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부분의 하수처리장은 표준 활성 슬러지 공법을 기반으로 하는 2차 처리가 주를 이루고 있다. 이들 하수처리장은 유기물질의 제거를 목적으로 하고 있어, 질소, 인과 같은 영양염류의 처리 효율은 높지 못하였으나 최근 생물학적 고도 폐수처리와 화학적처리 방법 등의 도입으로 질소와 인의 처리효율도 향상되고 있다. 고도처리는 통상의 유기물 제거를 주목적으로 하는 2차 처리에서 얻어지는 처리 수질 이상의 수질을 얻기 위해여 행해지는 처리로서, 전에는 3차 처리라는 용어가 사용되었는데, 이는 활성슬러지법 등에 의한 2차 처리를 행한 후 부가적으로 수행되는 처리를 의미하였지만, 기술개발을 통하여 단독공정으로서도 2차 처리 이상의 수질을 얻을 수 있는 처리 기술 들이 많이 등장하였으므로 이를 통칭하여 고도처리라 한다. 본 연구는 공공하수처리장의 총인처리시설 설치에 따른 처리효율을 평가하기 위하여 하수처리장의 운영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연구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월별 평균 유입하수량을 분석시 2011년 5~7월과 2012년 9월에 하수량은 년 평균 유입하수량 15,046㎥/일보다 최대 113%까지 많이 유입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월별 최대 유입하수량을 비교시 평균 유입하수량 15,046㎥/일보다 최대 142.2%까지 유입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유입수질 중 BOD의 농도분포는 20.2~168.8mg/L 범위에서 유입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최대/최소농도의 비율이 8.36배로 ...
우리나라 대부분의 하수처리장은 표준 활성 슬러지 공법을 기반으로 하는 2차 처리가 주를 이루고 있다. 이들 하수처리장은 유기물질의 제거를 목적으로 하고 있어, 질소, 인과 같은 영양염류의 처리 효율은 높지 못하였으나 최근 생물학적 고도 폐수처리와 화학적처리 방법 등의 도입으로 질소와 인의 처리효율도 향상되고 있다. 고도처리는 통상의 유기물 제거를 주목적으로 하는 2차 처리에서 얻어지는 처리 수질 이상의 수질을 얻기 위해여 행해지는 처리로서, 전에는 3차 처리라는 용어가 사용되었는데, 이는 활성슬러지법 등에 의한 2차 처리를 행한 후 부가적으로 수행되는 처리를 의미하였지만, 기술개발을 통하여 단독공정으로서도 2차 처리 이상의 수질을 얻을 수 있는 처리 기술 들이 많이 등장하였으므로 이를 통칭하여 고도처리라 한다. 본 연구는 공공하수처리장의 총인처리시설 설치에 따른 처리효율을 평가하기 위하여 하수처리장의 운영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연구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월별 평균 유입하수량을 분석시 2011년 5~7월과 2012년 9월에 하수량은 년 평균 유입하수량 15,046㎥/일보다 최대 113%까지 많이 유입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월별 최대 유입하수량을 비교시 평균 유입하수량 15,046㎥/일보다 최대 142.2%까지 유입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유입수질 중 BOD의 농도분포는 20.2~168.8mg/L 범위에서 유입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최대/최소농도의 비율이 8.36배로 편차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COD의 농도분포는 34.8~220.0mg/L 범위에서 유입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최대/최소농도의 비율이 6.32배로 최소와 최대의 편차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SS의 농도분포는 50.0~298.0mg/L 범위에서 유입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최대/최소농도의 비율이 5.96배로 최소와 최대의 편차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3. 유입수질 중 T-N의 농도분포는 8.64~41.4mg/L 범위에서 유입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최대/최소농도의 비율이 4.8배로 영양염류임을 감안하면 최소와 최대의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T-P의 농도분포는 0.965~4.688mg/L 범위에서 유입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최대/최소농도의 비율이 4.85배로 영양염류임을 감안하면 최소와 최대의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4. 1차침전지 유출수 운영현황 분석 결과, 유입수에서 침사지를 거쳐 일차침전지까지의 제거효율은 BOD 39.4%, COD 18.1%, SS 52.3%, T-N 23.9%, T-P 42.3%로 조사되었다.
