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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칼 융의 무의식은 의식에 대한 대립적 개념으로 인간의 심층을 살피는 이론이다. 이것은 융이 인간의 정신을 진화의 과정 속에서 찾은 것으로 인간은 과거와 밀접히 연결되어 있는데 어렸을 때의 과거만 아니라, 그보다 중요한 인류의 과거와도 연결되어 있다. 오늘날 그의 무의식이론은 콤플렉스(complex)를 발견하는데 쓰여지는 연상어표(聯想語表)와 함께 널리 알려져 일상에서 상용화되고 있다. 융에게 있어서 집단무의식(Kollective Unbewusstsein)은 인간이면 누구나 갖는 정신적 특성이자 조건이다. 융은 “인간의 육체가 종족의 차이를 초월하여 공통적인 해부학적 조직을 나타내는 것처럼 인간의 정신도 문화와 의식의 모든 차이를 초월하는 공통적인 정신의 특성이다.” 이처럼 융은 인간의 정신을 진화 과정 안에 놓음으로써, 정신의 엄격한 환경 결정론을 깨뜨리고 진화와 유전이 정신계에 뚜렷한 흔적으로 존재함을 입증했는데, 이를 집단무의식이라고 불렀다. 그러니까 집단무의식은 어느 누구에게나 이미 ...
저자 | 박철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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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한일장신대학교 심리치료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심리치료학 전공 |
지도교수 | 김충렬 |
발행연도 | 2014 |
총페이지 | iv, 98 p.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3475839&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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