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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미술심리치료의 필요성 연구 - 중등 미술 교육을 중심으로 - The Study of Necessity In Psychological Treatment of Art - Based on Middle Level Education of Art - 미술교육전공 강 재 은 지 도 교 수 백 성 도 미술이란 아름다움과 기술적인 부분의 결합어이다. 창의력, 비판력, 감상력 뿐 아니라 자기를 이해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학문이다. 학교 미술 교육에 있어서의 미술교육 또한 미술가를 기르는 목적으로만 지도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잠재성과 소질을 발견하여 인간성의 성장을 돕는데 목적을 둔다. 그러나 우리 학교 현실은 어떠한가? 하는 질문을 던져볼 때 미술교육은 학생들의 잠재성을 드러내며 심리적 안정감과 정서에 도움을 줄 수 없는 현실이며 자신의 이해와 잠재성을 찾을 수 있는 수업보다는 감상과 학문에 치우쳐 있다고 감히 문제 제기를 해본다. 또한 청소년들의 특성을 볼 때 자신이 누구이고, 가정과 사회에서 자신의 역할이 무엇이며 질풍노도의 시기로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다. 이러한 혼란을 잠재울 수 있는 방법은 자신을 깊게 성찰하고 정확한 시각으로 바라봐 줄 수 있는 매개체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미술심리 치료수업이며 미술과 심리학을 접목시켜 혼란한 청소년들의 마음에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바라볼 수 있다면 더욱 건강한 학교, 나아가 건강한 사회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미술심리치료에 대한 심층적 이해와 학교 실정에 맞게 미술수업을 변형시키고 교과서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마음을 드려다 볼 수 있는 미술 심리치료수업을 전개하여 이해하도록 하였다. 청소년기의 ...
저자 | 강재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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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동아대학교 교육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미술교육전공 |
지도교수 | 백성도 |
발행연도 | 2014 |
총페이지 | v, 62장 |
키워드 | 미술심리치료 중학미술교육 필요성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3421944&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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