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만화·영상 사(史)에서 대학은 20여년 정도 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다른 분야와 비교하면 짧은 역사이지만 교육, 예술, 산업적 인재 양성 등, 고등 교육기관으로써의 역할을 해왔다고 생각한다. 과거의 도제식, 학원식, 전문 기술교육을 넘어 대학이 추구해야 할 교육적 범위는 훨씬 더 광범위하다. 우리사회는 이제 고등교육기관인 대학에게 자율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융·복합적 사고가 가능한 창의적 인재양성 교육을 원하고 있다. ‘2009 개정교과 교육과정’과 2005년에 제정된 ‘문화예술 교육지원법’ 등을 바탕으로 한, 현행 ...
대한민국의 만화·영상 사(史)에서 대학은 20여년 정도 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다른 분야와 비교하면 짧은 역사이지만 교육, 예술, 산업적 인재 양성 등, 고등 교육기관으로써의 역할을 해왔다고 생각한다. 과거의 도제식, 학원식, 전문 기술교육을 넘어 대학이 추구해야 할 교육적 범위는 훨씬 더 광범위하다. 우리사회는 이제 고등교육기관인 대학에게 자율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융·복합적 사고가 가능한 창의적 인재양성 교육을 원하고 있다. ‘2009 개정교과 교육과정’과 2005년에 제정된 ‘문화예술 교육지원법’ 등을 바탕으로 한, 현행 예술 교육정책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그러나 인재를 양성·배출하기 위해서는 잠재적 소질이 있는 학생들을 제대로 검증하여 선발하는 것이 순서상 먼저일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나라 대학의 만화·영상 과들은 다른 분야들에 비해서 이 부분에 조금 소홀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다. 그래서 연구자는 만화·영상 중심의 독자적 검증 절차와 방법에 대한 개선안 제시에 대한 목적을 가지고 연구를 시작했다. 앞으로의 시대가 원하는 인재는 자율·창의를 바탕으로 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것은 교육 수요자의 개성과 다양성 속에 그 출발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전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연구자는 현행 예술교육 정책과 대학교육(국내, 해외), 선진 해외 대학의 사례 등을 이론적 배경으로 두었다. 그래서 연구자는 문화정책 백서 등의 정부 간행물과 교육부 교과과정을 바탕으로 연구되어진 선행 연구 논문 등을 참조 하였다. 그리고 각 대학들의 홈페이지(국내 및 해외) 방문을 통해 교육의 흐름과 방향에 대하여 살펴보고 정리 할 수 있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잠재된 인재를 검증하는 입시제도 개선 방향에 대한 연구에서는 미술대학 입시제도와 역사, 만화·영상의 입시제도의 역사와 특징에 대해서 우선 조사 하였다. 이를 위해 입시미술 전문 월간지와 선행 연구논문, 각 대학 홈페이지 등을 조사 및 참조하였다. 우리나라 현행 만화·영상 입시제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기제도라고 연구자는 생각 하였다. 그래서 입시 전문 학원에서 실기 과목별로 수집 분석 하였고, 작화에 필요한 재료에서부터 표현 방법에 대한 대부분에 대하여 문제점을 찾아 보았다. 위의 조사들을 바탕으로 제도 개선안에 대한 결과를 도출하려 하였다. 그러나 실증 조사가 부족하여 객관화를 만들기 어려웠다. 그래서 수험생과 각 대학 교수들에게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요청 하였다. 수험생 조사는 전국 만화·영상 응시학생 1,626명을 기준으로 수험생 162명(서울, 경기안양, 경기일산, 경북)을 조사 하였다. 인터뷰 조사는 실기 유형별 조사를 위해 선택적 실기가 가능한 대학의 교수들과 선택실기가 불가능한 대학의 교수들을 대상으로, 서면 문·답 인터뷰 방식을 택했다. 