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논문은 에베소서에 근거한 교회론 연구이다. 21세기 교회가 직면하고 있는 세습, 교회재산의 사유화, 분쟁과 분열, 신학적 문제, 등에 대하여 조직신학의 틀을 차용하여 교회론을 재정립한다. 교회란 예수님께서 시작하신 예배를 위하여 모인 그리스도인의 모임이다. 에베소서는 이 교회를 설명하기 위하여 “그리스도의 몸,” “한 새 사람,” “하나님의 권속,” “성전,” “그리스도의 충만,” “그리스도의 아내,” 등으로 비유하였다. 에베소서에 나오는 교회의 본질의 중요한 정의들은 (1) 교회는 예수 믿고 구원받은 모든 사람들의 공동체(무...
이 논문은 에베소서에 근거한 교회론 연구이다. 21세기 교회가 직면하고 있는 세습, 교회재산의 사유화, 분쟁과 분열, 신학적 문제, 등에 대하여 조직신학의 틀을 차용하여 교회론을 재정립한다. 교회란 예수님께서 시작하신 예배를 위하여 모인 그리스도인의 모임이다. 에베소서는 이 교회를 설명하기 위하여 “그리스도의 몸,” “한 새 사람,” “하나님의 권속,” “성전,” “그리스도의 충만,” “그리스도의 아내,” 등으로 비유하였다. 에베소서에 나오는 교회의 본질의 중요한 정의들은 (1) 교회는 예수 믿고 구원받은 모든 사람들의 공동체(무형 교회); (2) 어떤 특정지역에서 모이는 중생한 사람들의 모임(유형 교회); (3) 예수 그리스도의 몸; (4) 머리이신 그리스도에게 복종하는 사람들의 공동체; (5) 영적전쟁의 한 가운데 있는 구원받은 사람들의 모임; (6) 성화되어가는 성도들의 공동체라고 했다. 이러한 교회의 본질에 대한 정의 속에서 교회에 대한 바른 이해를 가질 때 세습이나 교회재산의 사유화 같은 일이 잘못된 것임을 깨닫게 된다.
에베소서는 무형 교회(우주적 교회)와 유형 교회(지역 교회)의 존재를 보여준다. 물론 지역 교회는 이상적인 우주적 교회에 모자라는 부분이 있지만 우주적 교회가 하나인 것과 같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 이것은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며 성령으로 연합되어 하나님의 권속이 되었기 때문이다. 교회의 성격을 통하여 알 수 있는 것은 무형교회와 달리 유형 교회는 유기체인 동시에 기관이며, 그 안에 중생하지못한 사람도 있으며, 항상 머리가 되신 그리스도에게 순종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유형교회 안에 분쟁이 있거나 그로 말미암아 분열이 될수 있지만 그것이 정상이 아니고 무형 교회처럼 하나가 되어야 한다. 신학적 문제가 제기 될 때 성경에 나온 참된 교회의 사명을 찾아서 비교해 보면 이단이 보인다. 예를 들어 복음주의 안에 있는 세 가지 교회의 흐름인 전통 교회, 구도자민감 교회, 이머징 교회인데 21세기 현존하는 교회 가운데 어떤 교회가 참된 교회인지에 대하여 쉽게 찾아내기가 힘이 들 수 있지만 성경과 비교해 보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에베소서에 나온 교회의 사명은 예배, 전도, 선교, 교제, 사역/봉사, 양육, 구제, 기도, 영적전쟁, 거룩한 삶, 건강한 가정, 건강한 인간관계, 성령 충만함이다. 교회가 어려움을 겪는 이유 중의 하나는 잘못된 교회의 조직의 운영 때문이다. 에베소서에 나오는 조직의 증거는 사도, 선지자, 복음 전하는 자, 목사, 교사, 성도, 집사란 호칭에서 드러난다. 교회의 조직의 목적은 성도들의 신앙, 성장, 사역 및 교제를 위한 좋은 의도였는데, 오히려 분쟁을 가져온 것이 현실이다. 그러므로 교회의 조직의 목적을 재확인하고 그 도구를 잘 사용해야 교회 안의 분쟁을 줄일 수 있다. 결론적으로 교회는 머리이신 예수님께 순종하고 주님을 닮아가는 성화를 강조해서 교회 안의 부조리 때문에 세상으로부터 비난을 받지 않도록 성서적 교회론으로 무장하여 변해야 한다.
