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 자녀에 대한 사회복지서비스가 부모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 장애자녀의 생애주기를 중심으로 An effect of social welfare service for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on parenting self-efficacy: focusing of life-span of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원문보기
본 연구는 발달장애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그들의 자녀에게 이루어지는 사회복지서비스들을 자녀들의 생애주기(life span)인 영․유아기, 학령기, 청소년기, 성인전기에 따라 살펴보고, 이러한 서비스가 부모로서 자녀를 보호․양육하는 데에 자신 능력에 대한 신뢰정도인 부모효능감과 상관관계가 있는지 그리고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무엇인지 찾고자 하였다. 또한 부모효능감과 관계가 있고 이에 대한 영향력이 제공될 수 있는 요인들을 찾아 장애당사자인 자녀와 그 부모와 보호자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이러한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발달장애 자녀들과 관련된 요인, 양육참여도와 부모스트레스와 관련된 부모 관련 요인, 생애주기별로 나뉜 사회복지서비스가 부모효능감과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으며,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자는 만 1세부터 44세까지의 발달장애자녀를 양육․보호하고 있는 부모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
본 연구는 발달장애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그들의 자녀에게 이루어지는 사회복지서비스들을 자녀들의 생애주기(life span)인 영․유아기, 학령기, 청소년기, 성인전기에 따라 살펴보고, 이러한 서비스가 부모로서 자녀를 보호․양육하는 데에 자신 능력에 대한 신뢰정도인 부모효능감과 상관관계가 있는지 그리고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무엇인지 찾고자 하였다. 또한 부모효능감과 관계가 있고 이에 대한 영향력이 제공될 수 있는 요인들을 찾아 장애당사자인 자녀와 그 부모와 보호자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이러한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발달장애 자녀들과 관련된 요인, 양육참여도와 부모스트레스와 관련된 부모 관련 요인, 생애주기별로 나뉜 사회복지서비스가 부모효능감과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으며,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자는 만 1세부터 44세까지의 발달장애자녀를 양육․보호하고 있는 부모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장애아동 전담 어린이집, 특수학교, 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시설, 직업재활시설의 각각 2곳씩 표집기관으로 선정한 뒤, 사전에 기관 측에 동의를 구한 후 직접 방문하여 대상자들에게 설명한 뒤 즉시 수거하는 방식을 기본적으로 진행하였다. 그러나 부득이 한 경우에는 우편으로 보낸 뒤 전화로 연락을 취하여 대상자들에게 설문지를 배포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고 일정기간 뒤에 우편 혹은 내방하여 수거하는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이에 따라 회수된 151부 중 총 142부만을 분석에 활용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자녀 관련 요인’과 부모효능감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유의미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부모 관련 요인’에 따른 부모효능감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부모(양육)참여정도에 따른 정적인 관계로 나타났다. 즉, 부모가 장애자녀 양육에 참여 하는 것에 많이 도와주고 기여한다고 생각할수록 부모효능감이 높다라는 결론인 것이다. 둘째, ‘생애주기서비스의 이용경험과 만족도’에 따른 부모효능감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이용경험에 따라서는 유의하지 않은 상관관계를 띄었는데 이는 서비스를 얼마나 이용하는 것이 장애자녀를 양육하고 보호하는 데 있어 상관이 없다라는 것이다. 이어서 생애주기서비스의 만족도에 따라서는 보호적인 서비스, 경제(물질)적인 서비스만이 부적, 정적인 유의한 상관관계를 띄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자녀 관련 요인’, ‘부모 관련 요인’ 그리고 ‘생애주기서비스의 이용경험과 만족도’가 부모효능감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자녀 관련 요인’에서는 영향력이 유의한 변수는 없었으며, ‘부모 관련 요인’에서는 양육(보호)참여정도가 영향력이 있는 변수로 제시되었다. 마지막으로 ‘생애주기서비스의 이용경험과 만족도’는 전자의 경우, 영⋅유아기에는 경제(물질)적, 학령기에는 정서적, 보호적, 성인전기에는 경제(물질)적인 것과 관련된 서비스가 나타났다. 후자의 경우, 영⋅유아기에는 경제(물질), 보호적, 학령기에는 정서적, 청소년기에는 경제(물질)적, 성인전기에는 경제(물질)적인 것과 관련된 서비스가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의 함의를 제시하자면, 첫째, 부모 및 보호자의 양육(보호)참여정도가 높일 수 있는 서비스가 요구된다. 둘째, 장애인을 위한 생애주기적 사회복지서비스의 질 개선이 필요하며, 이러한 점은 당사자의 욕구조사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 셋째, 장애자녀에 대한 경제적 지원은 단순한 현금, 현물의 주입이 아닌 그들의 자립을 추구하는 소득․경제활동 보장이 되어야만 한다. 끝으로, 생애주기적 관점에 입각한 복지연구들이 좀 더 많은 변인들과의 효과성을 검증하는 연구들로 확장되고, 이를 토대로 서비스의 향후 개발과 개선방안을 구축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첫째, 생애주기의 마지막인 노년기에 해당하는 장애자녀를 양육‧보호하는 부모를 표집하지 못하여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연구를 진행할 수 없었다. 둘째, 전수조사를 하지 못하고 대상자를 표집하였기 때문에 장애자녀와 보호자의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특성이라고 단언하기에는 어렵다. 마지막으로 척도의 경우 아직 현 시점에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지 않았기에 충분히 검증된 자료를 얻었다고는 할 수 없다.