인터뷰 대상은 총 4명으로 ①목원대학교 김병수 교수, ②세한대학교 조득필 교수, ③청주대학교 성문기 교수, ④건국대학교 신지호 교수, 이다. 또한 부가적으로 대학들의 만화·영상 전공 현행 입시제도에 대한 교수들의 의견을 듣기위해 미술 전문잡지인 ‘월간 아트앤디자인’의 현행 실기제도 관련 교수 인터뷰 내용을 발췌 하였다. 인터뷰 대상은 총 3명으로 ①세종대학교 김세훈 교수, ②건국대학교 안종혁 교수, ③한성대학교 전완식 교수이다. 위의 조사와 분석들을 종합하여 분석하여 보앗을 때, 우리나라의 만화·영상 및 미술 교육은 대학진학에 필요한 특정한 과목의 실기 위주로 발전하였다는 사실을 유추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일률적 지도가 예술교육 정책의 방향성에 충분함을 주지 못할 것이라는 것도 예상할 수 있었다. 예술교육에서 필요한 창의 및 발상능력, 개인감성 표현력, 각 전공별 특수한 재능검사에 필요한 과정을 놓친 부분이 크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자율성, 개성, 다양성 등에서 오는 만화·영상의 창작 욕구를 검증 할 수 있는 부분이 매우 제한되어 있다는 점이 우려 되었다. 그래서 현행 만화·영상 입시제도의 문제점들을 극복하기 위해 연구자는 4가지 개선점과 방안을 제시 하였다. 첫 째, 학생의 자율성, 개성, 다양성에서 오는 창작 욕구를 검증할 수 있는 각 대학별 ‘수험생 인터넷 회원제 장기 관리제도’ 방안을 제안 하였다. 둘 째, 현재의 실기+수능+내신 전형 방식은 학생의 인성이나 전공과 관련지식, 전공에 대한 의지 등에 대한 평가가 배제되기 싶다. 그래서 ‘토론식 심층면접’ 이라는 제도를 제안 하였다. 셋 째, 각 대학들의 만화·영상 과 들이 현재 시행하고 있는 전문 실기과목을 보완하기 위해 스토리텔링, 연출, 작화, 캐릭터 등 다양한 부분에서의 만화·영상의 ‘기초 전문 능력 테스트’ 제도를 제안 하였다. 넷 째, 입시제도의 질적 전문화와 교육수요자 들의 요구를 반영할 수 있는 방법과 테스트의 다양화 등을 위해 교육부로부터 각 대학들의 ‘입시제도 자율권’ 보장 안을 제안하였다. 우리사회는 산업구조가 3차 산업위주로 변한지 오래 되었으며, 탈 공업화 현상은 갈수록 가중되고 있다. 만
대한민국의 만화·영상 사(史)에서 대학은 20여년 정도 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다른 분야와 비교하면 짧은 역사이지만 교육, 예술, 산업적 인재 양성 등, 고등 교육기관으로써의 역할을 해왔다고 생각한다. 과거의 도제식, 학원식, 전문 기술교육을 넘어 대학이 추구해야 할 교육적 범위는 훨씬 더 광범위하다. 우리사회는 이제 고등교육기관인 대학에게 자율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융·복합적 사고가 가능한 창의적 인재양성 교육을 원하고 있다. ‘2009 개정교과 교육과정’과 2005년에 제정된 ‘문화예술 교육지원법’ 등을 바탕으로 한, 현행 예술 교육정책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그러나 인재를 양성·배출하기 위해서는 잠재적 소질이 있는 학생들을 제대로 검증하여 선발하는 것이 순서상 먼저일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나라 대학의 만화·영상 과들은 다른 분야들에 비해서 이 부분에 조금 소홀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다. 그래서 연구자는 만화·영상 중심의 독자적 검증 절차와 방법에 대한 개선안 제시에 대한 목적을 가지고 연구를 시작했다. 앞으로의 시대가 원하는 인재는 자율·창의를 바탕으로 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것은 교육 수요자의 개성과 다양성 속에 그 출발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전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연구자는 현행 예술교육 정책과 대학교육(국내, 해외), 선진 해외 대학의 사례 등을 이론적 배경으로 두었다. 그래서 연구자는 문화정책 백서 등의 정부 간행물과 교육부 교과과정을 바탕으로 연구되어진 선행 연구 논문 등을 참조 하였다. 