5. 슬러지 반송율은 37~162% 범위에서 운전중이며 평균 72.1%로 운전중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저농도 유입수질을 고려하면 다소 높게 운전되고 있고 그러한 이유로 생물반응조의 MLSS농도가 평균 2,547mg/L로 운전되고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이와 같이 유입수질 대비 고농도의 MLSS를 운전할 경우 후속 공정인 이차침전지의 체류시간에 따라 슬지가 부상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슬러지 반송율의 조정에 대한 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하수처리장은 표준 활성 슬러지 공법을 기반으로 하는 2차 처리가 주를 이루고 있다. 이들 하수처리장은 유기물질의 제거를 목적으로 하고 있어, 질소, 인과 같은 영양염류의 처리 효율은 높지 못하였으나 최근 생물학적 고도 폐수처리와 화학적처리 방법 등의 도입으로 질소와 인의 처리효율도 향상되고 있다. 고도처리는 통상의 유기물 제거를 주목적으로 하는 2차 처리에서 얻어지는 처리 수질 이상의 수질을 얻기 위해여 행해지는 처리로서, 전에는 3차 처리라는 용어가 사용되었는데, 이는 활성슬러지법 등에 의한 2차 처리를 행한 후 부가적으로 수행되는 처리를 의미하였지만, 기술개발을 통하여 단독공정으로서도 2차 처리 이상의 수질을 얻을 수 있는 처리 기술 들이 많이 등장하였으므로 이를 통칭하여 고도처리라 한다. 본 연구는 공공하수처리장의 총인처리시설 설치에 따른 처리효율을 평가하기 위하여 하수처리장의 운영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연구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월별 평균 유입하수량을 분석시 2011년 5~7월과 2012년 9월에 하수량은 년 평균 유입하수량 15,046㎥/일보다 최대 113%까지 많이 유입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월별 최대 유입하수량을 비교시 평균 유입하수량 15,046㎥/일보다 최대 142.2%까지 유입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유입수질 중 BOD의 농도분포는 20.2~168.8mg/L 범위에서 유입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최대/최소농도의 비율이 8.36배로 편차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COD의 농도분포는 34.8~220.0mg/L 범위에서 유입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최대/최소농도의 비율이 6.32배로 최소와 최대의 편차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SS의 농도분포는 50.0~298.0mg/L 범위에서 유입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최대/최소농도의 비율이 5.96배로 최소와 최대의 편차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3. 유입수질 중 T-N의 농도분포는 8.64~41.4mg/L 범위에서 유입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최대/최소농도의 비율이 4.8배로 영양염류임을 감안하면 최소와 최대의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T-P의 농도분포는 0.965~4.688mg/L 범위에서 유입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최대/최소농도의 비율이 4.85배로 영양염류임을 감안하면 최소와 최대의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4. 1차침전지 유출수 운영현황 분석 결과, 유입수에서 침사지를 거쳐 일차침전지까지의 제거효율은 BOD 39.4%, COD 18.1%, SS 52.3%, T-N 23.9%, T-P 42.3%로 조사되었다.
5. 슬러지 반송율은 37~162% 범위에서 운전중이며 평균 72.1%로 운전중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저농도 유입수질을 고려하면 다소 높게 운전되고 있고 그러한 이유로 생물반응조의 MLSS농도가 평균 2,547mg/L로 운전되고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이와 같이 유입수질 대비 고농도의 MLSS를 운전할 경우 후속 공정인 이차침전지의 체류시간에 따라 슬지가 부상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슬러지 반송율의 조정에 대한 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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