본 연구는 발달장애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그들의 자녀에게 이루어지는 사회복지서비스들을 자녀들의 생애주기(life span)인 영․유아기, 학령기, 청소년기, 성인전기에 따라 살펴보고, 이러한 서비스가 부모로서 자녀를 보호․양육하는 데에 자신 능력에 대한 신뢰정도인 부모효능감과 상관관계가 있는지 그리고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무엇인지 찾고자 하였다. 또한 부모효능감과 관계가 있고 이에 대한 영향력이 제공될 수 있는 요인들을 찾아 장애당사자인 자녀와 그 부모와 보호자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이러한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발달장애 자녀들과 관련된 요인, 양육참여도와 부모스트레스와 관련된 부모 관련 요인, 생애주기별로 나뉜 사회복지서비스가 부모효능감과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으며,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자는 만 1세부터 44세까지의 발달장애자녀를 양육․보호하고 있는 부모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장애아동 전담 어린이집, 특수학교, 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시설, 직업재활시설의 각각 2곳씩 표집기관으로 선정한 뒤, 사전에 기관 측에 동의를 구한 후 직접 방문하여 대상자들에게 설명한 뒤 즉시 수거하는 방식을 기본적으로 진행하였다. 그러나 부득이 한 경우에는 우편으로 보낸 뒤 전화로 연락을 취하여 대상자들에게 설문지를 배포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고 일정기간 뒤에 우편 혹은 내방하여 수거하는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이에 따라 회수된 151부 중 총 142부만을 분석에 활용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자녀 관련 요인’과 부모효능감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유의미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부모 관련 요인’에 따른 부모효능감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부모(양육)참여정도에 따른 정적인 관계로 나타났다. 즉, 부모가 장애자녀 양육에 참여 하는 것에 많이 도와주고 기여한다고 생각할수록 부모효능감이 높다라는 결론인 것이다. 둘째, ‘생애주기서비스의 이용경험과 만족도’에 따른 부모효능감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이용경험에 따라서는 유의하지 않은 상관관계를 띄었는데 이는 서비스를 얼마나 이용하는 것이 장애자녀를 양육하고 보호하는 데 있어 상관이 없다라는 것이다. 이어서 생애주기서비스의 만족도에 따라서는 보호적인 서비스, 경제(물질)적인 서비스만이 부적, 정적인 유의한 상관관계를 띄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자녀 관련 요인’, ‘부모 관련 요인’ 그리고 ‘생애주기서비스의 이용경험과 만족도’가 부모효능감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자녀 관련 요인’에서는 영향력이 유의한 변수는 없었으며, ‘부모 관련 요인’에서는 양육(보호)참여정도가 영향력이 있는 변수로 제시되었다. 마지막으로 ‘생애주기서비스의 이용경험과 만족도’는 전자의 경우, 영⋅유아기에는 경제(물질)적, 학령기에는 정서적, 보호적, 성인전기에는 경제(물질)적인 것과 관련된 서비스가 나타났다. 후자의 경우, 영⋅유아기에는 경제(물질), 보호적, 학령기에는 정서적, 청소년기에는 경제(물질)적, 성인전기에는 경제(물질)적인 것과 관련된 서비스가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의 함의를 제시하자면, 첫째, 부모 및 보호자의 양육(보호)참여정도가 높일 수 있는 서비스가 요구된다. 둘째, 장애인을 위한 생애주기적 사회복지서비스의 질 개선이 필요하며, 이러한 점은 당사자의 욕구조사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 셋째, 장애자녀에 대한 경제적 지원은 단순한 현금, 현물의 주입이 아닌 그들의 자립을 추구하는 소득․경제활동 보장이 되어야만 한다. 끝으로, 생애주기적 관점에 입각한 복지연구들이 좀 더 많은 변인들과의 효과성을 검증하는 연구들로 확장되고, 이를 토대로 서비스의 향후 개발과 개선방안을 구축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첫째, 생애주기의 마지막인 노년기에 해당하는 장애자녀를 양육‧보호하는 부모를 표집하지 못하여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연구를 진행할 수 없었다. 둘째, 전수조사를 하지 못하고 대상자를 표집하였기 때문에 장애자녀와 보호자의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특성이라고 단언하기에는 어렵다. 마지막으로 척도의 경우 아직 현 시점에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지 않았기에 충분히 검증된 자료를 얻었다고는 할 수 없다.
The purposes of this research are to examine social welfare service of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by their life-span such as infants and preschool, school-aged (children), adolescence and young adulthood for their parents and guardians who raise those children, examine if there is corr...
The purposes of this research are to examine social welfare service of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by their life-span such as infants and preschool, school-aged (children), adolescence and young adulthood for their parents and guardians who raise those children, examine if there is correlation between the service and parenting self-efficacy which is a degree of reliability for their abilities in protecting․raising children as parents and find the factors which make an effect. In addition, it intended to find factors which are related to parenting self-efficacy and can provide influence on it. and be helpful to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their parents and guardians. To achieve those purposes, it analyzed the correlation between factors related to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parents related factors concerned by raising participation and parent's perenting stress and social welfare service divided by life-span