그리고 각 대학들의 홈페이지(국내 및 해외) 방문을 통해 교육의 흐름과 방향에 대하여 살펴보고 정리 할 수 있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잠재된 인재를 검증하는 입시제도 개선 방향에 대한 연구에서는 미술대학 입시제도와 역사, 만화·영상의 입시제도의 역사와 특징에 대해서 우선 조사 하였다. 이를 위해 입시미술 전문 월간지와 선행 연구논문, 각 대학 홈페이지 등을 조사 및 참조하였다. 우리나라 현행 만화·영상 입시제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기제도라고 연구자는 생각 하였다. 그래서 입시 전문 학원에서 실기 과목별로 수집 분석 하였고, 작화에 필요한 재료에서부터 표현 방법에 대한 대부분에 대하여 문제점을 찾아 보았다. 위의 조사들을 바탕으로 제도 개선안에 대한 결과를 도출하려 하였다. 그러나 실증 조사가 부족하여 객관화를 만들기 어려웠다. 그래서 수험생과 각 대학 교수들에게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요청 하였다. 수험생 조사는 전국 만화·영상 응시학생 1,626명을 기준으로 수험생 162명(서울, 경기안양, 경기일산, 경북)을 조사 하였다. 인터뷰 조사는 실기 유형별 조사를 위해 선택적 실기가 가능한 대학의 교수들과 선택실기가 불가능한 대학의 교수들을 대상으로, 서면 문·답 인터뷰 방식을 택했다. 인터뷰 대상은 총 4명으로 ①목원대학교 김병수 교수, ②세한대학교 조득필 교수, ③청주대학교 성문기 교수, ④건국대학교 신지호 교수, 이다. 또한 부가적으로 대학들의 만화·영상 전공 현행 입시제도에 대한 교수들의 의견을 듣기위해 미술 전문잡지인 ‘월간 아트앤디자인’의 현행 실기제도 관련 교수 인터뷰 내용을 발췌 하였다. 인터뷰 대상은 총 3명으로 ①세종대학교 김세훈 교수, ②건국대학교 안종혁 교수, ③한성대학교 전완식 교수이다. 위의 조사와 분석들을 종합하여 분석하여 보앗을 때, 우리나라의 만화·영상 및 미술 교육은 대학진학에 필요한 특정한 과목의 실기 위주로 발전하였다는 사실을 유추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일률적 지도가 예술교육 정책의 방향성에 충분함을 주지 못할 것이라는 것도 예상할 수 있었다. 예술교육에서 필요한 창의 및 발상능력, 개인감성 표현력, 각 전공별 특수한 재능검사에 필요한 과정을 놓친 부분이 크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자율성, 개성, 다양성 등에서 오는 만화·영상의 창작 욕구를 검증 할 수 있는 부분이 매우 제한되어 있다는 점이 우려 되었다. 그래서 현행 만화·영상 입시제도의 문제점들을 극복하기 위해 연구자는 4가지 개선점과 방안을 제시 하였다. 첫 째, 학생의 자율성, 개성, 다양성에서 오는 창작 욕구를 검증할 수 있는 각 대학별 ‘수험생 인터넷 회원제 장기 관리제도’ 방안을 제안 하였다. 둘 째, 현재의 실기+수능+내신 전형 방식은 학생의 인성이나 전공과 관련지식, 전공에 대한 의지 등에 대한 평가가 배제되기 싶다. 그래서 ‘토론식 심층면접’ 이라는 제도를 제안 하였다. 셋 째, 각 대학들의 만화·영상 과 들이 현재 시행하고 있는 전문 실기과목을 보완하기 위해 스토리텔링, 연출, 작화, 캐릭터 등 다양한 부분에서의 만화·영상의 ‘기초 전문 능력 테스트’ 제도를 제안 하였다. 넷 째, 입시제도의 질적 전문화와 교육수요자 들의 요구를 반영할 수 있는 방법과 테스트의 다양화 등을 위해 교육부로부터 각 대학들의 ‘입시제도 자율권’ 보장 안을 제안하였다. 우리사회는 산업구조가 3차 산업위주로 변한지 오래 되었으며, 탈 공업화 현상은 갈수록 가중되고 있다. 만
Korea's universities has a history of about 20 years in the field of cartoon and video in Korea. Their history is short when compared with other fields; however, it is believed that they have performed the role as a higher educational institution for education, arts, development of industrial human ...
