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서울 지역에서 유통되는 버섯류 중 유해중금속 함량을 조사하였다. 식품공전 상에 등재된 무기물 전처리 방법을 이용하여 ICP - MS로 측정한 뒤 그 분석결과를 이용하여 국민건강영양조사를 기준으로 PTWI(Provisional Tolerable Weekly Intake) 수치와 비교하여 1일 성인의 버섯 섭취량을 파악하고, 버섯으로부터 유래할 수 있는 유해중금속을 확인하여 그 위해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유해 중금속으로 2013년 8월에 식품공전이 개정되어 신설된 납과 ...
본 연구에서는 서울 지역에서 유통되는 버섯류 중 유해중금속 함량을 조사하였다. 식품공전 상에 등재된 무기물 전처리 방법을 이용하여 ICP - MS로 측정한 뒤 그 분석결과를 이용하여 국민건강영양조사를 기준으로 PTWI(Provisional Tolerable Weekly Intake) 수치와 비교하여 1일 성인의 버섯 섭취량을 파악하고, 버섯으로부터 유래할 수 있는 유해중금속을 확인하여 그 위해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유해 중금속으로 2013년 8월에 식품공전이 개정되어 신설된 납과 카드뮴을 포함하여 비소, 크롬, 니켈, 수은을 선택하여 재배환경과 환경오염에서 유래할 수 있는 중금속을 선택하였다. 분석의 신뢰성을 위해 직선성, 검출한계, 정량한계를 측정하였으며 ICP - MS로 분석한 납, 카드뮴, 비소, 크롬, 니켈은 모두 0.999이상의 양호한 직선성을 나타내었고 수은분석기로 분석한 수은 또한 0.999 이상의 양호한 직선성을 보였다. 각 원소의 검출한계와 정량한계는 납은 1.108 x 10^-5, 3.656 x 10^-5 , 카드뮴은 1.327 x 10^-5,4.379 x 10^-5, 비소는 1.056 x 10^-5, 3.485 x 10^-5, 크롬은 1.905 x 10^-4,6.287 x 10^-4, 니켈은 8.456 x 10^-4, 2.790 x 10^-3, 수은은 0.4 x 10^-3 , 1.2 x 10^-3 으로 측정되었으며, 미량 유해중금속 분석에 적합함을 확인하였다. 분석 결과에 대한 정확도 정밀도를 확인하기 위해 균질화한 버섯시료에 첨가한 농도에 대한 회수율로 정확도를 비교하였다. 납은 93.1, 카드뮴은 91.6, 비소는 100.1, 크롬은 89.9, 니켈은 83.1, 수은은 103.4 % 로 83.1~100.1 % 의 정확도를 나타내어서 허용범위인 80~120 %를 만족하였다. 한편 정밀도는 상대표준편차(RSD %)로 구하였으며 모든 측정값에서 3% 이하의 우수한 재현성을 보였다. 버섯류의 유해중금속 오염실태를 조사한 결과는 납과 카드뮴 모두 설정된 기준치인 0.3 mg/kg보다 낮은 범위로 측정되었고, 비소, 크롬, 니켈, 수은 또한 납과 카드뮴 기준치와 비교하여 납과 카드뮴과 비슷한 낮은 수준이었다. 납은 7.788(1.88-30.01)ug/kg [평균(최소값-최대값)], 카드뮴은 45.299(0.667-292.443)ug/kg, 비소는 54.555(2.392-229.317)ug/kg, 크롬은 42.633(8.405-334.313)ug/kg, 니켈은 22.401(ND-180.394)ug/kg, 수은은 8.925(2-25)ug/kg 으로 측정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계산한 주간 섭취량(Pb:0.003ug/kg, Cd:0.019ug/kg, As:0.023ug/kg, Cr:0.018ug/kg, Ni:0.009ug/kg, Hg:0.004ug/kg)과 PTWI(Pb:25ug/kg, Cd:6.25ug/kg, As:350ug/kg)와 비교하면, 납, 카드뮴, 비소, 크롬, 니켈, 수은 모두 0.02 ug/kg 이하로서 PTWI과 비교하여 매우 낮은 수준이었다. 