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지난 10여년 간(2000년 1월∼2013년 7월) 음악치료의 효과를 검증한 연구를 바탕으로 치료효과를 나타낸 변인들을 심리변인군(억제, 강화), 신체변인군, 생리변인군, 사회성변인군, 인지변인군으로 분류한 뒤 메타분석을 통해 치료효과 변인들의 효과크기를 분석했다. 또한 대상(성인, 노인)과 대상유형(정신심리, 신체생리, 사회적응)에 따라 효과크기가 어떻게 변화되는지 또한 살펴보았다. 자료선정은 음악을 통한 효과를 측정한 실험연구로서 통제군을 두고 있고, 효과크기의 변환이 가능한 통계치 즉, 평균과 ...
본 연구는 지난 10여년 간(2000년 1월∼2013년 7월) 음악치료의 효과를 검증한 연구를 바탕으로 치료효과를 나타낸 변인들을 심리변인군(억제, 강화), 신체변인군, 생리변인군, 사회성변인군, 인지변인군으로 분류한 뒤 메타분석을 통해 치료효과 변인들의 효과크기를 분석했다. 또한 대상(성인, 노인)과 대상유형(정신심리, 신체생리, 사회적응)에 따라 효과크기가 어떻게 변화되는지 또한 살펴보았다. 자료선정은 음악을 통한 효과를 측정한 실험연구로서 통제군을 두고 있고, 효과크기의 변환이 가능한 통계치 즉, 평균과 표준편차를 밝히고 있는 논문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선정된 논문 가운데 분석대상에 부합되지 않거나 논문연구 설계가 부적절한 연구는 제외하였다. 따라서 분석대상 연구 122편이 선정되었다. 그러나 학위논문과 중복 개재된 학술지 8편이 삭제되어 114편이 되었고, 사전예비검사를 통해 한 논문 내에 집단 간에 통계치가 두 개 이상인 연구논문을 처리함에 있어 개개의 연구 논문으로 처리하였기에 분석대상 논문은 114편에서 3편이 추가된 117편이 최종 분석 논문으로 채택되었다. 본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음악치료 효과와 관련된 변인군 별 효과크기는 모든 변인이 유의미한 효과를 가진 것을 나타났으며, 심리변인군-억제기능(-0.88)과 심리변인군-강화기능(0.87)이 큰 효과크기를, 사회성변인군(0.78), 신체변인군(-0.59), 생리변인군(-0.56), 인지변인군(0.51)이 중간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심리변인군-억제기능의 하부변인 별 효과크기를 살펴보면, 모든 하부변인이 유의미한 효과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하부변인들의 효과크기를 살펴보면, 고독감(-1.14), 분노(-1.06), 우울(-0.94), 불안(-0.85)이 큰 효과크기를 스트레스(-0.79)와 공격성(-0.67)은 중간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심리변인군-강화기능의 하부변인 별 효과크기를 살펴보면, 모든 하부변인이 유의미한 효과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하부변인들의 효과크기를 살펴보면, 자기효능감(1.02), 자아존중감(0.96), 활력(0.89)이 큰 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활만족(0.73)은 중간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신체변인군의 하부변인 별 효과크기를 살펴보면, 수면문제(-0.14)를 제외한 모든 하부변인은 유의미한 효과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하부변인들의 효과크기를 살펴보면, 신체화증상(-0.86)이 큰 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증(-0.51)은 중간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생리변인군의 효과크기는 모든 하부변인이 중간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생리변인군의 하부변인 별 효과크기를 살펴보면, 모든 하부변인이 유의미한 효과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하부변인의 효과크기를 살펴보면, 코티졸(-0.60), 수축기혈압(-0.58), 이완기혈압(-0.51) 모두 하부변인이 중간 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사회성변인군의 하부변인 별 효과크기를 살펴보면, 모든 하부변인이 유의미한 효과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하부변인들의 효과크기를 살펴보면, 사회적기술(1.06)과 대인관계(0.84)가 큰 효과크기로 나타났으며, 의사소통(0.69), 자기표현(0.66), 생활적응(0.65)은 중간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일곱째, 인지변인군의 하부변인 별 효과크기를 살펴보면, 장소지남력(0.31)과 이해와 판단(0.30)을 제외한 모든 하부변인이 유의미한 효과크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부변인들의 효과크기를 살펴보면, 시간지남력(0.78), 기억력(0.65), 언어기능(0.49), 주의집중 및 계산(0.44) 모두 하부변인이 중간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여덟째, 음악치료 효과와 관련된 대상에 따른 심리억제변인들의 전체효과크기는 모든 대상이 유의미한 효과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합(-1.03), 성인(-0.92), 노인(-0.81)순으로 모든 대상이 큰 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아홉째, 대상에 따른 심리변인군-억제기능의 하부변인 별 효과크기를 살펴보면, 모든 하부변인이 유의미한 효과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하부변인들을 살펴보면 우울에 있어서 성인(-0.99), 통합(-0.91), 노인(-0.88)순으로 모든 변인이 큰 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고, 스트레스에 있어서는 노인(-0.83)은 큰 효과크기를, 성인(-0.76)은 중간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불안에 있어서는 통합(-1.12)과 성인(-0.94)은 큰 효과크기를 노인(-0.65)은 중간 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열번째, 음악치료 효과와 관련된 대상에 따른 심리변인군-강화기능의 전체효과크기는 모든 대상이 유의미한 효과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인(0.99)은 큰 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고, 노인(0.70)은 중간 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열한번째, 대상에 따른 심리변인군-강화기능의 하부변인 별 효과크기를 살펴보면, 모든 하부변인이 유의미한 효과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하부변인들을 살펴보면 자아존중감에 있어 성인(1.25)은 큰 효과크기를 노인(0.62)은 중간 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고, 생활만족에 있어서는 노인(0.78), 성인(0.73) 모두 중간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