and parenting self-efficacy and the effects. For the subject of survey, 2 nurseries of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2 special schools, 2 welfare centers of the disabled, 2 daytime protection facilities and 2 occupational rehavilitation facilities for parents and guardians who are raiging and protecting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at the ages from 1 to 44 were selected as sampling institutions. And then, the basic method was to explain subjects by direct visiting and collect the answers promptly. But, if unavoidable, this researcher sent by mail and contact subjects so as to request them to distribute questionnaires. And, after a certain period, this research collected them by mail or visiting. Therefore, total 142 questionnaires of the collected 151 questionnaires were utilized for the analysis. As the result of this research, firs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analysis on the correlation between ‘children related factors’ and parenting self-efficacy. And then, differences of parenting self-efficacy by ‘parents related factors' were analyzed. As the result, there were positive correlations by involvement in the child-rearing. In other words, as parents considered that they helped and contributed to rearing of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more, parenting self-efficacy was higher. Second, differences of parenting self-efficacy by ‘using experiences and satisfaction of life-span service’ were examined. As the result, there were insignificant correlations by using experience, but it means using of service is not related to raising and protecting of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Next, by satisfaction of life-span service, only protective service and economic(material) service showed negative/positive correlation and significant correlation. Thir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so as to examine effects of ‘children related factors’, ‘parents related factors’ and ‘using experiences and satisfaction of life-span service’ on parenting self-efficacy. As the result, there was no variable with significant effects in ‘children related factors’ and involvement in the child-rearing(protection) was suggested as an effective variable in ‘parents related factors’. Finally, ‘users and satisfaction of life-span service’ were examined by life-span. As the result, in case of the former, economic(material) service was shown in infants and preschool, emotional and protective service was shown in school-aged (children) and economic(material) service is shown in young adulthood. In case of the latter, economic(material) and protective service was significant in infants and preschool, emotional service was significant in school-aged (children) and economic(material) service was significant in adolescence and economic(material) service was significant in young adulthood. If suggesting implications of this research based on the above results, first, service which can improve parents/guardians' involvement in the child-rearing(protection) is inquired. Second, the quality of life-span social welfare service for the disabled should be improved and it must be the base of subjects' investigation on desires. Third, economic supports for children with disabilities must be guarantee of income․financial activities pursuing their independence, not simple injection of cashes and goods. Finally, welfare studies from an angle of life-span should be expanded to studies verifying effectiveness with more variables and establish following development and improvement measures of service based on them. Finally, for the limitations of this research, first, parents raising‧prote3cting children with disabilities in senescene, the final stage of life-span, couldn't be sampled, so this study couldn't embrace the whole life-span. Second, subjects were sampled without complete enumeration, so it's difficult to affirm it's common and general characteristic of children with disabilities and guardians. Finally, various studies on scales were not conducted, so it's difficult to consider that materials with sufficient verification were obtained.
