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태권도 수련이 유·아동의 인성발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규명하고자 하였다. 유·아동의 인성발달 요인은 활동성, 지배성, 충동성, 안정성, 사려성, 사회성으로 설정하여 연구하였다. 이에 연구의 대상은 서울시에 위치하고 있는 태권도장에서 태권도를 수련하고 있는 남, 녀 유·아동이며, 조사 대상은 학부모로 설문지를 통하여 조사내용을 수집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과 인성발달 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충동성에 대해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난 반면에, 활동성, 지배성, 안정성, 사려성, 사회성에 대해서 ...
본 연구는 태권도 수련이 유·아동의 인성발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규명하고자 하였다. 유·아동의 인성발달 요인은 활동성, 지배성, 충동성, 안정성, 사려성, 사회성으로 설정하여 연구하였다. 이에 연구의 대상은 서울시에 위치하고 있는 태권도장에서 태권도를 수련하고 있는 남, 녀 유·아동이며, 조사 대상은 학부모로 설문지를 통하여 조사내용을 수집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과 인성발달 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충동성에 대해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난 반면에, 활동성, 지배성, 안정성, 사려성, 사회성에 대해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충동성에 대해서 여자가 남자보다 더 높은 차이를 보였다. 둘째, 연령 및 학년과 인성발달 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활동성, 지배성, 안정성, 충동성, 사려성, 사회성에 대해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활동성에 대해서 초등 3학년이 가장 높은 차이를 보였으며, 지배성에 대해서 초등 2학년이 가장 높은 차이를 보였으며, 안정성, 충동성, 사려성, 사회성에 대해서 초등 3학년이 가장 높은 차이를 보였다. 셋째, 수련기간과 인성발달 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활동성, 지배성, 안정성, 충동성, 사려성, 사회성에 대해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활동성에 대해서 2년 이상이 가장 높은 차이를 보였으며, 지배성, 안정성에 대해서 3년 이상이 가장 높은 차이를 보였으며, 충동성에 대해서 2년 이상이 가장 높은 차이를 보였으며, 사려성, 사회성에 대해서 3년 이상이 가장 높은 차이를 보였다. 넷째, 수련빈도와 인성발달 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안정성, 충동성에 대해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난 반면, 활동성, 지배성, 사려성, 사회성에 대해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정성, 충동성은 주 4회에서 가장 높은 차이를 보였다. 다섯째, 수련동기와 인성발달 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활동성, 지배성, 안정성, 충동성, 사려성, 사회성에 대해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활동성, 지배성, 안정성, 충동성, 사려성, 사회성에 대해서 소질계발이 가장 높은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는 태권도 수련이 유·아동의 인성발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규명하고자 하였다. 유·아동의 인성발달 요인은 활동성, 지배성, 충동성, 안정성, 사려성, 사회성으로 설정하여 연구하였다. 이에 연구의 대상은 서울시에 위치하고 있는 태권도장에서 태권도를 수련하고 있는 남, 녀 유·아동이며, 조사 대상은 학부모로 설문지를 통하여 조사내용을 수집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과 인성발달 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충동성에 대해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난 반면에, 활동성, 지배성, 안정성, 사려성, 사회성에 대해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충동성에 대해서 여자가 남자보다 더 높은 차이를 보였다. 둘째, 연령 및 학년과 인성발달 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활동성, 지배성, 안정성, 충동성, 사려성, 사회성에 대해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활동성에 대해서 초등 3학년이 가장 높은 차이를 보였으며, 지배성에 대해서 초등 2학년이 가장 높은 차이를 보였으며, 안정성, 충동성, 사려성, 사회성에 대해서 초등 3학년이 가장 높은 차이를 보였다. 셋째, 수련기간과 인성발달 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활동성, 지배성, 안정성, 충동성, 사려성, 사회성에 대해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활동성에 대해서 2년 이상이 가장 높은 차이를 보였으며, 지배성, 안정성에 대해서 3년 이상이 가장 높은 차이를 보였으며, 충동성에 대해서 2년 이상이 가장 높은 차이를 보였으며, 사려성, 사회성에 대해서 3년 이상이 가장 높은 차이를 보였다. 넷째, 수련빈도와 인성발달 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안정성, 충동성에 대해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난 반면, 활동성, 지배성, 사려성, 사회성에 대해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정성, 충동성은 주 4회에서 가장 높은 차이를 보였다. 다섯째, 수련동기와 인성발달 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활동성, 지배성, 안정성, 충동성, 사려성, 사회성에 대해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활동성, 지배성, 안정성, 충동성, 사려성, 사회성에 대해서 소질계발이 가장 높은 차이를 보였다.