Korea's universities has a history of about 20 years in the field of cartoon and video in Korea. Their history is short when compared with other fields; however, it is believed that they have performed the role as a higher educational institution for education, arts, development of industrial human resources, etc. The educational scope that the universities have to pursue is substantially wider than apprenticeship, private educational institute type and specialized technical training. Currently, our society wants universities that are an institute of higher education to provide a creative education for human resource development that allows for integrated thinking based on autonomy and creativeness. Based on "the revised subject curriculum 2009" and "Arts Education Act" enacted in 2005, the current art educational policies are supporting it. However, it is believed that verifying and selecting students with potential talent properly should take precedence in order to develop and produce outstanding people. But, it seems that the departments of cartoon and video at the domestic universities have neglected this part a little as compared with other fields. Thus, the author of this study began the study with the purpose of proposing an improvement as to the proprietary procedure and method based on cartoon and video. It is said that talented people desired in the future are those who do things based on autonomy and creativeness. It is believed that its starting point is located inside the individuality and diversity of an educational consumer. The author decided to utilize the current art education policies and university education (domestic and overseas), the cases of leading foreign universities, etc. as the theoretical background. Therefore, the author of this study has referred to such government publications as white papers of cultural policies and the previous research theses that have been conducted based on the curriculum of the Ministry of Education. And it was possible to examine and summarize the flow and direction of education through visiting the homepage of each university (domestic and overseas). To get to the point, the study on the improvement direction for university entrance system that verifies potential talented people has first investigated the entrance system and history of universities and the history and characteristics of university entrance system for cartoon and video. To this end, the study has investigated and referred to the monthly art magazines specializing in university entrance, the previous research theses and the homepage of each university. The author of this study deemed that the most important aspect for the current university entrance system for cartoon and video in Korea was the practice system. Thus, this study has gathered and analyzed for each practice subject from the private educational institutes specializing in university entrance, and sought for problems from the materials required for painting to the expression techniques. This study aimed to derive results as to improvements for the system based on the research above. However, it was difficult to conduct an objectification due to a lack of empirical research. Therefore, the surveys and interviews have been requested to the examination-takers and professors of each university. As for the research on the examination-takers, the total of 162 test-takers (Seoul, Anyang og Gyeonggi-do, Ilsan of Gyeonggi-do, Gyeongsangbuk-do) have been researched based on 1,626 of the nation's cartoon and video examination-takers. As for the interview survey, a written statement interview method was selected for the professors of those universities that allowed for optional practice and the professors of those universities that did not allow for optional practice. As for the interview subjects, there were the total of 5 professors; they were ① Professor Byung Soo Kim of Mokwon University, ② Professor Deuk Pil Cho of Sehan University, ③ Professor Moon Ki Sung of Cheongju University, ④ Professor Ji Ho Shin of Konkuk University. Additionally, the relevant interview information with the professors as to the current practice system was extracted from "Monthly Issue Art & Design", the magazine specializing in art, in order to listen to the opinions of professors as to the current university entrance system for cartoon and video. The interview subjects were the total of 3 professors; they were ① Professor Se Hoon Kim of Sejong University, ② Professor Jong Hyuck Ahn of Konkuk University, ③ Wan Sik Jeon of Hansung University. It was possible to derive the common factors that could verify an integrated and converged thinking based on autonomy and creativeness by conducting a comprehensive research and analysis. In conclusion, it was possible to find out the fact that Korea's education for cartoon, video and art has been developed based on the practice of particular subjects that were required for university education. And it was possible to forecast the fact that such uniform teaching has not sufficiently satisfied the required elements and the elements that verified potential talented people in the art education. It can be regarded that this was caused largely because creativeness, thinking skill and expressing skill of personal emotion that were required for art education and the process required for specific talent test for each major were missing. In particular, there was a concern that the part of verifying the desire for creation of cartoon and video coming from autonomy, individuality, diversity, etc. was very limited. Thus, the author of this study proposed the 4 improvements and measures in order to overcome the problems of current university entrance system for cartoon and video. First, the measure of "Internet member-based long-term management system for examination-takers" was proposed to verify the desire of creation coming from students' autonomy,