The purposes of this research are to examine social welfare service of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by their life-span such as infants and preschool, school-aged (children), adolescence and young adulthood for their parents and guardians who raise those children, examine if there is correlation between the service and parenting self-efficacy which is a degree of reliability for their abilities in protecting․raising children as parents and find the factors which make an effect. In addition, it intended to find factors which are related to parenting self-efficacy and can provide influence on it. and be helpful to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their parents and guardians. To achieve those purposes, it analyzed the correlation between factors related to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parents related factors concerned by raising participation and parent's perenting stress and social welfare service divided by life-span and parenting self-efficacy and the effects. For the subject of survey, 2 nurseries of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2 special schools, 2 welfare centers of the disabled, 2 daytime protection facilities and 2 occupational rehavilitation facilities for parents and guardians who are raiging and protecting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at the ages from 1 to 44 were selected as sampling institutions. And then, the basic method was to explain subjects by direct visiting and collect the answers promptly. But, if unavoidable, this researcher sent by mail and contact subjects so as to request them to distribute questionnaires. And, after a certain period, this research collected them by mail or visiting. Therefore, total 142 questionnaires of the collected 151 questionnaires were utilized for the analysis. As the result of this research, firs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analysis on the correlation between ‘children related factors’ and parenting self-efficacy. And then, differences of parenting self-efficacy by ‘parents related factors' were analyzed. As the result, there were positive correlations by involvement in the child-rearing. In other words, as parents considered that they helped and contributed to rearing of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more, parenting self-efficacy was higher. Second, differences of parenting self-efficacy by ‘using experiences and satisfaction of life-span service’ were examined. As the result, there were insignificant correlations by using experience, but it means using of service is not related to raising and protecting of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Next, by satisfaction of life-span service, only protective service and economic(material) service showed negative/positive correlation and significant correlation. Thir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so as to examine effects of ‘children related factors’, ‘parents related factors’ and ‘using experiences and satisfaction of life-span service’ on parenting self-efficacy. As the result, there was no variable with significant effects in ‘children related factors’ and involvement in the child-rearing(protection) was suggested as an effective variable in ‘parents related factors’. Finally, ‘users and satisfaction of life-span service’ were examined by life-span. As the result, in case of the former, economic(material) service was shown in infants and preschool, emotional and protective service was shown in school-aged (children) and economic(material) service is shown in young adulthood. In case of the latter, economic(material) and protective service was significant in infants and preschool, emotional service was significant in school-aged (children) and economic(material) service was significant in adolescence and economic(material) service was significant in young adulthood. If suggesting implications of this research based on the above results, first, service which can improve parents/guardians' involvement in the child-rearing(protection) is inquired. Second, the quality of life-span social welfare service for the disabled should be improved and it must be the base of subjects' investigation on desires. Third, economic supports for children with disabilities must be guarantee of income․financial activities pursuing their independence, not simple injection of cashes and goods. Finally, welfare studies from an angle of life-span should be expanded to studies verifying effectiveness with more variables and establish following development and improvement measures of service based on them. Finally, for the limitations of this research, first, parents raising‧prote3cting children with disabilities in senescene, the final stage of life-span, couldn't be sampled, so this study couldn't embrace the whole life-span. Second, subjects were sampled without complete enumeration, so it's difficult to affirm it's common and general characteristic of children with disabilities and guardians. Finally, various studies on scales were not conducted, so it's difficult to consider that materials with sufficient verification were obta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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