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덕혜옹주 당의에 대하여 연구한 것으로 유물자료를 통하여 당의의 형태와 봉제법, 색상, 당의에 부착된 보의 형태, 그리고 당의 속에 들어있는 문양 등을 통하여 덕혜옹주 당의의 특징을 고찰하였다. 지금까지 발표되어 졌던 덕혜옹주의 당의는 대부분 책으로 나와 있으며 형태에 대한 자료들 위주로 되어 있다. 그리고 다른 덕혜옹주의 의상들과 같이 쓰여져 있어 봉제법이나 형태에 대해서는 자세할지 모르나 다른 문양들과 그것들을 이루고 있는 색상은 많지 않다. 각각 다른 색으로 만들어 졌으나 비슷한 용어로 사용되어 지고 있어 본인은 덕혜옹주 당의의 보 형태와 색상을 심도 있게 다루었으며 문양에 대해서도 여러 문건들을 통하여 조금 더 깊게 연구하였다. 조선왕조 26대 왕인 고종과 귀인 양씨의 사이에서 태어난 옹주는 암울한 시대인 일제 강점기에 만백성의 사랑을 받았으나 일본이 조선의 왕가를 없애기 위한 방안으로 강제로 일본에 유학을 가게된다. 그리고 일본인 소 다케유키와 결혼을 해 점점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졌다. 다행히 김을한을 통하여 정신병원에 입원한 그녀는 38년 만에 그리던 고국으로 돌아와 낙선재에서 살다가 77세에 사망하게 된 비운의 옹주이다. 당의는 소례복(小禮服)으로 국가의 작은 행사에 입는 옷이라 할 수 있으며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웠다. 한국의 곡선미를 잘 표현하고 있는 복식 중의 하나로 특히 왕실에서 많이 활용되어졌는데 초반에는 신분에 따라 색상이 나뉜 것으로 보이고 금박을 하거나, 보나 흉배를 달아 신분의 높낮이를 구별하였다. 그러나 당의는 왕실 및 양반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혼례복으로 입을 수 있었으며 왕비들의 당의와는 달리 소박한 형식을 지닌 것으로 왕실의 당의와는 다른 민 당의를 입었으며 색상도 다양하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소박하면서 아름다운 곡선미를 지닌 당의는 화려한 혼례복인 활옷이나 원삼을 구하여 입지 못하는 일반인들에게 혼례복으로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 옹주의 당의는 총 3가지의 당의가 존재한다. 전부 ...
본 연구는 덕혜옹주 당의에 대하여 연구한 것으로 유물자료를 통하여 당의의 형태와 봉제법, 색상, 당의에 부착된 보의 형태, 그리고 당의 속에 들어있는 문양 등을 통하여 덕혜옹주 당의의 특징을 고찰하였다. 지금까지 발표되어 졌던 덕혜옹주의 당의는 대부분 책으로 나와 있으며 형태에 대한 자료들 위주로 되어 있다. 그리고 다른 덕혜옹주의 의상들과 같이 쓰여져 있어 봉제법이나 형태에 대해서는 자세할지 모르나 다른 문양들과 그것들을 이루고 있는 색상은 많지 않다. 각각 다른 색으로 만들어 졌으나 비슷한 용어로 사용되어 지고 있어 본인은 덕혜옹주 당의의 보 형태와 색상을 심도 있게 다루었으며 문양에 대해서도 여러 문건들을 통하여 조금 더 깊게 연구하였다. 조선왕조 26대 왕인 고종과 귀인 양씨의 사이에서 태어난 옹주는 암울한 시대인 일제 강점기에 만백성의 사랑을 받았으나 일본이 조선의 왕가를 없애기 위한 방안으로 강제로 일본에 유학을 가게된다. 그리고 일본인 소 다케유키와 결혼을 해 점점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졌다. 다행히 김을한을 통하여 정신병원에 입원한 그녀는 38년 만에 그리던 고국으로 돌아와 낙선재에서 살다가 77세에 사망하게 된 비운의 옹주이다. 당의는 소례복(小禮服)으로 국가의 작은 행사에 입는 옷이라 할 수 있으며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웠다. 