Korea's universities has a history of about 20 years in the field of cartoon and video in Korea. Their history is short when compared with other fields; however, it is believed that they have performed the role as a higher educational institution for education, arts, development of industrial human resources, etc. The educational scope that the universities have to pursue is substantially wider than apprenticeship, private educational institute type and specialized technical training. Currently, our society wants universities that are an institute of higher education to provide a creative education for human resource development that allows for integrated thinking based on autonomy and creativeness. Based on "the revised subject curriculum 2009" and "Arts Education Act" enacted in 2005, the current art educational policies are supporting it. However, it is believed that verifying and selecting students with potential talent properly should take precedence in order to develop and produce outstanding people. But, it seems that the departments of cartoon and video at the domestic universities have neglected this part a little as compared with other fields. Thus, the author of this study began the study with the purpose of proposing an improvement as to the proprietary procedure and method based on cartoon and video. It is said that talented people desired in the future are those who do things based on autonomy and creativeness. It is believed that its starting point is located inside the individuality and diversity of an educational consumer. The author decided to utilize the current art education policies and university education (domestic and overseas), the cases of leading foreign universities, etc. as the theoretical background. Therefore, the author of this study has referred to such government publications as white papers of cultural policies and the previous research theses that have been conducted based on the curriculum of the Ministry of Education. And it was possible to examine and summarize the flow and direction of education through visiting the homepage of each university (domestic and overseas). To get to the point, the study on the improvement direction for university entrance system that verifies potential talented people has first investigated the entrance system and history of universities and the history and characteristics of university entrance system for cartoon and video. To this end, the study has investigated and referred to the monthly art magazines specializing in university entrance, the previous research theses and the homepage of each university. The author of this study deemed that the most important aspect for the current university entrance system for cartoon and video in Korea was the practice system. Thus, this study has gathered and analyzed for each practice subject from the private educational institutes specializing in university entrance, and sought for problems from the materials required for painting to the expression techniques. This study aimed to derive results as to improvements for the system based on the research above. However, it was difficult to conduct an objectification due to a lack of empirical research. Therefore, the surveys and interviews have been requested to the examination-takers and professors of each university. As for the research on the examination-takers, the total of 162 test-takers (Seoul, Anyang og Gyeonggi-do, Ilsan of Gyeonggi-do, Gyeongsangbuk-do) have been researched based on 1,626 of the nation's cartoon and video examination-takers. As for the interview survey, a written statement interview method was selected for the professors of those universities that allowed for optional practice and the professors of those universities that did not allow for optional practice. As for the interview subjects, there were the total of 5 professors; they were ① Professor Byung Soo Kim of Mokwon University, ② Professor Deuk Pil Cho of Sehan University, ③ Professor Moon Ki Sung of Cheongju University, ④ Professor Ji Ho Shin of Konkuk University. Additionally, the relevant interview information with the professors as to the current practice system was extracted from "Monthly Issue Art & Design", the magazine specializing in art, in order to listen to the opinions of professors as to the current university entrance system for cartoon and video. The interview subjects were the total of 3 professors; they were ① Professor Se Hoon Kim of Sejong University, ② Professor Jong Hyuck Ahn of Konkuk University, ③ Wan Sik Jeon of Hansung University. It was possible to derive the common factors that could verify an integrated and converged thinking based on autonomy and creativeness by conducting a comprehensive research and analysis. In conclusion, it was possible to find out the fact that Korea's education for cartoon, video and art has been developed based on the practice of particular subjects that were required for university education. And it was possible to forecast the fact that such uniform teaching has not sufficiently satisfied the required elements and the elements that verified potential talented people in the art education. It can be regarded that this was caused largely because creativeness, thinking skill and expressing skill of personal emotion that were required for art education and the process required for specific talent test for each major were missing. In particular, there was a concern that the part of verifying the desire for creation of cartoon and video coming from autonomy, individuality, diversity, etc. was very limited. Thus, the author of this study proposed the 4 improvements and measures in order to overcome the problems of current university entrance system for cartoon and video. First, the measure of "Internet member-based long-term management system for examination-takers" was proposed to verify the desire of creation coming from students' aut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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