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는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 신체적, 정신적으로 가장 큰 변화를 경험하게 되고, 학교에서 학업을 성취함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또한 성인기로 넘어가는 과도기로써 성장과정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청소년기는 자아정체감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일 뿐만 아니라 부모의 보호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아동기에서 자족적이고 자율적이며 독립적인 생활을 영위하는 성인기로 이행하는 과도기이다(전은영, 2009).
대부분의 시간을 학교에서 보내는 청소년들에게 학습동기를 향상시키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할 뿐만 아니라 특히 이들 시기에 형성된 행복과 ...
청소년기는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 신체적, 정신적으로 가장 큰 변화를 경험하게 되고, 학교에서 학업을 성취함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또한 성인기로 넘어가는 과도기로써 성장과정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청소년기는 자아정체감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일 뿐만 아니라 부모의 보호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아동기에서 자족적이고 자율적이며 독립적인 생활을 영위하는 성인기로 이행하는 과도기이다(전은영, 2009).
대부분의 시간을 학교에서 보내는 청소년들에게 학습동기를 향상시키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할 뿐만 아니라 특히 이들 시기에 형성된 행복과 자기효능감은 학습동기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이러한 청소년들에게 학업이라는 영역은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겠다. 초등학교를 지나 중학교에 올라가게 되면 학습량이 많아짐과 동시에 교과목수가 늘어나고 교과내용이 급격하게 어려워지는 등 학업에 있어서 많은 변화를 겪게 되는데 이러한 이유로 인해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한번쯤 학업에 있어 문제를 겪게 된다고 볼 수 있다(조한익, 권혜연, 2010).
그렇다면 현재 한국을 살아가고 있는 청소년들은 스스로 얼마나 행복하다고 자각하고 있을 것인가? 오늘날의 청소년기는 예전보다 더 급격한 신체변화를 겪으며 부모나 기성세대와의 갈등, 심리적으로 독립하고 싶어 하는 욕구뿐만 아니라 또래와의 적응과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하여 다른 세대에 비해 행복감을 느끼기가 가장 어려운 시기에 있다(정원식, 1997; 박승하, 2011). 일반적으로 행복감이 낮은 청소년들에게는 낮은 자아존중감이 형성되고 이는 결국 학습동기에 영향을 미쳐 좋은 학업성취를 이룩할 수 없다고 할 수 있다.
행복과 자아존중감 이외에도 학습동기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변인들 중에 학습자의 동기적인 특성인 자기효능감은 학업성취, 학습동기와 관련되어 중요하게 언급되는 변수 중 하나이다. 이미 기존의 연구에서도 말해주듯 청소년기의 학업에 있어 자기효능감이 학습동기의 구성요소로써 학습동기와 긴밀한 정적 상관관계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으며, 자기 효능감이 높을수록 높은 학업성취 및 동기를 보인다고 하는 것 또한 많은 경험적 연구를 통해 입증되어 왔다. 일반적으로 자기효능감이 높은 학습자들에게 있어 자신의 학업에 대해 높은 기대를 하며 학습과제를 더 판단하고 높은 수준의 과제참여를 보인다고 보고한 Meece et(1988)의 연구는 이를 뒷받침 해준다고 할 수 있다.
청소년들의 학습동기에 관한 기존의 연구들은 청소년들의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하부 요인으로써 학습동기의 중요성과 자기효능감 및 자아존중감이 독립적으로 학습동기에 영향에 대해 다룬 내용이 대부분 이었던 반면, 학습자의 행복과 자기효능감 및 자아존중감이 학습동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찾아보기 어려웠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성 중 어떠한 특성이 학습동기에 영향을 미치고 더 나아가 행복과 자기효능감 및 자아존중감이 학습동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며 본 연구에서는 대상자인 청소년들의 일반적 특성 중 어떠한 특성이 학습동기에 영향을 미치고 더 나아가 행복, 자기효능감 및 자아존중감이 학습동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G시에 소재하는 중학생 350명을 대상으로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의 도구 가운데 행복척도는 허승연(2009)의 질문지를 사용하였으며 신뢰도는 Cronbach's α=0.952이었다. 또한 자기효능감 측정은 Shere와 Maddux(1982)의 도구를 참고로 하여 김현숙(2001)이 청소년에게 알맞은 표현으로 수정한 것을 사용하였으며 신뢰도는 Cronbach's α=0.934이었다. 자아존중감 척도는 Rosenberg(1965)가 개발하고, 전병제(1974)가 번역한 Rogenberg Esteem Scale(RSES)을 사용하였으며 본 연구에서의 Cronbach‘s α는 0.610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7.0 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일반적 특성은 빈도로, 일반적 특성에 따른 행복, 자기효능감, 자아존중감 및 학습동기는 ANOVA, t-test로 분석하였으며 Pearson 상관분석을 통해 세 독립변수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고, 최종적으로 이들 변수가 학습동기에 미치는 영향은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대상자들의 독립변수인 행복, 자기효능감, 자아존중감과 학습동기는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으며(r=.543, .575, .328, p<.001), 특히 다중회귀분석 결과 대상자들의 행복과 자기효능감은 학습동기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청소년들의 행복과, 자기효능감이 학습동기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청소년들의 학습동기를 높이기 위해서는 가정과 학교에서 행복과 자기효능감을 고취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청소년기는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 신체적, 정신적으로 가장 큰 변화를 경험하게 되고, 학교에서 학업을 성취함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또한 성인기로 넘어가는 과도기로써 성장과정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청소년기는 자아정체감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일 뿐만 아니라 부모의 보호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아동기에서 자족적이고 자율적이며 독립적인 생활을 영위하는 성인기로 이행하는 과도기이다(전은영, 2009).