따라서 새롭게 기준이 설정된 납과 카드뮴 이외 비소, 크롬, 니켈, 수은 모두 인체에 위해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세부기준이 최근에 설정되어 모니터링 자료가 필요한 납과 카드뮴에 대한 자료와 아직 세부기준이 마련되지 않은 비소, 크롬, 니켈, 수은에 대한 버섯류의 중금속 기준을 설정하는데 있어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는 서울 지역에서 유통되는 버섯류 중 유해중금속 함량을 조사하였다. 식품공전 상에 등재된 무기물 전처리 방법을 이용하여 ICP - MS로 측정한 뒤 그 분석결과를 이용하여 국민건강영양조사를 기준으로 PTWI(Provisional Tolerable Weekly Intake) 수치와 비교하여 1일 성인의 버섯 섭취량을 파악하고, 버섯으로부터 유래할 수 있는 유해중금속을 확인하여 그 위해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유해 중금속으로 2013년 8월에 식품공전이 개정되어 신설된 납과 카드뮴을 포함하여 비소, 크롬, 니켈, 수은을 선택하여 재배환경과 환경오염에서 유래할 수 있는 중금속을 선택하였다. 분석의 신뢰성을 위해 직선성, 검출한계, 정량한계를 측정하였으며 ICP - MS로 분석한 납, 카드뮴, 비소, 크롬, 니켈은 모두 0.999이상의 양호한 직선성을 나타내었고 수은분석기로 분석한 수은 또한 0.999 이상의 양호한 직선성을 보였다. 각 원소의 검출한계와 정량한계는 납은 1.108 x 10^-5, 3.656 x 10^-5 , 카드뮴은 1.327 x 10^-5,4.379 x 10^-5, 비소는 1.056 x 10^-5, 3.485 x 10^-5, 크롬은 1.905 x 10^-4,6.287 x 10^-4, 니켈은 8.456 x 10^-4, 2.790 x 10^-3, 수은은 0.4 x 10^-3 , 1.2 x 10^-3 으로 측정되었으며, 미량 유해중금속 분석에 적합함을 확인하였다. 분석 결과에 대한 정확도 정밀도를 확인하기 위해 균질화한 버섯시료에 첨가한 농도에 대한 회수율로 정확도를 비교하였다. 납은 93.1, 카드뮴은 91.6, 비소는 100.1, 크롬은 89.9, 니켈은 83.1, 수은은 103.4 % 로 83.1~100.1 % 의 정확도를 나타내어서 허용범위인 80~120 %를 만족하였다. 한편 정밀도는 상대표준편차(RSD %)로 구하였으며 모든 측정값에서 3% 이하의 우수한 재현성을 보였다. 버섯류의 유해중금속 오염실태를 조사한 결과는 납과 카드뮴 모두 설정된 기준치인 0.3 mg/kg보다 낮은 범위로 측정되었고, 비소, 크롬, 니켈, 수은 또한 납과 카드뮴 기준치와 비교하여 납과 카드뮴과 비슷한 낮은 수준이었다. 납은 7.788(1.88-30.01)ug/kg [평균(최소값-최대값)], 카드뮴은 45.299(0.667-292.443)ug/kg, 비소는 54.555(2.392-229.317)ug/kg, 크롬은 42.633(8.405-334.313)ug/kg, 니켈은 22.401(ND-180.394)ug/kg, 수은은 8.925(2-25)ug/kg 으로 측정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계산한 주간 섭취량(Pb:0.003ug/kg, Cd:0.019ug/kg, As:0.023ug/kg, Cr:0.018ug/kg, Ni:0.009ug/kg, Hg:0.004ug/kg)과 PTWI(Pb:25ug/kg, Cd:6.25ug/kg, As:350ug/kg)와 비교하면, 납, 카드뮴, 비소, 크롬, 니켈, 수은 모두 0.02 ug/kg 이하로서 PTWI과 비교하여 매우 낮은 수준이었다. 따라서 새롭게 기준이 설정된 납과 카드뮴 이외 비소, 크롬, 니켈, 수은 모두 인체에 위해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세부기준이 최근에 설정되어 모니터링 자료가 필요한 납과 카드뮴에 대한 자료와 아직 세부기준이 마련되지 않은 비소, 크롬, 니켈, 수은에 대한 버섯류의 중금속 기준을 설정하는데 있어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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