한국의 곡선미를 잘 표현하고 있는 복식 중의 하나로 특히 왕실에서 많이 활용되어졌는데 초반에는 신분에 따라 색상이 나뉜 것으로 보이고 금박을 하거나, 보나 흉배를 달아 신분의 높낮이를 구별하였다. 그러나 당의는 왕실 및 양반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혼례복으로 입을 수 있었으며 왕비들의 당의와는 달리 소박한 형식을 지닌 것으로 왕실의 당의와는 다른 민 당의를 입었으며 색상도 다양하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소박하면서 아름다운 곡선미를 지닌 당의는 화려한 혼례복인 활옷이나 원삼을 구하여 입지 못하는 일반인들에게 혼례복으로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 옹주의 당의는 총 3가지의 당의가 존재한다. 전부 어린 아이였을 당시의 당의이며, 평상복으로 사용되어진 당의로 보이는 것으로 보는 없고 수복문의 금박만 있는 당의와 금박의 오조룡보가 달린 돌잡이 아이의 당의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금색실로 징금수를 한 보를 달고 있는 당의 이렇게 3가지가 전해진다. 덕혜옹주 당의의 형태적 특징으로는 어린 아이의 당의이기는 하지만 어른 당의의 형태와 조형미를 갖추고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형태를 갖추기 위해 어른의 당의와 비슷하게 재단을 하여 봉제를 하였고, 아이의 몸에 맞추기 위해 안섶과 겨드랑이 부위에 주름을 주어 입기에 편하고 입체적으로 보일 수 있도록 하였다. 덕혜옹주 당의 색은 적색, 연두색, 옥색, 백색 등으로 나누어진다. 대표적으로 녹색계열의 색상을 많이 사용하였으나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옛날 방식의 색상의 체계가 아니라 지금 사용하고 있는 먼셀 값을 구하고 다른 여러 가지 색체계를 이용하여 각 당의의 색상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 초록색 문항라 홑당의의 색은 녹색계열의 연한 연두색이며 고름의 색상은 적색이 아닌 적자색 또는 와인색으로 보인다. 두 번째 당의인 남송색 도류불수단 겹당의의 색상은 백록색과 같은 색상을 띄고 있으며 안감에 들어가는 색상은 우리나라의 동백꽃색상과 비슷하며 고름의 색상은 빨간 자주색을 띄고 있다. 마지막으로 연두색 도류불수문사 홑당의의 색상은 겉에 있는 당의의 색상으로는 아주 연한 초록색을 띄고 있으며 속에 있는 안당의는 가장 선명한 빨간색을 나타내며 또한 고름의 색상은 안 당의와는 조금 다른 자주색을 띄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당의에 부착되어 진 보의 형태로는 금박으로 되어진 보와 자수로 되어진 보가 있다. 둘 다 오자룡이 가운데에 자리를 잡고 있으며 금박으로 되어진 보는 남아 있는 것으로는 이구 왕자의 자적용보와 덕혜옹주의 당의에 달려있는 오자룡보가 전부이다. 때문에 역사적 가치가 높은 옷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자수를 세긴 오자룡보 또한 옹주의 당의에 오자룡이 달려있는 것이 남아 있는 것은 덕혜옹주의 당의 말고는 없다. 마지막으로 당의 속에 들어가 있는 문양들은 대부분 장수와 부귀 그리고 다산과 복에 대한 것을 상징하는 문양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의미의 문양을 넣음으로써 옹주가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라는 의미를 상징한 것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문양은 옹주의 당의뿐 아니라 이 시대의 왕실 여성들의 옷에 대부분 들어 있는 것을 보아 시대적 특징인 것을 알 수 있다. 