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다음과 같은 기능을 한번의 로그인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NTIS 바로가기본 논문은 브람스 (Johannes Brahms, 1833-1897)의 피아노 후기 성격소품에 속하는 <두 개의 랩소디 Op.79 No.1,2 번>에 관한 연구이다. 그는 고전주의의 틀 위에 독자적인 낭만성을 결합시킴으로써 ‘고전주의적 낭만주의자’라고 불린다. 전 생에 걸쳐 피아노곡을 작곡 하였으며 다른 작곡가와 달리 후기로 갈수록 방대한 규모의 작품에서 소규모의 작품을 주로 작곡하였다. 그 중 후기의 피아노 소품 <두 개의 랩소디 Op.79 No.1,2 번>은 내재적 깊이와 사색적이며, 그만의 서정성이 돋보이며 건반악기 문헌에 큰 기여를 한다. 이 랩소디 Op.79 No.1번은 카프리치오(Capriccio), No.2번은 몰토 아파시오나토(Molto Passionato)로 두곡으로 나뉘어져 있었으나 곡의 규모나 내용적인 특징으로 인하여 바뀌게 된다. 브람스의 피아노곡 중 가장 브람스 적이고 가장 많이 연주되는 곡으로서 피아노 음악의 걸작인 동시에 피아노곡의 정점을 이루는 곡이다. 브람스 랩소디는 리스트의 랩소디처럼 민속 선율을 편곡한 것이 아니라 순수한 창작곡으로 엄격한 A-B-A형식을 갖추고 있으며 규모가 크고 약간은 발라드를 닮고 있다. 분석을 살펴보면 하나의 주요 모티브들이 반복하여 나오고 있으며, 풍부한 화성적 진행과 넓은 음역에 걸친 코드와 ...
저자 | 김민경 |
---|---|
학위수여기관 | 동의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음악학과 |
발행연도 | 2014 |
총페이지 | v, 41 p.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3409799&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원문 PDF 파일 및 링크정보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KISTI DDS 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원문복사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