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추간판탈출증 환자의 요부재활운동프로그램적용에 따라 나타나는 성격요인별 스트레스 호르몬, 염증성인자, 요부신전근력, VAS, ODI의 변화를 규명하여 심인적요소가 고려된 다양한 요부재활운동 프로토콜 모델을 개발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연구가 이루어졌다. 대상자는 추간판탈출증 진단을 받은 6개월이상의 ...
본 연구는 추간판탈출증 환자의 요부재활운동프로그램적용에 따라 나타나는 성격요인별 스트레스 호르몬, 염증성인자, 요부신전근력, VAS, ODI의 변화를 규명하여 심인적요소가 고려된 다양한 요부재활운동 프로토콜 모델을 개발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연구가 이루어졌다. 대상자는 추간판탈출증 진단을 받은 6개월이상의 만성요통 환자 30-50대 여성10명[신경증성향 운동그룹(5명), 기타성향 운동그룹(5명)]으로 설정하였으며, 요부재활운동 프로그램을 8주간 실시하였다. 분석항목으로는 스트레스 호르몬(cortisol, epinephrine, norepi- nephrine), 염증성 인자(WBC, CRP, ESR), 요부신전근력, VAS, ODI를 분석하였다. 두 그룹 모두에게 8주간 요부재활운동 프로그램을 적용하였으며, 주 3회 약70-80분간 주관적 강도인 RPE를 기준으로 실시하였다. 이상의 실험과정을 통하여 스트레스 호르몬, 염증성인자, 요부신전근력, VAS, ODI의 변화를 분석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스트레스 호르몬 BFI로 분류된 추간판탈출증 환자의 요부재활운동프로그램 적용에 따른 스트레스 호르몬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하여 코티졸, 에피네프린, 노르에피네프린을 분석하였으며, 요부재활운동 프로그램 적용에 따른 코티졸의 변화는 신경증성향 그룹은 요통재활운동 후 증가하였으며 시기별 유의차가 있었고 기타성향 그룹은 요통재활운동 후 감소하였으나 시기별 유의차는 없었다. 신경증성향 그룹과 기타성향 그룹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에피네프린과 노르에피네프린을 측정한 결과 측정시기와 그룹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5). 2) 염증성인자 BFI로 분류된 추간판탈출증 환자의 재활운동프로그램 적용에 따른 염증성인자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하여 WBC(white blood cell), ESR(erythrocyte sedimentation rate), CRP(c-reactive protein)을 분석하였으며, 8주간의 요통재활운동을 적용한 후 WBC를 분석한 결과 측정시기와 그룹 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P>.05). CRP, ESR를 분석한 결과 또한 측정시기와 그룹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3) 요부신전근력 BFI로 분류된 추간판탈출증 환자의 재활운동프로그램 적용에 따른 요부신전 근력의 변화를 분석하였으며, 요부신전근력을 측정한 결과 기타성향 그룹에서 0〫 를 제외한 모든 각도에서 신경증성향 그룹과 기타성향 그룹 모두 측정시기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지만(P<.05), 그룹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4) 주관적통증과 요통장애지수 BFI로 분류된 추간판탈출증 환자의 재활운동프로그램 적용에 따른 주관적 통증과 요통기능장애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하여 을 사용하여 VAS(visual analogue scale)와 ODI(oswestry disability index)를 분석하였으며, 8주간의 요통재활운동을 적용한 후 VAS와 ODI를 분석한 결과 신경증성향 그룹과 기타성향 그룹 모두 측정시기 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VAS에서는 그룹 간에 유의차가 없었으나(P>.05), ODI는 그룹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결과적으로 두 그룹간 요부재활운동 프로그램의 적용으로 염증성인자의 변화는 없었으며 요부신전근력은 같은 수준으로 증가하였으나 신경증성향 그룹은 기타성향 그룹에 비해 일상생활에서 요통으로 인한 기능장애를 더 느꼈으며, 낮은 강도의 저항성 운동에선 감소하고 높은 강도에선 증가하는 혈중 코티졸 농도가 기타성향 그룹은 감소한 것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따라서 동일한 조건의 요부재활운동에서 신경증 성향 그룹과 기타성향 그룹의 유의한 차이는 심인적 요인에 인한 것으로 생각되며 성격별 요부재활운동 프로그램은 신경증성향 그룹의 운동 강도(RPE)를 기타성향에 비교하여 낮추거나 운동의 종류에 있어서 초기에 등척성 운동기간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작성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추간판탈출증 환자의 요부재활운동프로그램적용에 따라 나타나는 성격요인별 스트레스 호르몬, 염증성인자, 요부신전근력, VAS, ODI의 변화를 규명하여 심인적요소가 고려된 다양한 요부재활운동 프로토콜 모델을 개발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연구가 이루어졌다. 