덕혜옹주의 당의는 덕혜옹주가 한국에서 돌 때부터 착용하였던 소례복과 평상복이다. 우리나라에 유물 중에서 어린여아의 당의에 보가 달려져있는 것은 덕혜옹주 당의뿐이기 때문에 중요한 역사 자료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당의는 현재 일본에 있는 복식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어 자세히 볼 수 없는 큰 아쉬움이 있다. 덕혜옹주 당의는 우리나라의 가장 아픈 시대인 일제 강점기에 왕실 복식에 대하여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라 할 수 있
본 연구는 덕혜옹주 당의에 대하여 연구한 것으로 유물자료를 통하여 당의의 형태와 봉제법, 색상, 당의에 부착된 보의 형태, 그리고 당의 속에 들어있는 문양 등을 통하여 덕혜옹주 당의의 특징을 고찰하였다. 지금까지 발표되어 졌던 덕혜옹주의 당의는 대부분 책으로 나와 있으며 형태에 대한 자료들 위주로 되어 있다. 그리고 다른 덕혜옹주의 의상들과 같이 쓰여져 있어 봉제법이나 형태에 대해서는 자세할지 모르나 다른 문양들과 그것들을 이루고 있는 색상은 많지 않다. 각각 다른 색으로 만들어 졌으나 비슷한 용어로 사용되어 지고 있어 본인은 덕혜옹주 당의의 보 형태와 색상을 심도 있게 다루었으며 문양에 대해서도 여러 문건들을 통하여 조금 더 깊게 연구하였다. 조선왕조 26대 왕인 고종과 귀인 양씨의 사이에서 태어난 옹주는 암울한 시대인 일제 강점기에 만백성의 사랑을 받았으나 일본이 조선의 왕가를 없애기 위한 방안으로 강제로 일본에 유학을 가게된다. 그리고 일본인 소 다케유키와 결혼을 해 점점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졌다. 다행히 김을한을 통하여 정신병원에 입원한 그녀는 38년 만에 그리던 고국으로 돌아와 낙선재에서 살다가 77세에 사망하게 된 비운의 옹주이다. 당의는 소례복(小禮服)으로 국가의 작은 행사에 입는 옷이라 할 수 있으며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웠다. 한국의 곡선미를 잘 표현하고 있는 복식 중의 하나로 특히 왕실에서 많이 활용되어졌는데 초반에는 신분에 따라 색상이 나뉜 것으로 보이고 금박을 하거나, 보나 흉배를 달아 신분의 높낮이를 구별하였다. 그러나 당의는 왕실 및 양반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혼례복으로 입을 수 있었으며 왕비들의 당의와는 달리 소박한 형식을 지닌 것으로 왕실의 당의와는 다른 민 당의를 입었으며 색상도 다양하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소박하면서 아름다운 곡선미를 지닌 당의는 화려한 혼례복인 활옷이나 원삼을 구하여 입지 못하는 일반인들에게 혼례복으로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 옹주의 당의는 총 3가지의 당의가 존재한다. 전부 어린 아이였을 당시의 당의이며, 평상복으로 사용되어진 당의로 보이는 것으로 보는 없고 수복문의 금박만 있는 당의와 금박의 오조룡보가 달린 돌잡이 아이의 당의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금색실로 징금수를 한 보를 달고 있는 당의 이렇게 3가지가 전해진다. 