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 수행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활동보조인을 대상으로 직무만족요인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하여 장애인 활동보조인의 일반적 특성, 직무의 특성, 직업의식 등을 고려하여 어떤 요인들이 활동보조인의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칠 것 인가를 알아본다. 이를 통해 장애인 활동보조인의 직무만족도를 향상 시킬 수 있는 대안 모색하여 궁극적으로 장애인활동보조사업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서울특별시 노원구의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 제공기관(복지관, 자립생활센터, 자활기관) 10개에 소속되어 활동하는 활동보조인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은 2013년 10월 28일부터 11월 15일까지 보수교육에 참여한 활동보조인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설문지를 배포하고 작성된 설문지를 회수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기 위하여 SPSS/WIN 통계프로그램 19.0을 활용하여 ...
본 연구는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 수행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활동보조인을 대상으로 직무만족요인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하여 장애인 활동보조인의 일반적 특성, 직무의 특성, 직업의식 등을 고려하여 어떤 요인들이 활동보조인의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칠 것 인가를 알아본다. 이를 통해 장애인 활동보조인의 직무만족도를 향상 시킬 수 있는 대안 모색하여 궁극적으로 장애인활동보조사업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서울특별시 노원구의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 제공기관(복지관, 자립생활센터, 자활기관) 10개에 소속되어 활동하는 활동보조인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은 2013년 10월 28일부터 11월 15일까지 보수교육에 참여한 활동보조인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설문지를 배포하고 작성된 설문지를 회수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기 위하여 SPSS/WIN 통계프로그램 19.0을 활용하여 빈도분석, t-검정, 일원분산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장애인활동보조인의 개인적 특성은 여성이 129명으로 95.6%로 나타났다. 연령은 50대가 65명 48.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결혼여부는 기혼이 129명으로 95.6%이고, 학력은 고등학교 졸업이하 109명으로 80.7%이고 2년대졸업이상이 26명으로 19.3%로 나타났다. 종교가 있는 사람이 100명으로 74.1%이고, 근무년수는 5년이상이 40명 31.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월평균 소득은 100만원이상이 73명으로 54.1%, 100만원미만이 62명으로 45.9%로 나타났다. 둘째, 장애인활동보조인의 직무특성 정도는 기관의 공정성이 평균 3.67, 직업의 안정성이 평균 3.50, 보상의 적절성이 평균 3.15의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장애인활동보조인의 직업의식 정도는 직업에 대한 가치가 평균 3.47, 직업에 대한 태도가 2.88의 순으로 나타났다. 넷째, 장애인활동보조인의 개인적 특성에 따른 직무만족의 차이는 성별, 학력, 종교유무, 근무기간, 월평균소득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고, 연령, 결혼여부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다섯째, 1단계 모형1을 살펴보면 모형의 결정계수()는 .067로 모형의 설명력이 6.7%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통계량 F값이 1.845로 유의수준 p>.05으로 분석되어 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개인적 특성을 통제한 후 2단계의 모형 2에서는 결정계수()가 .342로 설명력이 34.2%로 나타났고 모형1에 비해 설명력은 27.5% 증가하였다. 직무특성 중 직업의 안정성이 =.454(P<.001), 기관의 공정성이 =.219(P<.05), 보상의 적절성이 =.178(P<.05)로 유의미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통계량 F값이 8.190로 유의수준 p<.001로 분석되어 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직업의식을 추가로 투입한 3단계의 모형 3에서는 결정계수()가 .439로 설명력이 43.9%로 나타났다. 모형2에 비해 설명력은 9.7% 향상되었다. 