이 논문은 에베소서에 근거한 교회론 연구이다. 21세기 교회가 직면하고 있는 세습, 교회재산의 사유화, 분쟁과 분열, 신학적 문제, 등에 대하여 조직신학의 틀을 차용하여 교회론을 재정립한다. 교회란 예수님께서 시작하신 예배를 위하여 모인 그리스도인의 모임이다. 에베소서는 이 교회를 설명하기 위하여 “그리스도의 몸,” “한 새 사람,” “하나님의 권속,” “성전,” “그리스도의 충만,” “그리스도의 아내,” 등으로 비유하였다. 에베소서에 나오는 교회의 본질의 중요한 정의들은 (1) 교회는 예수 믿고 구원받은 모든 사람들의 공동체(무형 교회); (2) 어떤 특정지역에서 모이는 중생한 사람들의 모임(유형 교회); (3) 예수 그리스도의 몸; (4) 머리이신 그리스도에게 복종하는 사람들의 공동체; (5) 영적전쟁의 한 가운데 있는 구원받은 사람들의 모임; (6) 성화되어가는 성도들의 공동체라고 했다. 이러한 교회의 본질에 대한 정의 속에서 교회에 대한 바른 이해를 가질 때 세습이나 교회재산의 사유화 같은 일이 잘못된 것임을 깨닫게 된다.
에베소서는 무형 교회(우주적 교회)와 유형 교회(지역 교회)의 존재를 보여준다. 물론 지역 교회는 이상적인 우주적 교회에 모자라는 부분이 있지만 우주적 교회가 하나인 것과 같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 이것은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며 성령으로 연합되어 하나님의 권속이 되었기 때문이다. 교회의 성격을 통하여 알 수 있는 것은 무형교회와 달리 유형 교회는 유기체인 동시에 기관이며, 그 안에 중생하지못한 사람도 있으며, 항상 머리가 되신 그리스도에게 순종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유형교회 안에 분쟁이 있거나 그로 말미암아 분열이 될수 있지만 그것이 정상이 아니고 무형 교회처럼 하나가 되어야 한다. 신학적 문제가 제기 될 때 성경에 나온 참된 교회의 사명을 찾아서 비교해 보면 이단이 보인다. 예를 들어 복음주의 안에 있는 세 가지 교회의 흐름인 전통 교회, 구도자민감 교회, 이머징 교회인데 21세기 현존하는 교회 가운데 어떤 교회가 참된 교회인지에 대하여 쉽게 찾아내기가 힘이 들 수 있지만 성경과 비교해 보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에베소서에 나온 교회의 사명은 예배, 전도, 선교, 교제, 사역/봉사, 양육, 구제, 기도, 영적전쟁, 거룩한 삶, 건강한 가정, 건강한 인간관계, 성령 충만함이다. 교회가 어려움을 겪는 이유 중의 하나는 잘못된 교회의 조직의 운영 때문이다. 에베소서에 나오는 조직의 증거는 사도, 선지자, 복음 전하는 자, 목사, 교사, 성도, 집사란 호칭에서 드러난다. 교회의 조직의 목적은 성도들의 신앙, 성장, 사역 및 교제를 위한 좋은 의도였는데, 오히려 분쟁을 가져온 것이 현실이다. 그러므로 교회의 조직의 목적을 재확인하고 그 도구를 잘 사용해야 교회 안의 분쟁을 줄일 수 있다. 결론적으로 교회는 머리이신 예수님께 순종하고 주님을 닮아가는 성화를 강조해서 교회 안의 부조리 때문에 세상으로부터 비난을 받지 않도록 성서적 교회론으로 무장하여 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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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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