덕혜옹주 당의의 형태적 특징으로는 어린 아이의 당의이기는 하지만 어른 당의의 형태와 조형미를 갖추고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형태를 갖추기 위해 어른의 당의와 비슷하게 재단을 하여 봉제를 하였고, 아이의 몸에 맞추기 위해 안섶과 겨드랑이 부위에 주름을 주어 입기에 편하고 입체적으로 보일 수 있도록 하였다. 덕혜옹주 당의 색은 적색, 연두색, 옥색, 백색 등으로 나누어진다. 대표적으로 녹색계열의 색상을 많이 사용하였으나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옛날 방식의 색상의 체계가 아니라 지금 사용하고 있는 먼셀 값을 구하고 다른 여러 가지 색체계를 이용하여 각 당의의 색상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 초록색 문항라 홑당의의 색은 녹색계열의 연한 연두색이며 고름의 색상은 적색이 아닌 적자색 또는 와인색으로 보인다. 두 번째 당의인 남송색 도류불수단 겹당의의 색상은 백록색과 같은 색상을 띄고 있으며 안감에 들어가는 색상은 우리나라의 동백꽃색상과 비슷하며 고름의 색상은 빨간 자주색을 띄고 있다. 마지막으로 연두색 도류불수문사 홑당의의 색상은 겉에 있는 당의의 색상으로는 아주 연한 초록색을 띄고 있으며 속에 있는 안당의는 가장 선명한 빨간색을 나타내며 또한 고름의 색상은 안 당의와는 조금 다른 자주색을 띄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당의에 부착되어 진 보의 형태로는 금박으로 되어진 보와 자수로 되어진 보가 있다. 둘 다 오자룡이 가운데에 자리를 잡고 있으며 금박으로 되어진 보는 남아 있는 것으로는 이구 왕자의 자적용보와 덕혜옹주의 당의에 달려있는 오자룡보가 전부이다. 때문에 역사적 가치가 높은 옷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자수를 세긴 오자룡보 또한 옹주의 당의에 오자룡이 달려있는 것이 남아 있는 것은 덕혜옹주의 당의 말고는 없다. 마지막으로 당의 속에 들어가 있는 문양들은 대부분 장수와 부귀 그리고 다산과 복에 대한 것을 상징하는 문양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의미의 문양을 넣음으로써 옹주가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라는 의미를 상징한 것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문양은 옹주의 당의뿐 아니라 이 시대의 왕실 여성들의 옷에 대부분 들어 있는 것을 보아 시대적 특징인 것을 알 수 있다. 덕혜옹주의 당의는 덕혜옹주가 한국에서 돌 때부터 착용하였던 소례복과 평상복이다. 우리나라에 유물 중에서 어린여아의 당의에 보가 달려져있는 것은 덕혜옹주 당의뿐이기 때문에 중요한 역사 자료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당의는 현재 일본에 있는 복식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어 자세히 볼 수 없는 큰 아쉬움이 있다. 덕혜옹주 당의는 우리나라의 가장 아픈 시대인 일제 강점기에 왕실 복식에 대하여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라 할 수 있
ABSTRACT A study on the Dang-ui of Princess Deog-hye Lee, Ji young Department of Traditional Costume Design Graduate School of Design, Konkuk University This study is about Princess Deok-hye Dang-ui using artifact materials, which contains the specification of it based on its shape, sewing method, p...