대상자는 추간판탈출증 진단을 받은 6개월이상의 만성요통 환자 30-50대 여성10명[신경증성향 운동그룹(5명), 기타성향 운동그룹(5명)]으로 설정하였으며, 요부재활운동 프로그램을 8주간 실시하였다. 분석항목으로는 스트레스 호르몬(cortisol, epinephrine, norepi- nephrine), 염증성 인자(WBC, CRP, ESR), 요부신전근력, VAS, ODI를 분석하였다. 두 그룹 모두에게 8주간 요부재활운동 프로그램을 적용하였으며, 주 3회 약70-80분간 주관적 강도인 RPE를 기준으로 실시하였다. 이상의 실험과정을 통하여 스트레스 호르몬, 염증성인자, 요부신전근력, VAS, ODI의 변화를 분석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스트레스 호르몬 BFI로 분류된 추간판탈출증 환자의 요부재활운동프로그램 적용에 따른 스트레스 호르몬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하여 코티졸, 에피네프린, 노르에피네프린을 분석하였으며, 요부재활운동 프로그램 적용에 따른 코티졸의 변화는 신경증성향 그룹은 요통재활운동 후 증가하였으며 시기별 유의차가 있었고 기타성향 그룹은 요통재활운동 후 감소하였으나 시기별 유의차는 없었다. 신경증성향 그룹과 기타성향 그룹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에피네프린과 노르에피네프린을 측정한 결과 측정시기와 그룹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5). 2) 염증성인자 BFI로 분류된 추간판탈출증 환자의 재활운동프로그램 적용에 따른 염증성인자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하여 WBC(white blood cell), ESR(erythrocyte sedimentation rate), CRP(c-reactive protein)을 분석하였으며, 8주간의 요통재활운동을 적용한 후 WBC를 분석한 결과 측정시기와 그룹 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P>.05). CRP, ESR를 분석한 결과 또한 측정시기와 그룹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3) 요부신전근력 BFI로 분류된 추간판탈출증 환자의 재활운동프로그램 적용에 따른 요부신전 근력의 변화를 분석하였으며, 요부신전근력을 측정한 결과 기타성향 그룹에서 0〫 를 제외한 모든 각도에서 신경증성향 그룹과 기타성향 그룹 모두 측정시기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지만(P<.05), 그룹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4) 주관적통증과 요통장애지수 BFI로 분류된 추간판탈출증 환자의 재활운동프로그램 적용에 따른 주관적 통증과 요통기능장애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하여 을 사용하여 VAS(visual analogue scale)와 ODI(oswestry disability index)를 분석하였으며, 8주간의 요통재활운동을 적용한 후 VAS와 ODI를 분석한 결과 신경증성향 그룹과 기타성향 그룹 모두 측정시기 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VAS에서는 그룹 간에 유의차가 없었으나(P>.05), ODI는 그룹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결과적으로 두 그룹간 요부재활운동 프로그램의 적용으로 염증성인자의 변화는 없었으며 요부신전근력은 같은 수준으로 증가하였으나 신경증성향 그룹은 기타성향 그룹에 비해 일상생활에서 요통으로 인한 기능장애를 더 느꼈으며, 낮은 강도의 저항성 운동에선 감소하고 높은 강도에선 증가하는 혈중 코티졸 농도가 기타성향 그룹은 감소한 것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따라서 동일한 조건의 요부재활운동에서 신경증 성향 그룹과 기타성향 그룹의 유의한 차이는 심인적 요인에 인한 것으로 생각되며 성격별 요부재활운동 프로그램은 신경증성향 그룹의 운동 강도(RPE)를 기타성향에 비교하여 낮추거나 운동의 종류에 있어서 초기에 등척성 운동기간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작성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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