The present dissertation intends to fathom out the effects of Taekwondo Training on the amelioration of personality development, namely, personal humanity, in preschoolers and children. The studious items in the improvement of preschoolers and children comprises activity, leadership, impetus, stabil...
The present dissertation intends to fathom out the effects of Taekwondo Training on the amelioration of personality development, namely, personal humanity, in preschoolers and children. The studious items in the improvement of preschoolers and children comprises activity, leadership, impetus, stability, thoughtfulness, and sociability. The direct subjects of this research are the male and female trainees who practice in Taekwondo studios in Seoul. The questionnaires were filled in with by their parents and have been retrieved. The upshots run as follows: First, the outcome of having assayed the difference between individual humanity, depending on each genders, has shown the meaningful disparities in the area of impetus. The level of the sense of impetus is higher in females rather than male students. Though, there appears no significant discrepancies in the aspects of activities and leadership, including stabilities and sociabilities. Second, when I have inspected the data, focusing on natural humanity with regard to each school year and age, the expressive discrepance has shown up in the landscapes of activity, leadership, impetus, stability, thoughtfulness, and sociability. Specifically, the third graders in elementary school are on top of the scale of activities. the leadership is most activated in the second graders. In addition, the third-graders also are richest in stability, thoughtfulness, and sociability. Third, in the co-relation between the periods of training and natural humanity, activity, leadership, impetus, stability, thoughtfulness, and sociability have turned out to be suggestively different. The penchant of activity has been discovered in the widest range of differences in the second-graders and above. Leadership, and stability have turned up most eminently from third-graders up to sixth-graders. The second-graders and above are utmost in impetus. No graders has as much as thoughtfulness and sociability as the third-graders and up to the sixth. Fourth. regarding the interdependence between the frequency of training and the betterment of the natural humanity, the substantial dissimilarity exists in the sense of impetus and stability. Nevertheless, activity, thoughtfulness, and sociability have no unlikeness. Impetus and stability have been highest to the persons who practice four times a week. Last, the dissimilitude in the motivation for practice and the individual humanity is betrayed with eloquence in the area of activity, leadership, stability, thoughtfulness, and sociability. When it comes to these areas, the melioration of the subjects' endowments is exceptionally implicated with these respects.
The present dissertation intends to fathom out the effects of Taekwondo Training on the amelioration of personality development, namely, personal humanity, in preschoolers and children. The studious items in the improvement of preschoolers and children comprises activity, leadership, impetus, stability, thoughtfulness, and sociability. The direct subjects of this research are the male and female trainees who practice in Taekwondo studios in Seoul. The questionnaires were filled in with by their parents and have been retrieved. The upshots run as follows: First, the outcome of having assayed the difference between individual humanity, depending on each genders, has shown the meaningful disparities in the area of impetus. The level of the sense of impetus is higher in females rather than male students. Though, there appears no significant discrepancies in the aspects of activities and leadership, including stabilities and sociabilities. Second, when I have inspected the data, focusing on natural humanity with regard to each school year and age, the expressive discrepance has shown up in the landscapes of activity, leadership, impetus, stability, thoughtfulness, and sociability. Specifically, the third graders in elementary school are on top of the scale of activities. the leadership is most activated in the second graders. In addition, the third-graders also are richest in stability, thoughtfulness, and sociability. Third, in the co-relation between the periods of training and natural humanity, activity, leadership, impetus, stability, thoughtfulness, and sociability have turned out to be suggestively different. The penchant of activity has been discovered in the widest range of differences in the second-graders and above. Leadership, and stability have turned up most eminently from third-graders up to sixth-graders. The second-graders and above are utmost in impetus. No graders has as much as thoughtfulness and sociability as the third-graders and up to the sixth. Fourth. regarding the interdependence between the frequency of training and the betterment of the natural humanity, the substantial dissimilarity exists in the sense of impetus and stability. Nevertheless, activity, thoughtfulness, and sociability have no unlikeness. Impetus and stability have been highest to the persons who practice four times a week. Last, the dissimilitude in the motivation for practice and the individual humanity is betrayed with eloquence in the area of activity, leadership, stability, thoughtfulness, and sociability. When it comes to these areas, the melioration of the subjects' endowments is exceptionally implicated with these resp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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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인성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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