본 연구는 지난 10여년 간(2000년 1월∼2013년 7월) 음악치료의 효과를 검증한 연구를 바탕으로 치료효과를 나타낸 변인들을 심리변인군(억제, 강화), 신체변인군, 생리변인군, 사회성변인군, 인지변인군으로 분류한 뒤 메타분석을 통해 치료효과 변인들의 효과크기를 분석했다. 또한 대상(성인, 노인)과 대상유형(정신심리, 신체생리, 사회적응)에 따라 효과크기가 어떻게 변화되는지 또한 살펴보았다. 자료선정은 음악을 통한 효과를 측정한 실험연구로서 통제군을 두고 있고, 효과크기의 변환이 가능한 통계치 즉, 평균과 표준편차를 밝히고 있는 논문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선정된 논문 가운데 분석대상에 부합되지 않거나 논문연구 설계가 부적절한 연구는 제외하였다. 따라서 분석대상 연구 122편이 선정되었다. 그러나 학위논문과 중복 개재된 학술지 8편이 삭제되어 114편이 되었고, 사전예비검사를 통해 한 논문 내에 집단 간에 통계치가 두 개 이상인 연구논문을 처리함에 있어 개개의 연구 논문으로 처리하였기에 분석대상 논문은 114편에서 3편이 추가된 117편이 최종 분석 논문으로 채택되었다. 본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음악치료 효과와 관련된 변인군 별 효과크기는 모든 변인이 유의미한 효과를 가진 것을 나타났으며, 심리변인군-억제기능(-0.88)과 심리변인군-강화기능(0.87)이 큰 효과크기를, 사회성변인군(0.78), 신체변인군(-0.59), 생리변인군(-0.56), 인지변인군(0.51)이 중간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심리변인군-억제기능의 하부변인 별 효과크기를 살펴보면, 모든 하부변인이 유의미한 효과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하부변인들의 효과크기를 살펴보면, 고독감(-1.14), 분노(-1.06), 우울(-0.94), 불안(-0.85)이 큰 효과크기를 스트레스(-0.79)와 공격성(-0.67)은 중간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심리변인군-강화기능의 하부변인 별 효과크기를 살펴보면, 모든 하부변인이 유의미한 효과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하부변인들의 효과크기를 살펴보면, 자기효능감(1.02), 자아존중감(0.96), 활력(0.89)이 큰 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활만족(0.73)은 중간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신체변인군의 하부변인 별 효과크기를 살펴보면, 수면문제(-0.14)를 제외한 모든 하부변인은 유의미한 효과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하부변인들의 효과크기를 살펴보면, 신체화증상(-0.86)이 큰 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증(-0.51)은 중간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생리변인군의 효과크기는 모든 하부변인이 중간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생리변인군의 하부변인 별 효과크기를 살펴보면, 모든 하부변인이 유의미한 효과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하부변인의 효과크기를 살펴보면, 코티졸(-0.60), 수축기혈압(-0.58), 이완기혈압(-0.51) 모두 하부변인이 중간 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사회성변인군의 하부변인 별 효과크기를 살펴보면, 모든 하부변인이 유의미한 효과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하부변인들의 효과크기를 살펴보면, 사회적기술(1.06)과 대인관계(0.84)가 큰 효과크기로 나타났으며, 의사소통(0.69), 자기표현(0.66), 생활적응(0.65)은 중간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일곱째, 인지변인군의 하부변인 별 효과크기를 살펴보면, 장소지남력(0.31)과 이해와 판단(0.30)을 제외한 모든 하부변인이 유의미한 효과크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부변인들의 효과크기를 살펴보면, 시간지남력(0.78), 기억력(0.65), 언어기능(0.49), 주의집중 및 계산(0.44) 모두 하부변인이 중간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여덟째, 음악치료 효과와 관련된 대상에 따른 심리억제변인들의 전체효과크기는 모든 대상이 유의미한 효과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합(-1.03), 성인(-0.92), 노인(-0.81)순으로 모든 대상이 큰 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아홉째, 대상에 따른 심리변인군-억제기능의 하부변인 별 효과크기를 살펴보면, 모든 하부변인이 유의미한 효과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하부변인들을 살펴보면 우울에 있어서 성인(-0.99), 통합(-0.91), 노인(-0.88)순으로 모든 변인이 큰 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고, 스트레스에 있어서는 노인(-0.83)은 큰 효과크기를, 성인(-0.76)은 중간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불안에 있어서는 통합(-1.12)과 성인(-0.94)은 큰 효과크기를 노인(-0.65)은 중간 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열번째, 음악치료 효과와 관련된 대상에 따른 심리변인군-강화기능의 전체효과크기는 모든 대상이 유의미한 효과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인(0.99)은 큰 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고, 노인(0.70)은 중간 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열한번째, 대상에 따른 심리변인군-강화기능의 하부변인 별 효과크기를 살펴보면, 모든 하부변인이 유의미한 효과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하부변인들을 살펴보면 자아존중감에 있어 성인(1.25)은 큰 효과크기를 노인(0.62)은 중간 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고, 생활만족에 있어서는 노인(0.78), 성인(0.73) 모두 중간효과크기를 가진 것으로 나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