 가장 많았고, 유아를 대상으로 한 박사학위논문이 13편(35.1%), 혼합연령 대상으로 한 박사학위논문이 1편(2.7%)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넷째, 영유아와 관련된 변인에서는 주로 애착 행동 및 특성, 사회·정서, 기질을 많이 다루어 애착을 측정하는 연구가 이루어졌다. 그 외에 인구학적 특성인 성별, 출생순위 그리고 인지, 타인양육, 문제행동과 관련된 변인 연구가 이루어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양육자와 관련된 변인을 살펴보면 정서성, 민감성, 양육행동 및 특성, 양육 효능감, 양육 스트레스, 가족/부부 갈등 등의 변인과 영유아의 애착관계를 살펴보는 연구는 편중되지 않으면서, 다양한 변인과의 관계를 살펴보는 연구가 꾸준하게 진행이 되었다.
다섯째, 애착을 측정하는 도구로는 애착Q-분류법이 15편(39.5%)로 가장 많이 사용되었고, 낯선상황실험이 11편(28.9%), 애착이야기 완성과제가 5편으로 13.2% 가장 적게 사용 되었다.
여섯째, 연구 내용은 애착증진을 위하여 부모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부모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개발한 후 적용하였고, 그 후에는 영유아-교사에 관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그 외에도 애착문제, 불안정 애착아동, 저소득 가정 등의 아동을 대상으로 한 치료목적을 가진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연구가 이루어졌다.
이러한 본 연구 결과는 영유아기 애착관련 연구에 관한 동향을 분석함으로써 앞으로 유아교육에 있어서 부모-유아와 교사-유아간 질적인 상호작용을 위한 영유아기 애착에 관한 연구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의 토대를 마련하였다.
본 연구는 1990년대 이후 국내에서 발표된 박사학위논문 중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애착에 관한 연구들을 대상으로 하며, 연구의 대상 및 내용, 방법론의 각 측면에서 연구의 경향을 분석함으로써 영유아기 애착연구에서의 향후과제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연구문제1. 1990년대 이후 애착관련 박사학위논문의 학문 분야별 분포는 어떠한가?
연구문제2. 1990년대 이후 애착관련 박사학위논문의 연구 방법 유형의 동향은 어떠한가?
연구문제3. 1990년대 이후 애착관련 박사학위논문의 연구 대상은 어떠 한가?
연구문제4. 1990년대 이후 애착관련 박사학위논문은 어떠한 변인들을 다루고 있는가?
연구문제5. 1990년대 이후 애착과련 박사학위논문에서 사용하는 애착 측정도구는 어떠한 것이 있는가?
연구문제6. 1990년대 이후 애착관련 박사학위논문의 연구 내용은 어떠한가?
본 연구의 연구 대상 논문은 국회 전자 도서관 및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제공하는 학술정보서비스(RISS)에 수록된 논문 중에서 키워드 ‘애착’에 관한 학위 논문 중 1990년부터 2012년까지 학위 논문을 검색하고, 연령을 영유아 만0세~만5세까지를 대상으로 한 박사학위논문 37편을 대상으로 하였다.
국내 박사학위논문 37편을 박사학위논문 편수, 학문 분야, 연구 방법 유형 , 연구 대상, 애착관련 변인, 애착 측정도구, 연구 내용으로 분류하여 SPSS 18.0을 사용하여 빈도분석과 백분율, 교차분석을 하였다.
연구 문제에 따른 연구 결과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영유아 관련 애착에 관한 연구가 매년 꾸준하게 1~2편씩 발표 되었는데 아동학 분야에서 가장 많은 편수인 9편, 사회계열을 총합 하면 14편이 발표 되었고, 유아교육 분야에서 그 다음으로 많은 편수인 8편 교육계열을 총합하면 11편이 발표 되었다. 세 번째로는 자연계열로 가정과 관련된 학문에서 8편의 논문이 발표 되었다. 그 외에 학문 분야에서는 많이 이루어지지는 않았지만 1~2편 발표 되었다.
둘째, 1993년도부터 2012년도까지 영유아 애착관련 연구에서는 주로 양적 연구가 37편중 26편(70.39%)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질적 연구는 1편(2.7%)이루어진 것을 알 수 있었다.
셋째, 영아를 대상으로 연구한 박사학위논문이 23편(62.2%)으로 가장 많았고, 유아를 대상으로 한 박사학위논문이 13편(35.1%), 혼합연령 대상으로 한 박사학위논문이 1편(2.7%)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넷째, 영유아와 관련된 변인에서는 주로 애착 행동 및 특성, 사회·정서, 기질을 많이 다루어 애착을 측정하는 연구가 이루어졌다. 그 외에 인구학적 특성인 성별, 출생순위 그리고 인지, 타인양육, 문제행동과 관련된 변인 연구가 이루어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양육자와 관련된 변인을 살펴보면 정서성, 민감성, 양육행동 및 특성, 양육 효능감, 양육 스트레스, 가족/부부 갈등 등의 변인과 영유아의 애착관계를 살펴보는 연구는 편중되지 않으면서, 다양한 변인과의 관계를 살펴보는 연구가 꾸준하게 진행이 되었다.
다섯째, 애착을 측정하는 도구로는 애착Q-분류법이 15편(39.5%)로 가장 많이 사용되었고, 낯선상황실험이 11편(28.9%), 애착이야기 완성과제가 5편으로 13.2% 가장 적게 사용 되었다.
여섯째, 연구 내용은 애착증진을 위하여 부모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부모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개발한 후 적용하였고, 그 후에는 영유아-교사에 관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그 외에도 애착문제, 불안정 애착아동, 저소득 가정 등의 아동을 대상으로 한 치료목적을 가진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연구가 이루어졌다.
이러한 본 연구 결과는 영유아기 애착관련 연구에 관한 동향을 분석함으로써 앞으로 유아교육에 있어서 부모-유아와 교사-유아간 질적인 상호작용을 위한 영유아기 애착에 관한 연구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의 토대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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