대부분의 시간을 학교에서 보내는 청소년들에게 학습동기를 향상시키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할 뿐만 아니라 특히 이들 시기에 형성된 행복과 자기효능감은 학습동기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이러한 청소년들에게 학업이라는 영역은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겠다. 초등학교를 지나 중학교에 올라가게 되면 학습량이 많아짐과 동시에 교과목수가 늘어나고 교과내용이 급격하게 어려워지는 등 학업에 있어서 많은 변화를 겪게 되는데 이러한 이유로 인해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한번쯤 학업에 있어 문제를 겪게 된다고 볼 수 있다(조한익, 권혜연, 2010).
그렇다면 현재 한국을 살아가고 있는 청소년들은 스스로 얼마나 행복하다고 자각하고 있을 것인가? 오늘날의 청소년기는 예전보다 더 급격한 신체변화를 겪으며 부모나 기성세대와의 갈등, 심리적으로 독립하고 싶어 하는 욕구뿐만 아니라 또래와의 적응과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하여 다른 세대에 비해 행복감을 느끼기가 가장 어려운 시기에 있다(정원식, 1997; 박승하, 2011). 일반적으로 행복감이 낮은 청소년들에게는 낮은 자아존중감이 형성되고 이는 결국 학습동기에 영향을 미쳐 좋은 학업성취를 이룩할 수 없다고 할 수 있다.
행복과 자아존중감 이외에도 학습동기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변인들 중에 학습자의 동기적인 특성인 자기효능감은 학업성취, 학습동기와 관련되어 중요하게 언급되는 변수 중 하나이다. 이미 기존의 연구에서도 말해주듯 청소년기의 학업에 있어 자기효능감이 학습동기의 구성요소로써 학습동기와 긴밀한 정적 상관관계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으며, 자기 효능감이 높을수록 높은 학업성취 및 동기를 보인다고 하는 것 또한 많은 경험적 연구를 통해 입증되어 왔다. 일반적으로 자기효능감이 높은 학습자들에게 있어 자신의 학업에 대해 높은 기대를 하며 학습과제를 더 판단하고 높은 수준의 과제참여를 보인다고 보고한 Meece et(1988)의 연구는 이를 뒷받침 해준다고 할 수 있다.
청소년들의 학습동기에 관한 기존의 연구들은 청소년들의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하부 요인으로써 학습동기의 중요성과 자기효능감 및 자아존중감이 독립적으로 학습동기에 영향에 대해 다룬 내용이 대부분 이었던 반면, 학습자의 행복과 자기효능감 및 자아존중감이 학습동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찾아보기 어려웠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성 중 어떠한 특성이 학습동기에 영향을 미치고 더 나아가 행복과 자기효능감 및 자아존중감이 학습동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며 본 연구에서는 대상자인 청소년들의 일반적 특성 중 어떠한 특성이 학습동기에 영향을 미치고 더 나아가 행복, 자기효능감 및 자아존중감이 학습동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G시에 소재하는 중학생 350명을 대상으로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의 도구 가운데 행복척도는 허승연(2009)의 질문지를 사용하였으며 신뢰도는 Cronbach's α=0.952이었다. 또한 자기효능감 측정은 Shere와 Maddux(1982)의 도구를 참고로 하여 김현숙(2001)이 청소년에게 알맞은 표현으로 수정한 것을 사용하였으며 신뢰도는 Cronbach's α=0.934이었다. 자아존중감 척도는 Rosenberg(1965)가 개발하고, 전병제(1974)가 번역한 Rogenberg Esteem Scale(RSES)을 사용하였으며 본 연구에서의 Cronbach‘s α는 0.610이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7.0 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일반적 특성은 빈도로, 일반적 특성에 따른 행복, 자기효능감, 자아존중감 및 학습동기는 ANOVA, t-test로 분석하였으며 Pearson 상관분석을 통해 세 독립변수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고, 최종적으로 이들 변수가 학습동기에 미치는 영향은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대상자들의 독립변수인 행복, 자기효능감, 자아존중감과 학습동기는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으며(r=.543, .575, .328, p<.001), 특히 다중회귀분석 결과 대상자들의 행복과 자기효능감은 학습동기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청소년들의 행복과, 자기효능감이 학습동기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청소년들의 학습동기를 높이기 위해서는 가정과 학교에서 행복과 자기효능감을 고취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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