ABSTRACT A study on the Dang-ui of Princess Deog-hye Lee, Ji young Department of Traditional Costume Design Graduate School of Design, Konkuk University This study is about Princess Deok-hye Dang-ui using artifact materials, which contains the specification of it based on its shape, sewing method, pattern and Bo’s shape. Princess Deok-hye Dang-ui has been generally published and mainly about the shape of it. Also, these publications include other Princess Deok-hye garments. Although each Princess Deok-hye Dang-ui has different colors, these publications use similar terms of it. For these reasons, I do research focusing on the Bo’s shape and color, pattern of Princess Deok-hye utilizing various documents. Princess Deok-hye was the daughter of Go-jong, the 26th king of the Korean Joseon Dynasty. She was loved by all people in the country at the time of Japanese occupation period in Korea. And she was taken to Japan under the pretense of continuing her studies, which was the way to destroy the Korean Empire. She was married to Sō Takeyuki, a Japanese nobleman, so that she was gone in Korean people’s memory. She was back in motherland after 38 years(including mental clinic years) and lived in Nakseon Hall, Changdeok Palace. And the unhappy princess passed away at the age of 77. Dang-ui was called in various ways, one of which was a semi-ceremonial Jacket. It is one of the traditional garments to show the beauty of the traditional curved line. And royal family mainly wear it. At the beginning, it seems that the colors of Dang-ui get divided according to the social class. Other ways to show the social class are to plate Dang-ui with gold and sew Bo or Hyoong-bae on it. Although normal people could wear Dang-ui at the wedding ceremony, it was simple and quite different from the royal family’s Dang-ui. Also the colors of it was not varied. To wear the simple but beautiful curved Dang-ui at the wedding ceremony is the reason why they cannot afford, the Hwal-ot or Won-sam which are fancy wedding robes, for the wedding ceremony. There are three different Princess Deok-hye Dang-ui. All of these are the garments to normally wear in the childhood. First one has Su-Bok gold foil pattern with no Bo. Secondly, Dang-ui is for a first-birthday party with O-jo-ryong Bo. Final Dang-ui is with the Bo stitching gold thread called Jing-gum-su. The main features of Deok-hye Ong-ju Dang-ui has the formative beauty and shape of adult’s Dang-ui. For this, it is cutted and sewn similar to Adult’s Dang-ui. And it is made to wear easily for the kids making gathers under the arms and in the ‘An-seop’. Those gathers gives three-dimensional shape on Dang-ui. The colors of Princess Deok-hye are divided into colors of red, lime green, turquoise, white, etc. Typically a lot of green colors are used in the old-fashioned way, but in this study, Colorimetry Munsell value is obtained and used by several different color systems. The color of Green Mun-hang-ra simple layered Dang-ui is mild lime green. It’s Go-reum color is not red but red-purple or wine color. The color of Second Dang-ui, Nan-song Do-ryu Byul-su Double layered, is the same to the Baek-rok color. The color of Inner texture is similar to Korean camellia flower. Go-reum has red-purple colored. Finally, green lime Do-ryu Byul-su simple layered Dang-ui has very mild green upper and most vivid red lining. The color of Go-reum is slightly different from the lining. Bo’s shape is plated with gold and embroidered. Both has O-Ja-Ryong in the middle of it. Lee Gu Prince red-purple Dragon Bo and Princess Deok-hye O-ja-ryong Bo, those were only remained, As of this Princess Deok-hye Dang-ui is historically worthwhile. Moreover, embroidered O-ja-ryong Bo is only remained on Princess Deok-hae Dang-ui. At the end, the patterns on Princess Deok-hye Dang-ui mostly symbolize the longevity, wealth, fertility, and good fortune. This seems to be wishes for her living a happy life to put on her clothes. Those patterns, not only in Princess Deok-hye Dang-ui but also in royal family, so that it can be concluded that the patterns on the clothes are the features at that times. Princess Deok-hye Dang-ui is semi-ceremonial dress and normal clothes in Korea. It is most valuable heritage the reason why there is no remained Dang-ui for girls except for Deok-hye On-jus’ To my regret, the Museum of Costume in Japan has the collection of it. It is concluded that Princess Deok-hye Dang-ui gives important information about the royal family's garments in the most painful period of the Japanese occupation of Korea, as well as to the development of girls' Dol-bok Dang-ui. To research on Princess Deok-hye Dang-ui, I would devote myself to succeed the research development and revitalization of Hanbok with further understanding about the Korean history and the features of garments
