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요가수련 후 자아존중감이 갱년기 여성의 우울에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실증적이고 의의 있는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며,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갱년기 여성의 요가수련이 자아존중감 및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조사대상은 울산광역시 소재 사설 요가원, 스포츠센터의 요가교실, 복지시설의 요가교실에서 요가수련을 하고 있는 만 40세에서 만 59세 이하의 갱년기 여성이었다. 자료 수집은 총 25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여 232부가 회수되었으며, 응답내용이 불성실한 설문지 8부를 제외한 224부의 설문지를 최종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
본 연구는 요가수련 후 자아존중감이 갱년기 여성의 우울에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실증적이고 의의 있는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며,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갱년기 여성의 요가수련이 자아존중감 및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조사대상은 울산광역시 소재 사설 요가원, 스포츠센터의 요가교실, 복지시설의 요가교실에서 요가수련을 하고 있는 만 40세에서 만 59세 이하의 갱년기 여성이었다. 자료 수집은 총 25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여 232부가 회수되었으며, 응답내용이 불성실한 설문지 8부를 제외한 224부의 설문지를 최종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Statistics 21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자료 분석의 목적에 따라 t-검정, 일원변량분석과 scheffe의 사후검정법, 다중회귀분석 등을 실시하여 자료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요가수련 갱년기 여성의 연령, 결혼상황, 학력, 경제활동, 수입에 따른 요가수련정도는 부분적으로 차이가 있었다. 수련빈도는 기혼이 기타(미혼, 이혼, 사별)보다 높게 나타났고, 대졸이 고졸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경제활동 참여가 비참여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수련기간은 50대가 40대보다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연령과 수입에 따른 수련빈도와 결혼상황, 학력, 경제활동, 수입에 따른 수련기간은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요가수련 갱년기 여성의 연령, 결혼상황, 학력, 경제활동, 수입에 따른 자아존중감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자아존중감은 연령에서 50대가, 결혼상황에서 기혼이, 학력에서 대학원 졸업이, 경제활동에서 참여가, 수입에서 450만원 이상이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요가수련 갱년기 여성의 연령, 결혼상황, 학력, 경제활동, 수입에 따른 우울은 부분적으로 차이가 있었다. 우울의 하위요인 중 대인적 실패감과 신체적 저하는 결혼상황에서 기타(미혼, 이혼, 사별)가 기혼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우울은 연령에서 50대가, 학력에서 대학원졸업이, 경제활동에서 참여가, 수입에서 450만원 이상이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요가수련 갱년기 여성의 요가수련정도에 따른 자아존중감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자아존중감은 수련빈도에서 주 2회가, 수련기간에서 3개월 미만과 1년 미만이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요가수련 갱년기 여성의 요가수련정도에 따른 우울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우울은 수련빈도에서 주3회가, 수련기간에서 1년 미만이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요가수련 갱년기 여성의 자아존중감은 우울에 부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요가수련빈도별로는 주 2회에서 자아존중감(β=-.484)이, 주 3회에서 자아존중감(β=-.592)이, 주 4회에서 자아존중감(β=-.635)이, 주 5회에서 자아존중감(β=-.582)이 우울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각각의 우울에 대한 설명력은 약 23.5%, 약 35.0%, 약 40.4%, 약 33.8%로 나타났다. 요가수련기간별로는 3개월 미만에서 자아존중감(β=-.440)이, 6개월 미만에서 자아존중감(β=-.771)이, 1년 미만에서 자아존중감(β=-.565)이, 2년 미만에서 자아존중감(β=-.582)이, 2년 이상에서 자아존중감(β=-.551)이 우울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각각의 우울에 대한 설명력은 약 19.3%, 약 59.4%, 약 32.0%, 약 33.9% ,약 30.4%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은 결과를 통하여 얻은 결론은 첫째, 갱년기 여성의 안정된 결혼상황과 높은 학력은 요가수련에 많이 참여하도록 하고 연령이 증가할수록 요가수련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이는 연령, 결혼상황, 학력이 갱년기 여성의 요가수련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 요인임을 시사한다. 둘째, 갱년기 여성의 안정된 결혼상황이 대인적 실패감이나 신체적 저하의 우울상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이는 안정된 결혼상황이 갱년기 여성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 요인임을 시사한다. 