통계량 F값이 9.715로 유의수준 p<.001로 분석되어 회귀모형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직무만족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을 영향력이 큰 순서대로 열거하면 직업의 안정성(=.366), 직업에 대한 가치(=.290), 기관의 공정성(=.226), 직업에 대한 태도(=.179), 보상의 적절성(=.155)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 직업의 안정성이 영향력이 가장 크게 나타난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 장애인활동보조인의 직업의식 향상을 위해서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 업무에 대한 전문직업인으로 인식개선 및 제반 여건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장애인활동보조인의 직업 안정성과 보상의 적절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 셋째, 장애활동보조서비스 수행기관이 장애인활동보조인에 대한 평가를 공정하게 하고 장애인활동보조인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서 정책에 반영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 수행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활동보조인을 대상으로 직무만족요인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하여 장애인 활동보조인의 일반적 특성, 직무의 특성, 직업의식 등을 고려하여 어떤 요인들이 활동보조인의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칠 것 인가를 알아본다. 이를 통해 장애인 활동보조인의 직무만족도를 향상 시킬 수 있는 대안 모색하여 궁극적으로 장애인활동보조사업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서울특별시 노원구의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 제공기관(복지관, 자립생활센터, 자활기관) 10개에 소속되어 활동하는 활동보조인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은 2013년 10월 28일부터 11월 15일까지 보수교육에 참여한 활동보조인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설문지를 배포하고 작성된 설문지를 회수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기 위하여 SPSS/WIN 통계프로그램 19.0을 활용하여 빈도분석, t-검정, 일원분산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장애인활동보조인의 개인적 특성은 여성이 129명으로 95.6%로 나타났다. 연령은 50대가 65명 48.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결혼여부는 기혼이 129명으로 95.6%이고, 학력은 고등학교 졸업이하 109명으로 80.7%이고 2년대졸업이상이 26명으로 19.3%로 나타났다. 종교가 있는 사람이 100명으로 74.1%이고, 근무년수는 5년이상이 40명 31.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월평균 소득은 100만원이상이 73명으로 54.1%, 100만원미만이 62명으로 45.9%로 나타났다. 둘째, 장애인활동보조인의 직무특성 정도는 기관의 공정성이 평균 3.67, 직업의 안정성이 평균 3.50, 보상의 적절성이 평균 3.15의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장애인활동보조인의 직업의식 정도는 직업에 대한 가치가 평균 3.47, 직업에 대한 태도가 2.88의 순으로 나타났다. 넷째, 장애인활동보조인의 개인적 특성에 따른 직무만족의 차이는 성별, 학력, 종교유무, 근무기간, 월평균소득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고, 연령, 결혼여부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다섯째, 1단계 모형1을 살펴보면 모형의 결정계수()는 .067로 모형의 설명력이 6.7%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통계량 F값이 1.845로 유의수준 p>.05으로 분석되어 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개인적 특성을 통제한 후 2단계의 모형 2에서는 결정계수()가 .342로 설명력이 34.2%로 나타났고 모형1에 비해 설명력은 27.5% 증가하였다. 직무특성 중 직업의 안정성이 =.454(P<.001), 기관의 공정성이 =.219(P<.05), 보상의 적절성이 =.178(P<.05)로 유의미한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통계량 F값이 8.190로 유의수준 p<.001로 분석되어 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직업의식을 추가로 투입한 3단계의 모형 3에서는 결정계수()가 .439로 설명력이 43.9%로 나타났다. 모형2에 비해 설명력은 9.7% 향상되었다. 통계량 F값이 9.715로 유의수준 p<.001로 분석되어 회귀모형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직무만족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을 영향력이 큰 순서대로 열거하면 직업의 안정성(=.366), 직업에 대한 가치(=.290), 기관의 공정성(=.226), 직업에 대한 태도(=.179), 보상의 적절성(=.155)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 직업의 안정성이 영향력이 가장 크게 나타난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 장애인활동보조인의 직업의식 향상을 위해서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 업무에 대한 전문직업인으로 인식개선 및 제반 여건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장애인활동보조인의 직업 안정성과 보상의 적절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 셋째, 장애활동보조서비스 수행기관이 장애인활동보조인에 대한 평가를 공정하게 하고 장애인활동보조인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서 정책에 반영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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