ABSTRACT A study on the Dang-ui of Princess Deog-hye Lee, Ji young Department of Traditional Costume Design Graduate School of Design, Konkuk University This study is about Princess Deok-hye Dang-ui using artifact materials, which contains the specification of it based on its shape, sewing method, pattern and Bo’s shape. Princess Deok-hye Dang-ui has been generally published and mainly about the shape of it. Also, these publications include other Princess Deok-hye garments. Although each Princess Deok-hye Dang-ui has different colors, these publications use similar terms of it. For these reasons, I do research focusing on the Bo’s shape and color, pattern of Princess Deok-hye utilizing various documents. Princess Deok-hye was the daughter of Go-jong, the 26th king of the Korean Joseon Dynasty. She was loved by all people in the country at the time of Japanese occupation period in Korea. And she was taken to Japan under the pretense of continuing her studies, which was the way to destroy the Korean Empire. She was married to Sō Takeyuki, a Japanese nobleman, so that she was gone in Korean people’s memory. She was back in motherland after 38 years(including mental clinic years) and lived in Nakseon Hall, Changdeok Palace. And the unhappy princess passed away at the age of 77. Dang-ui was called in various ways, one of which was a semi-ceremonial Jacket. It is one of the traditional garments to show the beauty of the traditional curved line. And royal family mainly wear it. At the beginning, it seems that the colors of Dang-ui get divided according to the social class. Other ways to show the social class are to plate Dang-ui with gold and sew Bo or Hyoong-bae on it. Although normal people could wear Dang-ui at the wedding ceremony, it was simple and quite different from the royal family’s Dang-ui. Also the colors of it was not varied. To wear the simple but beautiful curved Dang-ui at the wedding ceremony is the reason why they cannot afford, the Hwal-ot or Won-sam which are fancy wedding robes, for the wedding ceremony. There are three different Princess Deok-hye Dang-ui. All of these are the garments to normally wear in the childhood. First one has Su-Bok gold foil pattern with no Bo. Secondly, Dang-ui is for a first-birthday party with O-jo-ryong Bo. Final Dang-ui is with the Bo stitching gold thread called Jing-gum-su. The main features of Deok-hye Ong-ju Dang-ui has the formative beauty and shape of adult’s Dang-ui. For this, it is cutted and sewn similar to Adult’s Dang-ui. And it is made to wear easily for the kids making gathers under the arms and in the ‘An-seop’. Those gathers gives three-dimensional shape on Dang-ui. The colors of Princess Deok-hye are divided into colors of red, lime green, turquoise, white, etc. Typically a lot of green colors are used in the old-fashioned way, but in this study, Colorimetry Munsell value is obtained and used by several different color systems. The color of Green Mun-hang-ra simple layered Dang-ui is mild lime green. It’s Go-reum color is not red but red-purple or wine color. The color of Second Dang-ui, Nan-song Do-ryu Byul-su Double layered, is the same to the Baek-rok color. The color of Inner texture is similar to Korean camellia flower. Go-reum has red-purple colored. Finally, green lime Do-ryu Byul-su simple layered Dang-ui has very mild green upper and most vivid red lining. The color of Go-reum is slightly different from the lining. Bo’s shape is plated with gold and embroidered. Both has O-Ja-Ryong in the middle of it. Lee Gu Prince red-purple Dragon Bo and Princess Deok-hye O-ja-ryong Bo, those were only remained, As of this Princess Deok-hye Dang-ui is historically worthwhile. Moreover, embroidered O-ja-ryong Bo is only remained on Princess Deok-hae Dang-ui. At the end, the patterns on Princess Deok-hye Dang-ui mostly symbolize the longevity, wealth, fertility, and good fortune. This seems to be wishes for her living a happy life to put on her clothes. Those patterns, not only in Princess Deok-hye Dang-ui but also in royal family, so that it can be concluded that the patterns on the clothes are the features at that times. Princess Deok-hye Dang-ui is semi-ceremonial dress and normal clothes in Korea. It is most valuable heritage the reason why there is no remained Dang-ui for girls except for Deok-hye On-jus’ To my regret, the Museum of Costume in Japan has the collection of it. It is concluded that Princess Deok-hye Dang-ui gives important information about the royal family's garments in the most painful period of the Japanese occupation of Korea, as well as to the development of girls' Dol-bok Dang-ui. To research on Princess Deok-hye Dang-ui, I would devote myself to succeed the research development and revitalization of Hanbok with further understanding about the Korean history and the features of gar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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