셋째, 갱년기 여성의 요가수련을 통한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우울이 낮아짐을 알 수 있으며, 이는 요가수련을 통한 자아존중감이 갱년기 여성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 요인임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요가수련 후 자아존중감이 갱년기 여성의 우울에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실증적이고 의의 있는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며,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갱년기 여성의 요가수련이 자아존중감 및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조사대상은 울산광역시 소재 사설 요가원, 스포츠센터의 요가교실, 복지시설의 요가교실에서 요가수련을 하고 있는 만 40세에서 만 59세 이하의 갱년기 여성이었다. 자료 수집은 총 25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여 232부가 회수되었으며, 응답내용이 불성실한 설문지 8부를 제외한 224부의 설문지를 최종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Statistics 21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자료 분석의 목적에 따라 t-검정, 일원변량분석과 scheffe의 사후검정법, 다중회귀분석 등을 실시하여 자료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요가수련 갱년기 여성의 연령, 결혼상황, 학력, 경제활동, 수입에 따른 요가수련정도는 부분적으로 차이가 있었다. 수련빈도는 기혼이 기타(미혼, 이혼, 사별)보다 높게 나타났고, 대졸이 고졸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경제활동 참여가 비참여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수련기간은 50대가 40대보다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연령과 수입에 따른 수련빈도와 결혼상황, 학력, 경제활동, 수입에 따른 수련기간은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요가수련 갱년기 여성의 연령, 결혼상황, 학력, 경제활동, 수입에 따른 자아존중감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자아존중감은 연령에서 50대가, 결혼상황에서 기혼이, 학력에서 대학원 졸업이, 경제활동에서 참여가, 수입에서 450만원 이상이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요가수련 갱년기 여성의 연령, 결혼상황, 학력, 경제활동, 수입에 따른 우울은 부분적으로 차이가 있었다. 우울의 하위요인 중 대인적 실패감과 신체적 저하는 결혼상황에서 기타(미혼, 이혼, 사별)가 기혼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우울은 연령에서 50대가, 학력에서 대학원졸업이, 경제활동에서 참여가, 수입에서 450만원 이상이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요가수련 갱년기 여성의 요가수련정도에 따른 자아존중감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자아존중감은 수련빈도에서 주 2회가, 수련기간에서 3개월 미만과 1년 미만이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요가수련 갱년기 여성의 요가수련정도에 따른 우울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우울은 수련빈도에서 주3회가, 수련기간에서 1년 미만이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요가수련 갱년기 여성의 자아존중감은 우울에 부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요가수련빈도별로는 주 2회에서 자아존중감(β=-.484)이, 주 3회에서 자아존중감(β=-.592)이, 주 4회에서 자아존중감(β=-.635)이, 주 5회에서 자아존중감(β=-.582)이 우울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각각의 우울에 대한 설명력은 약 23.5%, 약 35.0%, 약 40.4%, 약 33.8%로 나타났다. 요가수련기간별로는 3개월 미만에서 자아존중감(β=-.440)이, 6개월 미만에서 자아존중감(β=-.771)이, 1년 미만에서 자아존중감(β=-.565)이, 2년 미만에서 자아존중감(β=-.582)이, 2년 이상에서 자아존중감(β=-.551)이 우울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각각의 우울에 대한 설명력은 약 19.3%, 약 59.4%, 약 32.0%, 약 33.9% ,약 30.4%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은 결과를 통하여 얻은 결론은 첫째, 갱년기 여성의 안정된 결혼상황과 높은 학력은 요가수련에 많이 참여하도록 하고 연령이 증가할수록 요가수련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이는 연령, 결혼상황, 학력이 갱년기 여성의 요가수련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 요인임을 시사한다. 둘째, 갱년기 여성의 안정된 결혼상황이 대인적 실패감이나 신체적 저하의 우울상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이는 안정된 결혼상황이 갱년기 여성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 요인임을 시사한다. 셋째, 갱년기 여성의 요가수련을 통한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우울이 낮아짐을 알 수 있으며, 이는 요가수련을 통한 자아존중감이 갱년기 여성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 요인임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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