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약
제 목 : 국내 구급차량 유형별 실태조사 및
내부 디자인 개선방안 연구
본 연구는 119구급차 유형별 구조와 기능상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구급차 내부 디자인을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조사연구이다.
연구목적 : 구급차의 유형별 구조와 기능상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구급대원 등 구급출동과 관련된 사람들의 안전과 효율적인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안전한 구급차를 만들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4개 시ㆍ도의 구급대원 755명을 대상으로 2007년 영국 National Patients Safety ...
요 약
제 목 : 국내 구급차량 유형별 실태조사 및
내부 디자인 개선방안 연구
본 연구는 119구급차 유형별 구조와 기능상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구급차 내부 디자인을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조사연구이다.
연구목적 : 구급차의 유형별 구조와 기능상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구급대원 등 구급출동과 관련된 사람들의 안전과 효율적인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안전한 구급차를 만들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4개 시ㆍ도의 구급대원 755명을 대상으로 2007년 영국 National Patients Safety Agency(NPSA)에서 개발한 환자 안전을 위한 미래 구급차에 관한 보고서와 이와 관련된 문헌고찰을 통해 수정ㆍ보완한 도구를 이용하였다. 설문지는 일반적 특성, 구급차 내 안전성과 효율성 증진을 위한 디자인 개선을 위한 항목으로 구성되었다. 자료는 설문지를 전자우편 또는 직접 배포하여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0.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통계처리 하였으며, 일반적 특성은 빈도분석, 백분율로, 구급차 내부 디자인 개선관련 항목은 카이제곱검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 차종 3그룹(화물차개조, 승합차개조, 외국차개조) 모두 업무의 효율성과 안전성 관련 꼭 바꾸고 싶은 부분으로 수납장 및 수납공간이며, 구급차 내에서 구급대원이 손상을 입었을 때 시행했던 처치로 주들것 이동(34.8%)과 심폐소생술(34.8%)이었다. 운행 중인 구급차 내에서 정확한 심폐소생술 자세는 불가능하다(66.1%)라고 했으며 차종 3그룹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21). 화물차(58.5%)와 외국차(73.4%)에서 정확하고 안전한 CPR을 위해 환자 옆 안전보조물을 설치해야 한다고 하였다(P=0.000). 차종 3그룹에서 구급차 운행 중 안전벨트를 미착용(83.1%) 한다고 응답하였으며(P=0.039) 그 이유는 응급처치 등 벨트가 불편해서(51.9%)라고 나타났다(P=0.000). 주들것에 환자를 고정하는 것과 안전성 관계에서는 보통이다(60.7%)라고 응답했다(P=0.006). 화물차(64.6%)와 승합차(83.5%) 개조그룹에서는 응급처치 공간이 협소하다고 나타났다(P=0.000).
결론 : 구급차 내부를 보다 안전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첫째, 협소한 환자실과 공간의 효율성을 보완하기 위한 표준화된 수납장과 공간재배치가 필요, 둘째, 몸의 쏠림 등을 예방하며 효과적인 심폐소생술을 위한 환자 옆 안전보조물 개발, 셋째, 구급대원 지정좌석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기능성 슬라이딩형 의자 개발, 넷째, 구급대원의 안전을 위한 5점식 안전벨트 개발, 다섯째, 환자에게 안전감과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엑스(X)자형 안전벨트 개발이 필요하다. 그리고 지속적인 발전을 촉진 할 수 있는 다양한 연구와 전문적인 연구기관이 필요하다.
중심단어 : 구급차, 내부 디자인, 안전성, 구급대원, 응급구조사
요 약
제 목 : 국내 구급차량 유형별 실태조사 및
내부 디자인 개선방안 연구
본 연구는 119구급차 유형별 구조와 기능상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구급차 내부 디자인을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조사연구이다.
연구목적 : 구급차의 유형별 구조와 기능상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구급대원 등 구급출동과 관련된 사람들의 안전과 효율적인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안전한 구급차를 만들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4개 시ㆍ도의 구급대원 755명을 대상으로 2007년 영국 National Patients Safety Agency(NPSA)에서 개발한 환자 안전을 위한 미래 구급차에 관한 보고서와 이와 관련된 문헌고찰을 통해 수정ㆍ보완한 도구를 이용하였다. 설문지는 일반적 특성, 구급차 내 안전성과 효율성 증진을 위한 디자인 개선을 위한 항목으로 구성되었다. 자료는 설문지를 전자우편 또는 직접 배포하여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0.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통계처리 하였으며, 일반적 특성은 빈도분석, 백분율로, 구급차 내부 디자인 개선관련 항목은 카이제곱검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 차종 3그룹(화물차개조, 승합차개조, 외국차개조) 모두 업무의 효율성과 안전성 관련 꼭 바꾸고 싶은 부분으로 수납장 및 수납공간이며, 구급차 내에서 구급대원이 손상을 입었을 때 시행했던 처치로 주들것 이동(34.8%)과 심폐소생술(34.8%)이었다. 운행 중인 구급차 내에서 정확한 심폐소생술 자세는 불가능하다(66.1%)라고 했으며 차종 3그룹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21). 화물차(58.5%)와 외국차(73.4%)에서 정확하고 안전한 CPR을 위해 환자 옆 안전보조물을 설치해야 한다고 하였다(P=0.000). 차종 3그룹에서 구급차 운행 중 안전벨트를 미착용(83.1%) 한다고 응답하였으며(P=0.039) 그 이유는 응급처치 등 벨트가 불편해서(51.9%)라고 나타났다(P=0.000). 주들것에 환자를 고정하는 것과 안전성 관계에서는 보통이다(60.7%)라고 응답했다(P=0.006). 화물차(64.6%)와 승합차(83.5%) 개조그룹에서는 응급처치 공간이 협소하다고 나타났다(P=0.000).
결론 : 구급차 내부를 보다 안전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첫째, 협소한 환자실과 공간의 효율성을 보완하기 위한 표준화된 수납장과 공간재배치가 필요, 둘째, 몸의 쏠림 등을 예방하며 효과적인 심폐소생술을 위한 환자 옆 안전보조물 개발, 셋째, 구급대원 지정좌석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기능성 슬라이딩형 의자 개발, 넷째, 구급대원의 안전을 위한 5점식 안전벨트 개발, 다섯째, 환자에게 안전감과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엑스(X)자형 안전벨트 개발이 필요하다. 그리고 지속적인 발전을 촉진 할 수 있는 다양한 연구와 전문적인 연구기관이 필요하다.
중심단어 : 구급차, 내부 디자인, 안전성, 구급대원, 응급구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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