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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세균외막소포체 (OMV)는 나노미터 크기이며 구형의 리포좀 같은 천연 나노파티클로서, 거의 모든 그람음성 세균에서 자연생성되어 균체외부로 분출된다. 따라서 OMV의 구성성분은 외막에 풍부한 외막단백질과 크기이며 구형의 리포좀 같은 천연 나노파티클로서, 거의 모든 그람음성 세균에서 자연생성되어 균체외부로 분출된다. 따라서 OMV의 구성성분은 외막에 풍부한 외막단백질과 LPS 등으로 이루어진 막 구조체 내부에 페리플라즘 (periplasm) 공간에 존재하였던 다양한 단백질들이 내포하게 된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하여 나노메디슨, 약물전달, 및 백신개발 분야에 OMV의 활용성이 증대되고 있으며, 자연생성 OMV를 인위적으로 변형시켜 보다 효율적이며 안전한 변형 OMV를 개발하려는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대표적인 비병원성 대장균 2균주를 사용하여, 이들의 msbB 유전자를 불활화 시켜 안전하게 독성을 낮추고, 외부항원 유전자를 도입하여 융합발현 함으로써, 보다 안전하면서 효율적인 변형 OMV를 창출할 수 있음을 증명 하였다. 특히, 독성이 낮고 외부항원이 내포된 변형 OMV 구조체의 탄생은 대장균 변이주에서 항원성분과 아쥬번트가 일체형으로 조합된 나노파티클 소재 백신물질이 저비용으로 생산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저자 | 노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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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경상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박사 |
학과 | 수의학과 수의 미생물학 및 면역학 |
발행연도 | 2014 |
총페이지 | 58 p. |
키워드 | OMV MsbB (LpxM) E. coli mutant Vaccine delivery vehicle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3534263&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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